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22일 강정고령보 1층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방한용품을 포장하고 전달하는 물사랑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낙동강보관리단 직원 10명이 참석해 직접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화원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32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낙동강보관리단 물사랑 나눔단은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용채 단장은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방한용품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러한 선물이 아동들이 밝게 자랄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