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일 3층 보건교육실에서 금연환경 조성과 비흡연자 간접흡연피해 예방 등 금연지도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상반기 담배소매점 및 단속 절차 법령 준수사항 숙지 및 금연구역 근거 법령 전달, 지도 점검표 작성 등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정재 의원이 포항시 북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봉화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가금농장은 2023~2024년 동절기 전국 30차례 AI 발생에 이어 최근 봉화, 영덕, 파주시의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 등 오염원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덕리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소재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진형혜 예비후보(포항남울릉)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정부예산 확보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건립 △지진피해 정신적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타결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포항 남구를 위한 5대 공약을 밝히며 “모두가 살고 싶은 백만 메가시티 포항을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명환 예비후보(포항북)가 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포항북구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제22대 포항북구 국회의원 선거는 포항과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라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능력을 포항의 미래를 위해 쓰겠다는 각오로 자기소개서, 의정활동계획서 등 어느 후보보다 지역을 잘 아는 정책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충실히 자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정치의 핵심은 결국 민생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희망을 살리는 것이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다양한 공직 경험과 미국 시라큐스대학에서 정책학박사 학위를 따며 익힌 정책기획 역량을 포항의 미래를 위해 쓰고자 한다. 정책전문가로서 오랫동안 고민해 왔던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정책을 힘있게 실행해 포항의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창업포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한 대구지식재산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학교 링크사업단, 수성일하기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코이카 등 9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참여했으며,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로 초기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봉화군은 지난 1일 정례회의에서 2023년도 지역 내 10개 읍 면 가운데 하반기 ‘인구 증가 우수 이동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한 시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2023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서 인구 증가에 적극 참여한 우수 이동을 상하반기 2회, 총 6개 이동을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2023년 6월 말 기준 대비 12월 말 기준 인구 증감률롤 평가해 △소천면 두음리 △춘양면 의양4리 △명호면 도천3릴 선정했으며 우수 이동은 감사패와 사업비 2천만원을 수여했다.
지역 업체인 포항 삼구건설이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입주자 사전 점검을 끝내자마자 감사패를 받아서 화제다. 사전 점검을 한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가 그만큼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의 일부를 옮겨다 놓은 듯한 놀이터와 유럽식 열주로 장식된 잔디광장 옆엔 지역 최초의 아파트 단지 내 글램핑장이 들어서있고, 그 옆엔 캐리비안베이와 같은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물놀이터와 바닥분수 등 모든 것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아파트가 입주예정자들에게 기대이상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삼구건설은 그 동안 포항지역에서는 아파트 품질에 대해서는 대기업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려왔던 건설업체로 세대 내의 마감품질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이 모두 이용하는 단지조경과 부대시설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그 결과, 다른 단지 아이들이 삼구건설이 시공한 아파트 내 놀이터에 놀러올 정도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 1일 우창동 한마음선원 포항지원장 혜문스님께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하고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와 나눔의 실천을 전했다. 한마음선원 포항지원은 평소 명절 후원물품 지원과 성금 전달, 구호물품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혜문스님은 이날 “신도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정이 우창동 곳곳에 전달되어 더불어 사는 우창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민의 염원인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과 서울을 오가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2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료 혁신을 위해 설립된 서울대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센터장 강대희)를 방문해 지역의료 혁신을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및 포항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발표 등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시계추가 빨라지면서 지역의료 혁신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강대희 교수와 수도권 의료 집중화로 인한 지역 간 의료 격차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하고,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및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에 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에코프로가 설명절을 맞이하여 포항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2일 포항캠퍼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포항지역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서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포항들꽃마을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9곳에 비누, 로션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400세트(약 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국민의힘 4·10 총선 지역구 공천에 모두 858명이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국 253개 지역구 기준으로 따지면 평균 3.35대 1의 경쟁률이지만,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공천 신청자가 없는 지역구도 있어 실질적 평균 경쟁률은 이보다 높다. 국민의힘이 4일 발표한 공천 신청자 명단에 따르면 849명(남자 736명, 여자 113명)이 공천을 공개 신청했다. 9명은 비공개로 신청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날 신청 마감 직후 공개한 847명보다 11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 지역구가 가장 많은 경기(59개 지역구)에 228명, 서울(49개 지역구)에 15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인천(13개 지역구, 46명 신청)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로는 121개 지역구에 430명(평균 경쟁률 3.55대 1)이 신청했다. 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권 65개
국민의힘이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 공천 신청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부적격 심사와 후보별 경쟁력 조사에 돌입한다.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부터 이번에 접수받은 공천 신청자 서류를 토대로 부적격 심사에 들어간다. 호준석 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의 공천 잡음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은 다르다. 공천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고 철저히 검증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5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각 국, 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는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통우회는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산1동 통우회는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3일 오후 5시12분께 경주시 내남면 상신리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 수성구 파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 2.2㎏ 50상자를 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승엽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규제개혁TF단장'에 선임됐다. 규제개혁TF단은 기업 활력 제고 및 국민생활 불편 해소 등 민생규제 개혁 방안을 비롯한 국민의힘 규제개혁 총선 공약을 개발한다. 홍석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서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 주요 의제 선정을 주도하고,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및 법률 플랫폼 서비스 ‘로톡’ 등 다양한 규제현안 해결에 앞장서면서 ‘규제혁파’의 선봉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홍석준 의원은 다양한 민간 분야에 만연한 규제를 꼼꼼히 찾아내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규제 개혁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 국민의힘 정책위 산하에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인구절벽 시대’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혁신만이 답이라는 사명 속에 지금까지 다양한 경제주체들을 만나 규제개혁을 논의해왔고,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 왔다.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떡 50봉지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김 세트 100박스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