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육상단 소속의 김가이 선수가 지난 21일 경주에서 펼쳐진 '2023 동아 경주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42분 41초의 기록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민운동장 앞 황성공원 광장에서 출발해 서라별 네거리, 경주박물관, 금장교를 거쳐 황성공원 광장으로 돌아오는 풀코스에 출전한 김가이 선수(김천시청)는 2시간 42분 4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창단한 육상단이 도
대구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 교원 수급 상황 등을 반영해 2024~2028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생배치계획(안)으로 2024학년도 고등학교 공립 40학급, 사립 22학급으로, 총 62개 학급이 감축할 예정이며, 그 중에서 일반고는 48학급, 특성화고는 14학급 감축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학생수 변동 추이는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 대비 10년 후인 2033년에는 5051명이 감소된 1만6724명 수준으로 떨어지고, 현재 만0세 기준(2038년 고1 신입생)으로는 1만1450명이 감소된 1만325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등학교 학급 감축 기준은 학생의 지원율을 반영한 학급당 학생수, 해당지역 학생배치여건 등을 고려해 특정지역 편중 없이 대구 전체를 대상으로 신입생 학급 감축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4학년도는 공립고의 경우, 교원 정원이 전년 대비 감소폭이 커 과밀학급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진급학년(1→2, 2→3학년)도 감축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전체 학생수 감소 추이를 고려해 사립고도 신입생 학급 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21일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이 봉산면 덕천리에 거주하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대상가구는 대학생 자녀와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이 노후돼 내부 벽지와 장판 교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다보니 형편이 어려워 도배나 장판을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화사해진 집을 보니 기분이 좋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포항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송도 솔밭 앞 바람개비 광장에서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 청년새마을연대, 새마을지도자 포항시협의회, 직공장포항시협의회와 문고협의회,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총 150여 명이 함께했다. 곽대훈 중앙회장과 포항시 청년새마을연대 청년회원들과 ‘탄소 중립 실천 쓰담쓰담 현장 토크’를 통해 새마을의 건설적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1일 흥해 축구장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회원화합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김종익 포항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유공 표창 및 회원화합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스텍 의대 유치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바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영현 포항시협의회 부회장, 김부선 우창동위원회 고문이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도·시 협의회장상 등 시상을 통해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감문분회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정채 사무국장님의 인사말씀 등으로 시작해 노인강령 낭독, 시정현황 및 주요 공지사항 안내, 기타 토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경로당 입회비 및 규정사항, 경로당 관련 동향보고, 깔끄미 사업관리 등이다. 윤정채 김천시노인회 감문면분회 사무국장은 “마을의 경로당 운영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추워지는 날씨에 각 경로당 회원들이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지난 21일 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지도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지도에 헌신한 우수 청소년지도위원 표창 및 자살 예방 생명 지킴이 교육에 이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가 특강, 청소년 지도 활동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해갈 수 있는 포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방향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해 징수 관련 업무에 철저를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외수입 부과 시 전산 등록과 가상계좌 등 고지서 납부가 원칙임을 강조하고, 세외수입 부과 징수 등 실무 위주 교육과 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 전문 강사의 전산시스템 시연이 진행돼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세외수입업무가 각 개별법령에 의거 여러 부서에서 부
포항시는 해외자매도시인 중국 장가항시의 초청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2023 장강문화예술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포항시 대표단은 왕쑹스 장가항시 인민대표대회 부주임 및 웡위런 장가항시 부시장을 면담하는 한편 장강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해 양 도시 간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양 도시가 포항국제불빛축제, 장강문화예술축제 등 문화축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제, 문화,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동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지난 19일 ‘웰다잉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시작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약칭 연명의료 결정법)”이 2018년 2월 4일부터 시행됨으로 품위 있는 죽음, 행복한 임종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물질과 자본 만능주의로 인해 삶과 죽음에 관한 본질적 성찰의 결핍, 그리고 죽음을 금기시하는 현대사회의 한계로 인해 막상 죽음 준비는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동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정숙희)이 주관하고 대한웰다잉협회 포항지회(지회장 안상구)가 주최하여 시민들에게 삶과 죽음을 양극적인 사고로 인식하기보다 연속적인 선상에서 이해하며 △죽음 준비 교육의 필요성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와 준비 △노년기 삶에 대한 이해 △노년의 성공적인 자기관리 등 Well Dying(아름다운 마무리)를 통해 Well Living(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과정을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상반기 진행한 1기 과정이 49명의 수강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 과정 또한 수강생 46명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삶과 죽음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신을 성찰하고 이웃과 사회와 더불어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추구하고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여 총 10회 진행한다.
대구 달성군은 다음달 중순까지 송해공원, 사문진나루터에서 가을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화 전시회에는 달성군 양묘장에서 1년간 공들여 생산한 국화 대형 작품 5개와 600여 개의 국화 화분을 전시하고 있다. 자체 생산한 가을 초화류, 농업기술센터 국화 등
포항시 봉사단체 수인회(회장 최형분)에서 지난 21일(토) 오전 11시 꿈트리센터 야외정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수인회는 포항시 북구 중앙동에 위치해 있는 불교총지종 수인사의 자원 봉사단체로 2013년도에 수인사에 개설되어 있던 사찰요리 강좌를 수료한 회원들이 봉사모임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창립 10주년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수인사 사찰 내에서 문화강좌 운영, 경로 효잔치, 취약계층 김장김치 봉사, 무료 급식소를 열어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여 왔으며,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등 지역 내 우수한 봉사단체로 인정받아 이날 시정발전에 기여하여
항시는 오는 26일 만인당에서 재활용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행복한 가게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인당에서 진행되며, 37개 지역의 단체·기업 등이 중고물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개선 및 동기부여를 위해 선착순으로 △폐프라이팬 1개를 새 프라이팬 1개로 교환(250명), △폐건전지 5개를 새 건전지 1개로 교환(300개), △우유(종이)팩 20장을 롤휴지 1개로 교환(500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애장품 경매, △제로웨이스트 홍보관(포항환경학교), △탄소포인트 홍보관(자연사랑연합포항지회), △다회 용기 사업 홍보관(나눔지역자활센터), △현수막 에코백 체험관(에코바다), △다양한 먹거리장터, △EM발효액 배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
포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소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수소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수소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 집적화 코어에 입주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예타 통과가 확정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사업과 포항시의 투자 인센티브를 홍보하고 클러스터 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를 기업 친화적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수소 분야 기업 포항 지역 투자 활성화와 고용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국회의 선거구획정이 늦어지면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경북도내 의성 청송 영덕 선거구 예비후보자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내년 4·10 총선 예비 후보자들은 선거일 120일 전인 오는 12월 12일부터 등록을 시작하게 된다. 따라서 23일 기준으로 정확히 50일 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하지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구 획정 조정안이 법정 선거구 확정 기한(4월 10일)을 6개월 이상 경과한 현재까지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대구경북에선 올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의성 청송 영덕 선거구가 획정 조정대상 지역이다. 의성 청송 영덕 선거구 조정의 핵심은 군위가 빠진 자리에 어느 곳이 합쳐지느냐다. 지난 5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가 경북지역 의견을 청취한 결과 다양한 안이 쏟아졌지만,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되 가급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결국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선거구의 울진 또는 안동 예천 선거구의 예천이 의성 청송 영덕과 합쳐지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선거구가 어떻게 조정되느냐에 따라 현역 의원과 도전자들의 유불리가 제각기 달라진다"며 "4년 전처럼 선거에 임박해 선거구가 확정되면 경북 북부지역의 경우 또다시 공천 번복 등의 대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예측했다. 선거구 획정 조정에 따라 정치지형도 급변하고,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지역 출신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대표적 사례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북 북부지역 선거구 조정에 따른 이변으로 분석된다. 당시 새누리당 경선에서 김종태 전 의원(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최교일 전 의원(영주 문경 예천)이 각각 김재원 전 의원과 이한성 전 의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유권자가 가장 많았던 출신지가 당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0일 달성군 화원읍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원읍장을 비롯한 화원읍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은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 및 부서별 청렴도 향상방안 추진,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직원 간담회(군수님 귀는 당·나·귀·귀),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실시 등 반부패 청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흥해 영일민속박물관 일원에서 ‘2023 흥해 도시재생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흥해 특별도시재생사업은 11.15 촉발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흥해지역의 단순한 복구를 넘어 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국·도비 등 총사업비 2,896억 원을 투입해 29개 사업을 추진, 도시재건을 위한 앵커시설의 건립과 공동체 회복, 주민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담은 한마당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남일 부시장과 백인규 시의장,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
대구 달성군은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낙동강보 방문객 생명존중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차종명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달성군내 낙동강보(강정고령보, 달성보)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달성 만들기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협력 △자살 예방 시설 개선 및 관리 협업 △상호 홍보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자살사고 위기대응 등 상호 요청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오늘의 뜻깊은 협약을 바탕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신속한 사전대비 체계와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가 인근 지자체와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경상북도와 도내 21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합동 영치 활동은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와 연계해 실시되며, 3개의 권역으로 나눠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포항시는 23일에 실시하며, 포항시와 인근 시군 체납세 전담팀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각 시군의 번호판 영치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동원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영치 활동을 진행한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하고,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을 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1회 미만 단순 체납 차량의 경우 영치 예고제를 실시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체납을 방지하며,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와인산업단(단장 이정희)은 지난 21일에서 22일 양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를 개최해 시민들과 국내외 와인 애호가들에게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근 대도시를 비롯한 젊은 층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영천와인페스타는 영천의 특색있는 축제로 지역 10여 개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50여 종의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매년 많은 젊은 층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늘어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