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6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시 수자원 활용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안동시 미래 100년 발전의 주춧돌이 될 물 산업의 육성 방향과 특화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2022년 11월 안동시와 대구광역시가 체결한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에 따라 진행될 안동-대구 간 용수공급 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날, 대구시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을 수행하는 용역사에서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기술인증원 안성환 처장이 ‘물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안동시 수자원 활용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열린다. 한건연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기창 안동시장, 이재갑 안동시의원, 배헌균 계명대학교 교수, 김성준 건국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안동시만의 특화된 물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실효성 있는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으로 기대하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안동시 미래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초석으로 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3~15일 중국 이우시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아태지부 총회에 이사회 자격으로 참석해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주제 발표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은 자치단체 간 정책공유와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 2004년 지방자치단체연합과 세계도시연맹의 통합으로 신설된 기구다.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4만6천명 늘면서 3개월째 증가 폭을 늘렸다. 그런데 취업의 주를 이뤄야할 청년층과 제조업은 되레 줄어 그 취지를 무색케 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76만4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3월 46만9천명에서 7월에 21만1천명까지 줄었다가 8월 26만8천명, 9월 30만9천명을 기록하며 석달 연속 늘고 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지난 5월(35만1천명) 이후 최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카사키 내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경남 합천군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과거 원자폭탄 피해로 고통과 상처를 받은 피해 국민 중 3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국내 마늘 재배의 기계화율 향상을 위해 관련 대학, 기업과 함께 마늘 기계화재배 최적 기술 개발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경북도의 마늘 생산량은 7만6362톤으로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성, 영천, 고령이 마늘 주산지로 특히 의성군은 한지형 마늘 생산량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포스코DX가 자사 RPA솔루션인 ‘A.WORKS(에이웍스)’에 생성형 AI인 ‘챗(Chat)GPT’를 결합해 개발 편의성을 높이는 등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4일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기존 단체협약서 유효기간 만료와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근무시간 면제(타임오프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단체협약에 반영코자 추진하게 됐다. 제출된 협약안에 대한 관련 부서 의견수렴과 실무위원의 교섭회의 등 여러 차례의 긴밀한 협의와 교섭 끝에 타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사전협의 비교섭 대상인 교육 및 평가 부분 삭제 △노조전임자 및 근무시간 면제 운영에 관한 사항 신규 규정 △악성민원 및 갑질에 대한 보호 사항 신규 규정 △인재개발원에서 부서별로 분산된 법정필수 교육의 연계 통합관리 등이며, 기존 협약사항을 포함해 단체협약서
예천군이 젊어지고, 이에 따라 군정이 달라지고 있다. 군은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전형적인 농촌에서 경북도청 이전으로 ‘평균연령 33세, 40세 이하 약 80%’인 호명 신도시를 품으면서 인구구성의 변화로 새로운 가치를 담은 변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변화’와 ‘혁신’, ‘도전’이라는 중심 가치를 담고 과감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경북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호명면은 2022년 12월부터 인구 2만이 넘어섰고, 내년 2월 1일 읍으로 승격을 앞두고 있다. 그간 부족한 기반 시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꾸준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
예천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군청 정보화교육실에서 안전보안관 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보안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과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반 행위,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등 지역공동체 안전문화 확산을 돕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 보안관이 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안전보안관 활동 시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사용 방법 △안전 무시 7대 관행 △안전 보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 무시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안전보안관이 일상에서 갖는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오는 22~23일까지 이틀간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제3회 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제3기 경북도민대학 학생자치회가 주관해 학생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며 지역주민들과 화합을 이끌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바자회는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제3기 경북도민대학 학생자치회는 자선 바자회뿐 아니라 환경정화활동(플로깅), 수해 현장 봉사활동, 예천 바로 알기-예천 8경 관람 및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생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열정적으로 배우고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평생학습으로 군민들의 생활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예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체계적인 양질의 교육과 학생자치활동, 캠퍼스별 특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예천군, 경북도립대학교가 추진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석 교수 · 통합과정 이상엽 씨, 화학공학과 정대성 교수 연구팀은 평면과 곡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구조적 손상 없이 부착 · 분리가 가능한 스텐실 리소그래피용 섀도 마스크(shadow mask)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테크놀로지(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의 앞 속표지 논문(front inside cover)으로 지난 10일 게재됐다. 굴곡이 있는 표면에서 스텐실 리소그래피 공정을 진행하려면 섀도 마스크가 곡면 형태에 적합하도록 유연하고 얇아야 한다. 현재 유기 소재로 제작된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으나 보관 · 조작이 어렵고 손상되기 쉬워 다시 사용하기 어려웠다. 또, 기존 연구에서는 섀도 마스크를 정렬하기 위해 추가 구조물이 필요했는데, 그로 인해 기판 재료 선택과 공정 확장에 제한이 많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6일 오후2시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안동시 수자원 활용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오는 16일에 있을 수능을 앞두고 14일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영천시 관내 수험생들의 대학입시 합격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 명소로 널리 알려져 매해 수험생 학부모의 행렬이 이어지는 팔공산 갓바위를 방문해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영천시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과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수험생 부모님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44회 임시회 폐회 중 경제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13일 주요 방문지는 △임하 노지스마트팜 △남후농공단지 △백조공원 △청소년수련원(하아그린파크) △하수종말처리장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천연색소산업화센터 및 농산물가공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 8개소다. 위원들은 폐쇄된 백조공원과 하아그린파크 내에 조성 중인 야구장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마련을 요청했고, 경북바이오산업단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틀차에는 △북후마특구 △온혜1리 돈사 △한국문화테마파크 △부포리~의촌 공사 현장 △도산대교(부포리) 예정지 △행정선 탑승(선성수상길 녹조현장, 통수로, 쇠제비갈매기 인공모래섬) 8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회는 도산면 온혜1리 돈사 허가 변경 관련 현장을 찾아 민원 해소방안을 주문했고, 선성수상길 녹조 현장을 찾아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5일 도청에서 도내 교육기관, 출자출연기관, 글로벌 항공·물류 산업 기업체, 시군과 함께 항공산업 싱크넷(Think-net)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도내 교육기관, 출자출연기관, 글로벌 항공·물류 기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항공산업 싱크넷(Think-net)은 경북의 항공·물류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교육기관, 출자출연기관, 글로벌 항공·물류 기업체, 시군 원팀으로 구성된 정책 네트워크 조직이다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11월 9일~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가쇼’ 는 2013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참여 업체 제품의 판매 및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해 액션그룹 1·2기, 스포츠식품창업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총 4개 참여업체가 프리미엄 타워부스형태로 운영했다. 이번 메가쇼는 문경시 지역 농산물의 생산을 토대로 한 제품으로 약돌 흑염소 하루 한포, 문오미자 와인, 문경바람, 문경 오미자청, 오미자 막걸리, 수제청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지역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상품을 시식하는 코너도 마련하여 문경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길민욱 추진단장은 “이번 일산 킨텍스 메가쇼 참여를 통해 홍보 및 판매의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참여업체의 수익 증대와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창출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문경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영화 관계자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읍 주민제작영화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연출과 편집을 거쳐 영화를 제작하는 주민영화사업은 22년 문경읍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선정되돼 문화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흘문화센터 내 마을영화관을 준공하고 마을활동가들이 주 3회 영화를 상영하는 등 주민 역량강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2번째 해를 맞이했다. 제작된 영화는 전국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선정된 각본으로 문경의 자연과 젊은이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오미자, 날다!’와 문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70대 여인의 홀로서기 ‘남편에게 쓰는 편지’, 한 중학생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할머니의 사진첩’으로 총 3편의 단편 및 독립 영화가 상영됐다. 이 영화는 문경 주민이 문화 소비자에서 공급자로 성장하는 주민 참여형 단편 및 독립 영화이며, 영화는 2023년 12월 이후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유튜브에 공개된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박정희 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시사회에 참석한 신현국 문경시장은 “우리 지역의 익숙한 공간과 장소들을 아름답게 담은 영화가 주민들의 주도하에 탄생함에 감탄하였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발표 및 심의와 2023년 실무분과 사업 현황 등으로 진행됐다. 신윤교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분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경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사회보장 시스템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Yes문경팀이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고 전했다. 올해 8번째 시즌을 맞아 새롭게 탈바꿈한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는 8월14일 개막전 이후 최종 14라운드까지 경기를 마무리하며, Yes문경팀은 종합전적 10승4패로 2위팀(KH에너지)을 두 경기차로 따돌리며 정규리그 우승했다. ‘Yes문경’팀은 정규리그 1위로 포스트시즌 챔피언 결정전으로 직행해 1차전인 12월7일 19시를 시작으로 3경기 2선승제로 진행되며, 상대팀은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통합우승을 놓고 바둑TV 생중계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팀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3위 1000만원, 감독에게는 우승 350만원, 준우승 200만원, 3위 15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창단 첫해 정규리그 우승으로 포스트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도 부담 없이 전국의 바둑팬들에게 바둑의 묘미와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점촌3동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문창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150명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을 전달하고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지용현, 서순옥 회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점촌3동 박용원 동장은 “금년에도 여지없이 학생들을 위해 찹쌀떡을 준비해주신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최선을 다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학생들 모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을 보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