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인재 육성을 위해 (재)상주시장학회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상주 외답 농공단지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풍년(대표 박철홍)은 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4~2022년까지 총 8회, 8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해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사)캘리그라피창작협회 상주지부(지부장 김복자)에서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기탁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