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1일 죽변면 후정리에서 4-H 연합회 회원 25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옥수수 수확 연시회를 진행했다.
‘제1회 칠곡군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선 대회’가 지난 17일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행사로, “슬기로운 자전거 생활”을 제안한 왜관초등학교 박시후, 한재서, 박정훈 학생들로 구성된 매화 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실제 자건거로 등하교를 하며 느낀점을 바탕으로 발광형 안전 표지판 설치와 자전거 안전 유도등 설치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왜관중앙초등학교 배여준 학생의 생존매뉴얼 교육 및 생존 배낭 배부, 석적중학교 정아린학생의 실질적인 경제교육 의무화 제안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왜관중 이민아 학생과 왜관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2023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지역 리더를 육성해 민‧관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6기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중 참여를 신청한 50명이 수성구가 주력하고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 사업지를 견학했다. ‘성인지 감수성을 통한 우리 삶의 공간을 바라보는 역량 키우기’를 주제로 이론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 경북 군위에 소재한 ‘사유원’을 방문해 생각을 담는 정원과 비교 견학하며 수성구 추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확장했다. 최숙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대표 주민참여단으로써 주민 공감대를 얻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여성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구민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구정에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이 생긴다. 대구 수성구는 기존 ‘여성우선주차구획’의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으로 변경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여성우선주차구획의 이용 대상이 여성만이라는 의견이 있어, 임산부·영유아·고령자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과 그 동반자까지로 대상을 확대해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성구는 지난 9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8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공영주차장 7개소에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을 설치할 예정이다. 가족배려주차장 주자구획은 주차면수 30면 이상 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차면의 10% 이상 설치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성뿐만 아니라 임산부·영유아·고령자 등 이동이 불편한 주민 모두가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양균열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고문이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나눔 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는 한편, 사례 홍보 등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균열 고문은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 회장, 수성구새마을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희망나눔위원회 고문,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 민·관 협력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30여년간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한결같이 따듯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에 헌신해온 양균열 고문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가족센터는 지난 11일과 19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영유아 및 학령기 자녀 대상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올바른 훈육을 통한 우리 아이 바른 인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령대별 훈육 방법 및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공감 소통 화법 등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녀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교육은 총 2회,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자녀 양육 시 고민을 해결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하여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 달서구는 23일 카카오톡 채널 ‘희망달서’ 채널친구 3만명에게 상징물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의 상징물을 새롭게 선정한 달서구는 상징물 홍보를 통한 도시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징물은 수달, 장미, 원앙, 편백 등 4가지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과 재치있는 동작들로 디자인했다. 이모티콘은 23일 카카오톡 채널 '희망달서' 구독자 3만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희망달서’를 검색해 ‘채널추가’ 버튼을 눌러 등록하면 된다. 이모티콘 소진 시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친환경 상징물을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에게 구정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이모티콘을 사용해 즐겁고 유쾌한 소통을 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열린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독일 항공우주청(DLR) AI센터, ADeKo(한독네트워크)와 함께 한-독 데이터 스페이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일 항공우주청(DLR) AI센터는 EU 가이아-X, EU 데이터 스페이스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이며 특히 EU 모빌리티 분야의 데이터 스페이스를 총괄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한국과 유럽의 데이터 공유 및 생태계 조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DLR AI센터의 한국 방문에 맞춰, DLR AI센터와 한국의 데이터 전문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의 장을 마련
울진군은 오는 25일 울진문화예술회관, 12월 2일 연호문화센터에서 2회에 걸쳐 울진군립합창단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제5회 울진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樂’,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김대관 지휘자의 지휘와 이은진의 반주로 30여 명의 합창단원이 친숙하고도 수준 높은 합창곡을 선보여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는 바람이 오면, 흔들리며 피는 꽃 등의 노래 3곡을 시작으로 가요와 트로트를 편곡한 친숙하고 다양한 합창 12곡을 준비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참 브라스 팀의 축하공연으로 연주회의 격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울진군립합창단은 지난 2013년 창단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각종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합창음악을 통해 군민 화합과 문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창단 10주년을 맞아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울진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는 군립합창단이 열정을 다해 공연을 준비한 만큼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감동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추 20포기를 김장할 때 소요되는 비용이 19만1030원으로 예상됐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배추 20포기 김장비용은 19만1030원으로 전주(13일, 19만3106원) 대비 1.1%, 전년 동기(21만6358원)보다 11.7% 낮았다. 이번 조사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품목별로는 배추가 전년보다 23.8%, 무 44.6%, 깐마늘 32.7%, 쪽파 18.0%, 양파 23.6% 등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대파는 전년보다 21.6% 높게 조사됐다. 김장철 수요 증가에 맞춰 정부의 김장재료 공급 확대와 대형유통업체의 김장재료 할인행사가 겹치면서 비용이 하락했다고 aT는 분석했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울진군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전진수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과 목진영 초대 회장, 박영철 감사와 수강생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의 양성·배출과 울진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9월 5일부터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평생교육 기관장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30시간 10차시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1일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동부지사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국토정보공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복지와 취약 계층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남구청은 기부금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폭넓은 도움을 제공하고, 향후 국토정보공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동참할 계획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2일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산림사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산림사업 수행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추진, 고위험 작업 현장 합동 안전점검,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산업안전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22일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지역특산품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트루파인더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쌀 715포를 기탁받았다. 트루파인더는 원자력발전소 정비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 및 자재를 개발하는 회사로 꾸준히 울진군 주민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울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울진군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국경북본부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은 지난 22일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북지부와 함께 경북도 법인택시 교통사고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 결과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 '교통사고 ZERO화 100일 운동'은 공제조합에 가입한 경북 도내 71개 택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00일간 추진했다. 포상 세부기준으로는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감소율 60%, 업체별 차량대수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 및 사상자수를 반영한 교통안전도평가지수 20%, 급가속, 과속, 급감속 등 운행거리 100km당 운전자 위험운전행동 감소율 10%, 신규‧보수교육 미이수, 운전적성정밀검사 미수검 등 부적격종사자 감소율 10%등 총 4개 평가항목에 가중치를 반영하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우수 3개 회사, 우수 3개 회사 등 총 6개 회사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 남구청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앞산네거리에서 대구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 방법을 홍보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높여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구 남구청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지역 카페와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컵 홀더를 배부하고, 학교 인근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주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남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해 건의서를 국회에 전달했다. 울진은 1981년 한울원전 1호기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신한울 1호기 상업 운전, 2024년 신한울 2호기 준공예정,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로 총 10기의 국내 최대 원전 소재 지역으로 지금까지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에 큰기여를 해왔다. 이날,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선정과 건설 및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명시 △사용후핵연료의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을 영구화 하지 않을 것을 보장 △원전 부지 내 신규 저장시설은 지역주민의 동의 절차를 거칠 것 등을 건의했다. 김윤기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은 “하루빨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제정돼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원전 소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해소
칠곡군 약목면사무소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전정을 시작으로 약목면에 실질적으로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 주소이전 독려 운동을 전개했다. 위 행사는 최근 7년간 사망등의 원인으로 자연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약목면에 인구수 9천명을 사수하고 인구감소세를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및 기숙사 학생 등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칠곡愛 주소 갖기를 적극 독려하는 등 이 달 말까지 집중 전개 할 방침이다. 이 날 행사에는 약목면의 기관·사회단체 회원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국회의원의 입법 및 공약달성 등 종합적인 의정평가 결과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을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했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Assembly Legislative Evaluation ganizing Committee)는 이번 대상자 선정 관련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혁신과 국민 민생 법안,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과 선거 공약 이행 현황 등 대국민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의 반도체특구 유치와 지원을 비롯한 첨산산업 육성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비수도권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한 법개정 및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빈곤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법안 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는 전국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 능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알릴 전문적인 평가에 앞장서고 있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국민 누구나 치솟는 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시국에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은 지역민들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알리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국가경쟁력 강화와 민생지원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더불어 비수도권의 산업활성화와 다양한 중앙정부의 합리적인 정책지원을 이끌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