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2일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기념해 부산 비펙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경북 도내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유공 기관 선정은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적극 행정과 혁신 등 국정 과제 추진 전반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정부 국정 과제 추진에 대해 전 임직원의 단합이 있었기에 이번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사는 기관장 주도 하에 혁신 기반의 체계적 경영전략을 수립해 이행해 왔으며,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열악한 사업환경 속에서도 3개년 연속 수익이 증가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를 달성해 왔다. 또한 ESG경영 선포 이후 시도한 여러 ESG경영 추진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2개 부문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에 대한 결실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전 임직원의 단합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기에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경북도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기에 선도기관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 또한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공사를 응원해주시는 도민에게 보답하는 방법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민을 위한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이 지나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秋夕)이 다가온다. 올해는 유난히 산불과 장마,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많았던 해로 9월의 뜨거운 햇살 아래 황금의 벼 이삭이 여물어가고 사과, 배 같은 과일이 주렁주렁 열려 익어가고 있다. ..
상주시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상주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총 1284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789세대는 경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해 1가구당 10만원씩 총 7890만원이 지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오는 10월 13~15일까지 열리는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동안의 방문객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셔틀)버스 운행 등의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했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지역축제장 등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상주시 지역축제장 등 순환버스 운영 조례’를 제정해 순환(셔틀)버스 운영을 제도화했다. 이를 통해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상주 시내를 45인승 전세버스로 3개 노선을 운영하는 무료 순환(셔틀)버스를 도입한다. 운행시간은 축제기간 중 매일 오전 9시~ 오후 11시까지이며, 3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1노선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축제장을 경유해 상주일반산업단지(대형버스 주차구역)까지, 2노선은 명지3차아파트-상주종합버스터미널-무양동 천년나무아파트 등을 경유해 축제장, 3노선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시청삼거리(상영초 앞)를 지나 상주여고 방면 축제장 입구로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단체 방문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상주일반산업단지(상주시 헌신동 232-6 일원)를 대형버스 주차구역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은 “축제장 주변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니 축제장을 찾을 경우 자가용보다는 가급적 무료 순환(셔틀)버스를 이용해주시길 바라며, 대형버스의 경우 축제장 입구(복룡동 180-9번지)에 정차 후, 대형버스 주차구역(상주일반산업단지, 헌신동 232-6 일원)에 주차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국세 재추계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에 대응키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2024년도 예산안에 지방교부세를 전년대비 8.5조원(11.3%) 감액한 데 이어, 올해 국세수입을 당초 예산대비 59.1조원(14.8%) 감소할 것으로 재추계했으며, 국세수입과 연동된 지방교부세 또한 11.6조원(1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는 세입예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의 대폭 감소로 재정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나 세출구조조정과 기금 활용 등 가용재원 발굴을 통해 지방채 발행없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부의 국세 수입감소에 따라 상주시의 주요 재원인 지방교부세가 올해와 내년에 대폭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한 세출구조조정과 세입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가용재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와 약자 복지가 위축되지 않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는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지난 3년여 간 이어진 코로나 상황과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시민들에게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고물가 상황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해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추석 명절 기간 지역 물가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등록자동차 대수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증가함에 따라 주차장확충과 함께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도입하는 등 교통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지역내 교통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주시 인구는 2018년말 10만명에서 현재 9만4천명으로 지방인구변화 추세에 따라 감소하고 있으나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등록자동차대수는 2018년 5만3358대에서 현재 5만6797대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성군은 지난 20일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의성농업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는 난타공연과, 훌라후프, 고무신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대학생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춘산면 소재 빙계얼음골야영장에서 희망가족단위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박 2일간 탄소중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 경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서 의성지역 여행을 기반으로 한 녹색실천의 생활화’를 주제로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특히,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총 16가족, 9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세상을 살리는 씨앗폭탄 만들기, 폐자원 활용 명랑운동회, 저탄소 식단체험, 별빛과 함께하는 환경시네마토크, 일상 쓰레기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2~24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지역 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사진>
의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경찰, 소방, 한전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군민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사안별로 △행사장 종합내 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안전 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등을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 제66회 군민체육대회는 다음달 6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1만명 이상 참가가 예상된 만큼 행사 전 현장내 시설물 및 주요 시설장비 등을 중점 합동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행사 종료 시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가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미영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기열 달서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해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 및 역량결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통 대구달서구협의회 자문위원은 지역대표 23명과 직능대표 125명, 총 148명으로 구성됐다. 이미영 대구달서구협의회장은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제21기 민주평통 슬로건을 바탕으로 남남갈등 극복과 통일에너지 결집의 구심점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자문위원님과 함께 평화통일의 개척자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주평통의 힘은 이념과 지역·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데 있으며, 평화통일정책 추진에 진취적이고 실현가능한 생활 현장 속에서 발굴할 수 있도록 통일을 준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마녀사냥’이 벌어졌다. ‘피의 복수’ ‘배신’과 같은 섬뜩한 말들이 새어나오고 “민주당을 불지르자”는 선동과 살인암시 글까지 등장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당내 혼란이 어느정도는 예상됐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이제 민주당의 민낯이 드러난 셈이다. 이 대표 지지자 수천 명은 이날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2021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 국회의사당을 무력 점거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국회의원이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보복을 공식화했다. 온라인에는 비명계 의원 이름을 거론하며 “라이플(소총)을 준비해야겠다”는 살인암시 글까지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스코 노사가 지난 19일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나 극적인 타결을 이뤄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성실한 대화의 창구를 연만큼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타결가능성도 엿보인다. 포스코가 창립 55년 만에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 파업 위기까지 내몰렸으나 다행히 파업으로까지는 치닫지 않았다. 노사 모두 현재의 위기를 잘 알기 때문이다. 노조가 지난 5월부터 20여차례에 걸쳐 임단협 협상을 사측과 벌여 왔지만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지난달 23일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하는 바람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추석 차례상 장보기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7만원 정도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년보다 4.9%(-1만5천618원) 하락한 30만3천2원으로 조사됐다. aT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6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성수품 28개 품목 등 추석 물가 조사를 실시했다. aT의 조사에서 대형마트보다 먹거리 물가가 낮은 전통시장 성수품 구매 비용은 26만3천536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2% 낮아졌다. 대형 유통업체 차례상 비용 역시 전년 대비 6.2% 떨어진 34만2천467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서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이 대형 유통업체보다 23%(7만8천931원) 저렴했다.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것은 추석 연휴 시기가 비교적 뒤로 미뤄졌고 폭염과 폭우 등으로 햇과일과 채소류의 가격이 차이를 보여서다.
대구 남구청은 최근 대구남구가족센터에서 계묘년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도전! 어울림 골든벨'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 행사는 초기입국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나라 명절 문화를 보다 즐겁게 익히고 가족 내 화목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골든벨 행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생활 및 명절 문화에 대한 주제로 골든벨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골든벨 대회 최후의 1인 응옥타인화이(베트남) 씨는 “가족센터에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골든벨에 참여했는데 우승도 해서 기쁘다”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남구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남구가족센터와 남구 다문화가족들 모두가 2023년 흑토끼의 기운으로 추석 명절 행복과 기쁨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이 1호 안건으로 의결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하며, 여야 합의를 통해 신속하게 4개 법안을 통과시킨 국회와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교육계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교권 보호 4법인 '교원지위법', '초ㆍ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교육기본법' 개정안에는 △교원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피해 교원의 확실한 보호 및 가해학생 조치 강화, △정부 책무성 및 행정지원체제 강화, △유아생활지도 권한 명시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권 보호 4법의 개정과 현장의 빠른 안착을 위해 하위 조례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구시의회 10월 임시회 회기 중에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세부 조항 검토 및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또 교육부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 시행에 따른 각급 학교 학칙의 연내 개정을 완료하기 위해, 교육청에 학생생활규정 지원 TF팀을 꾸려 모든 학교의 학칙개정 업무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과 보호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여성긴급전화 1366'을 24시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번 없이 '1366' 또는 '지역번호 1366'을 통해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또는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하다.
봉화군 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환경보호 인식개선과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등 30여 명이 참석해 150명의 주민에게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친환경 성분의 주방 세제를 나눠 주며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인 양수발전소봉화 유치를 위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봉화가 친환경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는 뜻도 밝혔다. 김순녀 부녀회장은 "지금부터 환경보호 실천과 양수발전소가 우리지역에 유치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승욱 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실천을 위해 참가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적 제품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
대구광역시는 대구의료원을 이끌어갈 15대 의료원장으로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내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시장에게 추천했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