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이하 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협력망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8일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3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지원사업’에서 상주박물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을 통해 상주박물관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작물인 쌀, 누에, 곶감을 24절기로 풀어내어 농경문화와 절기의 연계성을 살펴보는 ‘상주 절경이로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따라서 이번 개발된 프로그램은 2024년도 지역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미시가 지난달 29일 지적 재조사 업무 분야의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구미시는 지난달 2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3년 경북도 민원 행정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시책 등을 발굴하고 추진한 노력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의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 제도와 민원 서비스 개선 실적 등 7개 항목을 평가하며, 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성적을 거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회적약자 우대창구
구미시는 현재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구미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1단지 등 10개소)에서 전문가 합동으로 아파트 공용부분과 세대 내 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2024년을 맞아 지역 내 중소기업에 1747억원 규모의 운전‧시설‧신성장 동행 지원 자금을 지원한다. 운전‧시설 자금은 기업이 융자 시 대출금리 일부(일반 2.5%, 우대 3%)를 운전 1년‧시설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융자 한도는 운전 최대 5억원‧시설 최대 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성장 동행 지원 자금은 방산‧반도체‧로봇‧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및 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1년간 지원(시 2.5% + IBK기업은행 보증료 1.0% + 보증기관 보증료 0.2%)하는 사업이다. 올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운전자금 접수처가 2024년부터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https://www.gfund.kr/)으로 변경되며, 시설자금을 매월 첫째 주에 모집해 월초 집중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신성장 동행 지원 자금 지원 대상을 방산‧반도체 업종에서 로봇‧이차전지 업종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상주시 인재 육성을 위해 (재)상주시장학회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 외답 농공단지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풍년(대표 박철홍)은 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4~2022년까지 총 8회, 8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해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사)캘리그라피창작협회 상주지부(지부장 김복자)에서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되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지난달 31일 종료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4등급 대비 두 계단 상승한 결과로 최근 10년간 발표된 종합청렴도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인사발령(2024. 1. 1.) 【승진】 □ 4급 △관광복지국장 정병용 □ 5급 △기획조정실 장미숙 △보건과장 유상만 △대신동장 황현창 △남산2동장 황수정 □ 6급 △세무과 구성실, 안태희 □ 7급 △기획조정실 배민주 △생활보장과 김재근 □ 8급 △세무과 한병주 △생활보장과 이가영 △대신동 이상주 △남산4동 김수경 △대봉1동 김동현 【전입】 □ 5급 △건설과장 권기철 □ 6급 △민원토지과 강순규 △도시디자인과 전지영 △안전총
지난달 28일 오후 1시 40분께 경주시 강동면 강동산단로에 위치한 N공장에서 50대 남성이 파이프 생산 기계에 깔려 사망했다. 해당 남성은 오후 3시께 포항 세명기독병원으로 이송돼 네시간 가량 수술을 진행했으나, 오후 7시께 중환자실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사고 당시 파이프 생산 기계에 오른쪽 허벅지 전체가 끼인채로 20분 가량 방치돼 있었고, 119가 도착했을 땐 뺀 상태로 바닥에 누워있었다"며, "뇌출혈이라든지 머리 쪽으로는 괜찮았으나, 우측 허벅지 골절, 다발성 늑골 골절, 기흉, 혈흉으로 골절부위가 왼쪽 폐를 눌렀다. 결국 끼임사고로 인한 저산소증 다방성 장기손상, 외상성 혈기흉, 늑골 골절 및 횡경막 파열로 인한 사망"이라고 전했다.
대구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28일 `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중 빛나는 청년과 함께한 청년문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위 청년의 힘으로 활기차고 살아 숨 쉬는 군위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청년거점공간인‘청년공유문화금고’를 중심으로 지난해 7~12월까지 전국 청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청년이 만나 공동체를 형성하고 청년 문화를 발굴하는‘내 청춘 빛나리’는 △청년 문화 프로그램 △청년 모임 지원 △청년 공연단 운영 △2023 군위청년축제 △청년 플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전기식 자문위원이 지난달 27일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국민통합에 공헌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전 자문위원은 14기~20기(14년) 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분과위원장(6회), 포럼위원으로 활동, 18~20기까지 주제해설 및 토론 진행을 해왔다.
대구 군위군이 지난해 7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군위군은 127년 만에 행정구역을 변경한 의미있는 해로 대구편입 외에도 카눈피해, 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굵직한 이슈를 7개의 키워드로 선정했다.
포항시는 28일 ‘2023년 도민 안전 시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민 안전 시책 평가는 ‘안전 경북 실현 및 비상 재난 대비 능력 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 재난 대응력 강화’ 안전·재난관리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한 도내 22개 시군의 올해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 문화운동 추진, 재난 안전 협력 및 특수(우수)시책 추진 실적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 안전관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실적 △자연 재난 사전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포항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억 7,400만 원이 모금되며, 목표액 4억 7,0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27일까지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건수는 4,777건이다. 이 중 10만 원 이하 기부가 전체 기부의 98.3%인 4,698건으로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서울·경기·인천 지역민의 기부가 42.8%를 차지하면서 수도권 지역에서의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농협은행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계절별 특색을 담은 답례품과 서핑 등 포항에서의 이색 체험 답례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답례품으로 1억 1,600여만 원의 상품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2024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모두가 그러하듯 시작은 항상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국제정세는 혼란하고, 세계 경제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 미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2024년 경북도정은 도전과 변화의 의지를 품은 도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내년부터 시 법률고문으로 활동할 변호사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금태환, 윤상홍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으며, 기존 법률고문인 정용찬, 정화성, 박기준 변호사를 재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고문 변호사들은 향후 3년간 시정 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 자문과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의 수행, 시민 무료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법률고문들과 함께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률 행정 수요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28일 포항 남·북부경찰서 및 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각 기관장과 KT 경북동부법인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안전대책 교차점검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미곶해맞이광장, 영일대해수욕장, 해안가 일원 등 새해 일출명소로 알려진 포항시 곳곳에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공식 행사가 개최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해안가·관광지 등 주요 일출 명소 안전사고에 대비한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추진 상황과 함께 안전 취약지역 자체 점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주요 일출 명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4급 승진] ▲행정국장 김무열 ▲기획재정국장 정종석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김미애 ▲민원여권과장 강준영 ▲세무1과장 진용수 ▲세무2과장 김미선 ▲문화관광과(문화재단 파견) 신재유 ▲청년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생활보장과장 송태덕 ▲도시디자인과장 류병기 ▲도시디자인과(의회 파견) 강은경 ▲교통과장 고준태 ▲중동장 김만식 ▲고산2동장 임재현 [5급 직무대리] ▲일자리경제과장 이정순 ▲범어1동장 정재옥 ▲수성4가동장
포항북부소방서 장량119안전센터가 '2023년 최강119안전센터'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강119안전센터'란 현장 활동대원의 사기진작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시상이며, 경북 도내 총 101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2개 분야(조직문화, 재난대응)와 25개 지표를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절차는 1차 정량 평가에서 △리더십 강화 측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