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은 가을철을 맞아 삼산봉 등산로 이용객들을 위해 등산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 담은 김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과 북면 풍물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불고기, 갈비탕, 젓갈 기지떡, 바이오 음료와 울진군 추석맞이 독거노인 위문품을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7세대에게 마을 복지이장이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9월 한가위를 앞두고 북면 풍물회와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전극중 북면장은 “다가오는 추석과 수확기를 맞아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 풍물회 회원들과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반찬들을 지역의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14일 ㈜호텔 덕구온천으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일 성황리에 끝난 2023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호텔 덕구온천 직원들이 완주기념으로 지역에 따스한 마음을 보내고자 뜻을 모으고 회사가 동참했다.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원했으며, 북면 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텔 덕구온천은 북면 지역에 사업장이 소재한 회사로서 국내에 단 한 곳밖에 없는 자연 용출 온천으로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곳으로 호텔 콘도 온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호텔덕 구온천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극중 북면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며 기부자의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부터 대군민 인사하기 문화 확산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이 행복한 희망 울진 조성에 기여하고자 ‘먼저 인사하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해당 챌린지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을 다짐한 기관 및 단체가 다음 참여 기관 및 단체를 지목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챌린지에서 첫 주자인 손병복 군수가 다음 참여 기관으로 울진군의회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지목하면서 화합의 시작을 알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사람 사이의 관계 맺음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울진군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go 서로 화합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에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희망 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마을로 선정된 기성면 정명리, 황보리, 구산리 마을주민이 참석했고, 전문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의 재능기부로 사전활동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네일아트, 즉석 사진 촬영, 문화공연 및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제공이 이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 자리에서 여러 마을의 어르신들을 뵙게 돼 반가운 마음이 든다” 며 “사전 행사부터 본행사까지 다양한 재능 나눔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9월부터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장년층을 위한 일상 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6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 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해 ‘2023년도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추가 신청을 받는다.
울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9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14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해 9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농소면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이장들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태에서 인공적으로 심장 박동을 유도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최초 목격자가 4분 내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김천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학습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최원국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예측하지 못한 긴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목숨을 구한 사례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심폐소생술을 몸에 정확히 익혀 시민 안전에 대비하자”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3일부터 강소 농가 20호를 대상으로 중소규모 농업 경영체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판매 교육’을 7회 진행했고, 지난 14일 실전 방송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성장한 온라인 시대에 발맞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쇼호스트이자 ‘모두에듀’ 대표인 김지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온라인 마켓 활용으로 내 농산물 직접 판매하기’라는 주제로 △플랫폼 및 입점 분석 △라이브커머스 방송 모니터링 및 분석 △방송신청 프로세서 및 컨설팅 △셀프 방송 실전 등 실습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김천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4시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흉기 난동(상해) 범죄 야기 후 도주하는 차량 추격 FTX(모의훈련)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형사·지역경찰·교통경찰 등 경찰서 각 기능별 경찰관과 최근 신설된 초동대응팀이 참여한 가운데, 흉기난동 상해 후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하는 가상의 훈련 시나리오를 설정, 최초 112신고 접수단계부터 상황전파, 타서 공조 요청 및 검거까지 全 과정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초동대응팀'은 '비상 상황 발생 대비 신속한 현장 상황전파·보고, 현장통제, 주민대피 등 1차적이고·일반적 초동 조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설됐다. 채승기 경찰서장은 “강력범죄의 정도가 점점 더 흉폭해지고 잔인해지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초동대응팀 운영 및 기능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즉각적 대응 태세를 확립으로 강력범죄 사전 제압 등 현장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소속 농가에서 생산한 샤인 머스캣 포도 2.5톤을 선적해 부림 교역을 통해 대만에 수출하는 수출 선적식을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공선장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천포도회 김희수 회장과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회원 10명, 김영택 농식품유통과장이 참석해 김천포도 수출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에 18톤, 4억3천만원을 시작으로 2022년엔 23톤, 5억6600만원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수출 금액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출국을 다변화해 작년에는 베트남, 캐나다, 중국 등에 김천 포도를 수출했다. 2022년 기준 김천시는 722톤의 포도를 수출하고 146억원의 수출 금액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김천시 관계자는 “지금도 열심히 지역 농산물 수출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여러 농민과 수출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수출 농가의 소득향상과 우리 시 농산물판로개척에 아낌없이 지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회계과에서는 지난 14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2023년 지방 회계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본부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회계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지방 회계제도 및 법령의 이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및 유권해석사례, 사례 중심의 회계감사 및 지출 실무 등 회계 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4~16일,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HERITAGE KOREA 2023)’에 자사의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한국화를 전시했다. 지난해까지 ‘국제문화재산업전’이라는 명칭으로 매년 개최돼오다 올해부터 명칭을 새롭게 바꾼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문화재청·경북도·경주시가 주최하는 국가유산·박물관 전문 전시회로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개최됐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전시회에 포스아트를 활용해 제작한 한국화 작품을 전시한다. 국보 제216호이자 장대한 자연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낸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비롯한 23점의 유명 한국화가 전시되었는데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원작과 달리 포스아트 한국화는 직접 손으로 만지며 그림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포스아트 고유의 기술인 적층 인쇄 방식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가능하다. 포스아트는 표면 위에 수차례 반복 인쇄로 잉크층을 쌓아올려 높낮이 표현과 질감을 형성할 수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러한 적층 인쇄 기술을 통해 예술작품, 점자를 적용한 문화재 안내판, 목재나 석재 등 자연 소재의 색과 질감을 가진 건축 내외장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의 포스아트 한국화 작품들 또한 이 과정을 거쳐 붓터치의 질감과 생동감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개막일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포스아트 전시관을 찾아 전시 작품들을 둘러보고 손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머리카락 한 올, 나뭇가지 등도 섬세하게 표현이 가능한 멋진 작품이다"라고 관람 중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해당 전시 업무를 총괄한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판매그룹 최영덕 리더는 "이번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국가유산 보존·복원·활용에 대한 새로운 기술과 사업영역을 소개하고 있어 포스아트를 접목한 한국미술작품의 새로운 활용법을 제시하고자 참가를 결정하였다"라며 "포스아트는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울릉고등학교는 최근 울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과와 관련한 진로탐색을 위한 초청강연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 울릉크루즈(주) 김귀홍 선장은 선장이 되기까지 걸어온 과정과 함께 미래 유망 직종인 항해사의 직업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 이호진 항해사는 수산계 고등학교를 졸업 후 산업요원, 상선, 여객선 항해사, 요트선장으로 재직했던 경험을 설명하면서 선박직의 높은 연봉과 복지 및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도 했다. 이 항해사는 "항해사로서의 워라벨을 유지하며 각종 취미 활동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며 중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2023년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명절기간 동안 화재의 위험성을 줄이고자 지난 11일 경북 최대규모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사에서는 소방, 가스, 지자체 등과 함께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기간 내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통시장의 경우 좁은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 된 건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철저한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합동 화재안전조사 내용은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집중조사 △비상구 폐쇄ㆍ잠금 및 피난계단ㆍ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여부 확인 △전기 가스 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사용 당부 등을 점검했다. 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죽도시장 등 전통시장은 건물이 밀집돼 있고 점포들이 많아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소방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장관계자들이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충섭 시장이 14일 공소 제기됨에 따라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구금과 공소제기가 함께 이뤄진 시점부터 시작되며, 홍 부시장은 앞으로 법령과 조례, 규칙이 정하는 바에 의해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별다른 동요 없이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행정 시스템에 따라 업무를 차질 없이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긴급회의에서 행정 공백 방지와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등 시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의회와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 1 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을 비롯해 전기차·튜닝카·드론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남부·중부내륙철도, 김천 희망대로·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김천을 새롭게 변모시킬 주요 현안 사업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홍 권한대행은 “시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시정이 흔들릴 정도로 우리 공직사회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시정 추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4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회의실에서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와 함께 노인학대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행복선생님 40여 명이 참석해 노인학대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행복선생님 상대 사례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대 사안 발견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발생되는 보이스피싱 특성상 피해사실이 노인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은 범죄인 만큼 행복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해짐을 강조하고, 노인학대 사례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노인들의 안전과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노인의 눈과 귀가 돼주는 행복선생님들에게 노인학대 사례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튼튼한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영양군은 15일,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2023–2 영양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 ‧ 군과 소통에 힘써 온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5월 영양군의 1억 출연에 이어 1억5천만원을 추가 출연받아 15억원 규모의 '2023-2 영양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