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물1동은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범물제일교회가 각각 떡국떡 2.2kg 30박스와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 복지전담팀장과 구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른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일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구보건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감염병, 성매개 전염병, 결핵 등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이하 ‘홍보단’)을 올해 처음 발족하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는 6일 오후 2시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욱수동 망월지에서 두꺼비 로드킬 방지를 위한 펜스 설치 행사를 개최한다. 펜스 설치는 2월에서 3월경 산란을 위해 서식지인 욱수산에서 망월지로 내려오는 성체 두꺼비들의 안전한 이동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도 수성구청 관계자와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수성경찰서 만촌지구대는 설 명절을 맞아 만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해 지역 내 불우이웃 3가정*을 발굴하여 생필품 및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신라문화원은 4명의 강사진과 4가지 테마로 구성된 4人4色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인 경주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경주 인기 감귤인 ‘경주봉’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되고 있다. 경주봉은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청정지역에서 재배돼 과일 윤기가 좋다. 특히 당도가 15.0brix(브릭스) 이상으로 타 지역 한라봉보다 2.0brix 가량 높아 단맛과 신맛 비율이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대구 달서구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 196곳, 교육지원청 74곳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도시에 수여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평생교육 중추 역할을 하는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운영’으로 좋은 정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2년 지역 최초 개관한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경주 남산 일원 37만㎡에 달하는 문화재구역이 39년 만에 해제된다.
경주시가 미래차 전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구축과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8~12일까지 5일간 공영주차장 86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대구광역시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춰 실시된다. 이번에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영 주차장(56개소, 72
연간 최대 500만원으로 한정됐던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상한액이 2025년부터 2천만원으로 상향되고 문자메시지 전송과 사적모임을 통한 기부의 권유, 독려도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현행 ‘고향사랑기부금법’에서 금지한 모금 방법인 문자메시지 등 전자적 전송매체와 동창회·향우회 등 사적 모임을 통한 기부의 권유, 독려행위를 허용했다. 다만 과도한 기부 권유와 독려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금의 횟수와 형식 등 모금 방법과 절차를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고 모금 활동은 지방자치단체의 명의로만 해야 한다고 별도 규정했다. 아울러 현재 연간 500만원으로 설정된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을 2025년부터 2천만원으로 올린다. 이에 따라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확대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직원들은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2. 2.(금)에 포항 관내 여러 전통시장(죽도시장 등)을 방문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영천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난 2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의 부단체장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
영주시 가흥2동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8213만5천원을 모금했다. 4일 시에 따르면 목표액인 7522만8천원보다 690만7천원이 늘어난 것으로 목표의 109% 를 달성하며 올해 나눔 캠페인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9일에는 지역 주민 황우성 씨가 성금 100만원을, 31일에는 가흥2동 소재 명품 요양병원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이 끝까지 이어졌다. 황우성 씨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영주시가 올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를 대표로, 전통의 보존.계승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문화예술 사업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선비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향교와 유교문화 단체들을 중심으로 '향교 문화 전승 보전 지원'과 '명륜학당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선비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선비가 유치원에 간 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유림과 유치원이 멘토·멘티를 맺어 유학과 동요를 상호교습하고 플리마켓과 선비글판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는 가운데 세대 간 장벽을 낮추고 서로간의 이해와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해양경찰 간부 후보생들이 독도와 동해 지키기에 투입됐다. 동해해양경찰서 유충근 서장은 최근 간보 후보생 제9기 3명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가지고 격려했다. <사진> 이들은 독도, 동해 경비함정에 배치돼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안전, 해상치안 질서유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한국해양대학교 출신인 노강현(30), 송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영주시·예천군·봉화군 산불피해지역과 산불취약지역 마을 공동시설물,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소방담요 1천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