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상주시청에서 열리는 민선8기 제7차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완화를 위한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등 ‘사랑의 PC’ 41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내용연수가 경과한 PC를 정비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프린터 등 기타 전산장
대구광역시가 사상 최초 국비 8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로 인해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 미래 50년 번영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대구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투자사업 기준으로 4조751억원을 확보했다. 복지예산 2조7835억원과 보통교부세 1조3천억원을 포함하면 총 8조1586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면서 대구시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특히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맑은물하이웨이)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 구축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 등 아
이범익(58세) 처장이 경북본부장으로 부임
예천군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1일 오후 군청을 방문해 성금 748만860원을 기탁 했고 22일 오전에는 예천군 궁도협회(협회장 이상배)가 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예천군은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200만원과 사업비 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롯데쇼핑(주)이 지난 22일 수성알파시티 내 건축 현장에서 ‘수성 롯데복합쇼핑몰 본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롯데건설(주) 박현철 부회장, 롯데쇼핑(주) 정준호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강추위 속에서도 수성 롯데복합쇼핑몰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착공식에서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6만7천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문화공간인 ‘롯데 타임빌라스 수성’의 개발 방향과 건축콘셉트가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됐다. 롯데쇼핑(주)은 △지역 최초의 랜드마크 복합 쇼핑몰 개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쇼핑몰 구현 △새로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탐험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건설하는 것을 개발 방향으로 제시해, ‘타임빌라스 수성’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롯데 그룹 차원의 강한 의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2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와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3조1196억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올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지난 23일 현재 13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찾은 관람객 수인 112만명을 넘어 코로나 직전인 2019년 한 해 관람객 수인 125만 명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6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경주 제3기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21일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공모로 새롭게 구성된 시민감사관의 청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경주 최부자의 청백리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란 주제의 청렴 특강이 펼쳐졌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개요에 대한 설명, 다음해 시민감사관 활동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연말을 맞이해 주위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하고 청렴한 시민감사관들의 마음을 담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최부자의 노블리스오블리주 정신과 함께 워크숍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한 시민감사관은 “지난해 경주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공공부문과 민간이 모두 합심해 청렴에 대한 가치를 드높인 결과이다”며 “다음해에도 시가 청렴 도시의 표상이 되도록 시민감사관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학 청렴감사관은 “시 청렴도 상승은 시민감사관의 역할이 아주 컸다”며 “제3기 시민감사관은 시의 청렴 동반자로서 시민들께 신뢰받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 건천에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된 경주개 동경이의 현대화된 사육시설이 들어섰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6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황상호 한국전력 대구본부 신임 본부장이 부임해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황상호 신임 본부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대륜고등학교,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한전에 입사해 동래지사장, 천안지사장, 동대구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황상호 대구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변화와 혁신에 동참해 위기 속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소통과 신뢰 그리고 협업의 조직문화 심화를 바탕
홍석준 의원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에서 성서지역 주요 국비 예산 총 3441억을 확보했다. 먼저 지역 핵심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에는 신규 사업인 ‘지자체 자가통신망 활용 안전‧편의 서비스 실증’ 사업 30억을 비롯해,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건립 ’70억,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200억 등 계속사업을 포함 총 841억의 예산이 반영돼 성서산단을 포함한 대구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안동와룡농협이 지난 20일부터 안동대마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족욕힐링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발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22일 강정고령보 1층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방한용품을 포장하고 전달하는 물사랑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2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살롱 드 와인’ 스페셜 콘서트가 진행된다.
안동시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 및 민간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이 함께하는 희망 안동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보건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금연, 생활습관 개선 등 선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관리에 힘썼다. 또한, 임산부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또한 저소득 가구 어린이에서부터 만성질환자들에게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활성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