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일 3층 보건교육실에서 금연환경 조성과 비흡연자 간접흡연피해 예방 등 금연지도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상반기 담배소매점 및 단속 절차 법령 준수사항 숙지 및 금연구역 근거 법령 전달, 지도 점검표 작성 등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금연지도원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환경조성 활동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공유 2024년도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특히, 금연지도원들은 활동 내역을 공유하며 금연문화가 정착돼 담배로 인한 유해물질로부터 군민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배재정 과장은 "금연지도원 활동 및 금연구역 홍보, 교육을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돼 담배 연기없는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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