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경찰서 만촌지구대는 설 명절을 맞아 만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해 지역 내 불우이웃 3가정*을 발굴하여 생필품 및 격려품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식에서 만촌지구대 하동명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만촌지구대장은 “불우한 이웃돕기 행사에 물품을 지원해주고 도움을 준 만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 치안활성화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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