최재훈 달성군수는 28일 군수실에서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올해 초 Mass General Brigham과 체결한 자문 계약에 따라, 미국 선진 재활 의료기술 도입을 위해 미국 보스턴 소재 Spaulding Rehabilitation(스폴딩 재활병원)과 4차 원격교육 세션을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격교육에는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소속 재활의학과 전문의 최경식 진료부장을 포함한 병원 관계자 8명과 Spaulding Rehabilitation 소속 국제부 부회장 Jeanne Cooper, 품질 부문 수석 관리자 Carrie Charney,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가 27일 포항TP 본부동에서 ‘입주기업 소통‧화합 네트워크’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간 정보교류와 상호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포항TP 단지내 입주기업과 특화센터(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경북디지털미디어센터, 에너지기술센터)내 입주기업 총 91개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TP는 내년도 지역산업 육성전략 소개와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안내했으며,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입주기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 △햅스(대표 이동활), △케이모터스(대표 김종현)에 대하여 감사패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신년 맞이 덕담 릴레이와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순간을 공유했으며, 이후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호 포항TP 원장은 “입주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산업의 발전이다.”며,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포항TP가 지역사회와 입주기업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22일 국내에서 자생한 자생식물의 증식과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담은 ‘한국 자생식물 증식·재배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8일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되는 '대구아너소사이어티 235호 가입식'에 참석한다.
권용범 전 대구미래대학 학장은 27일 오전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경제의 대혁신·대개편·대도약을 견인해 포항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포항4.0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어 “세계는 지금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으며, 이런 변화 속에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듯이 포항이 이 변화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 리더십이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포항경제의 성장동력을 추동할 적임자를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의 의미를 부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이 내년 1월 1일부터 화장 횟수를 상시 10회차로 증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노인인구 및 화장률 증가로 4일장 또는 타 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화장 회차 증설을 결정했다. 명복공원은 당초 8, 9회차의 개장, 사산화장을 모두 일반화장으로 전환하고, 10회차를 신설해 개장, 사산화장 수요를 해소한다. 또 1회차 화장 시작시간을 기존 오전 7시에서 오전 6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겨
대구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게 됨에 따라 시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기준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4학년) 운영 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진단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진단평가는 전공심화과정 추진 실적, 전공심화과정 운영 및 위원회, 학과 운영조직 및 지원, 학과 교육 운영, 학과 교육성과 등 5개 영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지표로 평가된다.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진 유아교육 문화를 이끄는 유능한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꾸준한 질관리로 이번 평가에서 평가점수 90점 이상으로 평가 등급 중 가장 높은 S등급을 획득했다.
봉화읍 한국여성농업인회는 지난 21~22일까지 내성천일원에서 누적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겨울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봉화읍 한여농 회원 15여 명은 내성천 일대에서 추운 날씨에도 지역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경북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021명(가군 539명, 나군 482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이월 인원으로 인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일반학과는 ‘가’군, ‘나’군 모두 수능(100%)으로, 예·체능계열 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선발한다. 예능계열 학과의 경우 학과별로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의예과는 인·적성 면접을 실시하며, 면접 결과는 총점에 반영하지 않고 합·불합격 자료로만 활용한다. 섬유패션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은 실기고사(100%)로만 선발한다. 수능 성적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표준점수(국어, 수학)와 변환표준점수(탐구영역)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로 반영점수를 반영하며, 한국사는 등급별로 차등해 추가점수로 반영된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육영학사에서 ‘2023년 열효율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전국 6개 지역(대구, 강원도, 경기도, 경남, 경북, 전북)에서 육영학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16개소와 취약계층 109가구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보일러·창호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열효율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거지 총 2835여 곳에 온기를 전해왔다.
경산시는 2024년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 지원에 초점을 맞춰 기존 추진하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자체 산후조리비를 추가해 지원한다.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27일 진성알앤디 배선아 대표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구수성소방서 소방공무원의 자녀 학업 장려를 위해 사용됐으며, 수성소방서 소방위 최창영 등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는 4인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8일부터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에 나선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도심 내 개발제한구역을 개발해 조성하는 16만 7천㎡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번에 산업시설용지 4필지 약 5천㎡를 1차 공급한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는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IT 등 첨단산업과 지식, 문화산업이 융복합된 혁신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기반 확산에 기여한다. ICT
대구경찰청은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27일 오전 11시 제야의 타종행사가 실시되는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2023 제야의 타종행사’에 약 2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일대 교통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청 공공안전부장과 중부경찰서장 등 관련 기능 합동으로 이뤄졌다.
대구강서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에서 비롯되는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 작업과 난방을 위한 화기취급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 작업 현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화기 취급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작업장소 주변 임시소방시설 설치 △작업장소ㆍ가연물 간 이격거리 확보 △용접ㆍ용단 작업 후 일정시간 동안 잔여 불씨 점검 등이다.
계명문화대가 대학 유휴시설을 활용한 수익창출로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주관한 ‘2023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에서 계명문화대가 수익창출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는 전국 사립대학과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영 및 재정 운영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조직 운영개선과 수익 창출, 재정관리 및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1개 기관(교육부 장관상), 우수상 3개 기관(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상), 장려상 7개 기관(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상) 등 총 10개의 기관을 우수대학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계명문화대는 이번 공모에서 수익창출 분야에서 대학 유휴시설을 활용한 수익창출 사례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전국 모든 대학들이 입학자원 감소와 장기간 등록금 동결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긴축재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비 환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계명문화대는 유휴시설을 활용한 수익 창출로 대학재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조속한 실행을 위한 실무 업무에 착수하고, 오는 2024년 1분기 내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금리 부담의 일정수준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을 수준으로 직접적으로 낮추고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은행권 전체가 참여하는 1조6000억원 규모 개인사업자 이자 환급의 ‘공통 프로그램’과 각 은행별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하는 4000억원 규모 ‘자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KEIT)은 (사)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지자체 포함)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한국ESG학회는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ESG 모범규준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 ESG 사례를 발굴·평가하고 지난 26일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