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황상호 한국전력 대구본부 신임 본부장이 부임해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황상호 신임 본부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대륜고등학교,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한전에 입사해 동래지사장, 천안지사장, 동대구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황상호 대구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변화와 혁신에 동참해 위기 속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소통과 신뢰 그리고 협업의 조직문화 심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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