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준 15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 되고,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날 △하트세이버에 함창119안전센터 소방위 정석호 대원 외 1명 △트라우마세이버에는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위 성덕중 대원 외 12명에게 인증서를 수여 했다. 백승욱 서장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활동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상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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