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백미 80포와 김장김치 40박스를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구서라이온스클럽은 2014년부터 해마다 겨울을 앞두고 11월이 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서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물품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서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신암3동 주민들을 위해 따듯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매년 회원들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준비한 후원 물품이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이 전해져 따듯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
㈜조일시스템(인칸)은 지난 22일,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조일시스템(인칸)은 LX하우시스와 협약해 전국 1군 및 지역건설사에 건축자재인 창호를 제조·납품하는 기업이다. 2021년에는 수성구 만촌동 소재 LX지인인테리어[인칸]을 개설해 창호뿐만 아니라 토탈인테리어 사업도 운영 중에 있다. 김종규 대표는 “동구의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템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지난 21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개인정보보호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심각한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무 담당자들의 정보 보호 인식 강화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감염 취약 시설 내 감염병 집단발생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요양(정신)병원, 장기 요양시설 방역관리자와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와 감염 취약 시설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 취약 시설의 감염관리 대응체계 등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로나19가 4급으로 전환했음에도 감염 취약 시설은 실내 마스크 착용, 신규 입원‧필요시 종사자 선제검사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이 돌봄 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으로 돌봄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구미교육지원청,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사립 유치원연합회,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 구미시 가족센터,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청소년문화의집, 365돌봄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야간연장어린이집, 돌봄유치원, 늘봄초등학교, 119 아이 행복 돌봄터 등 관계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와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기관별 아이 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시에서는 수렴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뒤 아이 돌봄서비스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문화강좌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중앙도서관(11월 27일 ~ 12월 3일) △인동도서관(12월 1일 ~12월 3일) △상모정수도서관(12월 8일 ~ 12월 25일) △양포도서관(12월 11일 ~ 12월 25일)으로 도서관마다 다르다. 작품전시회에는 보타니컬 아트, 데생&
국내 양대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간편 결제 서비스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3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의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앱 사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월) 기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거래액(사용자들이 실제로 소비한 금액)은 각각 15조2천억원, 36조2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2.6%, 1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 매출액은 네이버페이 3천408억원, 카카오페이 1천589억원으로 각각 15.1%, 12.4% 늘었다. 매출액은 거래액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등의 비용을 고려해 계산된 지표다 .
구미시는 다음해 5월 10~13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각종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최종 상징물 매뉴얼을 확정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징물 작품을 공모했으며, 8월 11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로 상징물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 디자인 개발 용역으로 구미시 특색에 맞게 수정‧보완했으며, 지난 14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상징물 매뉴얼을 완료했다. 대회 마크는 구미의 명소인 ‘금오산(거인상)’과 ‘낙동강’을 형상화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경북도민의 끝없이 질주하는 무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구미시는 23일 LIG넥스원 구미하우스에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 시험동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시장,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차상훈 부사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및 기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스틸러스 선수단과 사무국이 김치와 연탄을 전달하며 겨울철 취약이웃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김승대 주장 등 선수단과 최인석 사장을 비롯한 사무국 일동은 클럽하우스 인근의 취약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김치와 연탄을 전달했다. 우선 송라면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5kg 포기김치 총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 최명환 복지국장, 이상범 시의원이 함께 자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흥해읍행정복지센터과 함께 연탄 4천장을 지원했다. 그 중 500장은 선수단이 직접 나서 배달 봉사까지 진행했다. 배달 봉사에는 포항시 장종용 북구청장과 김종익 시의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내년 총선에서 '변수'로 꼽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6일 또다시 대구를 찾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등판설을 견제하는 세(勢) 결집 행보로 해석된다. 그가 대구를 찾는 것은 최근 두달 새 6번째다. 23일 이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전 대표가 오는 26일 오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한민국과 대구, 그리고 경상북도의 미래'를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당협위원장,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의원, 이기인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등 '친(親)이준석계'로 꼽히는 이른바 '천아용인'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이 모집한 '지지자 연락망'을 통해 전날 행사를 알렸다. 대구와 영남 등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전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지자 연락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5만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의 지역별 만남을 언급한 이 전 대표는 광주에 이어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에서 일정을 잡았다. 이 전 대표는 "시간이 되는대로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며, 희망하시는 모든 분은 행사 전후 사진촬영도 하실 수 있다. 문자를 받지 않으셨어도 주변에 같이 오시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같이 오실 수 있다"며 참석을 독려했다. 이 전 대표가 잇따라 대구를 찾는 행보를 놓고 정치권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구 방문을 의식해서가 아닌가'라고 해석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상설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의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클래식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약 80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레 자르 앙상블’이 함께한다. 레 자르(Les Arts) 앙상블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고 다양한 예술을 추구하고자 프랑스어로 '예술들'이라는 뜻인 레 자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의 현악기에 목관악기인 오보에가 더해진 독창적인 구성과 편성으로 대중들에게 음악을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오즈의 마법사’,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이외에도 ‘너의 이름은’ 등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애니메이션의 OST들을 클래식 앙상블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는 이달 마지막주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각종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2023 안동컵 국제오픈볼링대회'는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 및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안동볼링경기장 및 용상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선전은 24~26일까지 진행된다. 본선경기는 다음달 22~26일까지 진행되며 KPBA 공식 YouTube를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26일 파이널경기는 MBC Sports Plus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일반직 3년차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관리자 후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인원은 총 4명으로 2021년 4월 임용된 행정 4명(학예 1명 포함)이다. 교육 대상자들은 21일 오전 김천고등학교 송설역사관을 방문해 김천고등학교 설립자인 최송설당 여사의 삶을 돌아보며 후학 양성 및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구자 역할을 한 송설 정신을 되새겼다.
안동시 평생학습원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일직면과 도산면에 거주하는 지역 농촌여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이동여성대학’은 바쁜 영농활동으로 지친 농촌 여성들의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 역량 강화와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 유용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강좌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료율 또한 92%(상반기)로 매우 높다. 일직면과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하루 4시간씩 주 2회,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생활리듬댄스 △수제청 만들기 △한지공예 △천연염색 △천아트 △아크릴화 그리기 △케이크만들기 등 교양, 요리, 건강, 취미 등의 다양한 강좌들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한편, 안동시 여성대학은 199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5개(2023년 상반기 포함) 읍·면에서 운영돼 총 3784여 명(2023년 포함)이 수료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여성대학 과정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여성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여성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코는 산동아파트 연합회와 구미코 활성화와 마이스 행사의 성공개최, 나아가 구미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미코 인근 지역 중 하나인 산동 아파트 연합회와 MOU를 체결해 공동 홍보를 진행해 구미코 인지도 개선과 관람객 주민 참여를 통한 구미코 개최 행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체결된 협약 내용으로는 △구미코 인근 지역민을 구미코 주요 행사에 초청하여 지역민 마이스 참여 확대 △상호 간 마이스 공동 홍보 진행을 통한 홍보 효과 극대화 △지역민 커뮤니티 문화 체험 공간 제공을 통한 접근성 강화 등 구미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호 구미코 관장은 “양포동 아파트 연합회와의 MOU 체결 이후 두 번째로 산동 아파트 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구미코 인근 아파트 연합회와의 MOU 체결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미코 홍보를 강화하고 방문객 참여를 통해
안동시가 지역내 혈액관리기관(헌혈의 집 안동센터)에서 헌혈한 안동시민에게 안동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헌혈 당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독감예방접종 1회 무료 접종도 지원한다. 전국적으로 지난 2015년 300만 건을 웃돌던 헌혈 건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된 2020년부터 3년 연속 260만 건 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범시민적 헌혈 동참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헌혈자 감소 추세 속에 헌혈증진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자에게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바뀐 조례에는 안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헌혈자에 대해 헌혈 1회당 1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기념품, 물품 지급 및 헌혈 당일 안동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에 대한 지원사항이 추가됐다. 아울러 기존에 지원하던 헌혈 일로부터 1년 이내 보건소 독감예방접종 1회 무료 시행도 지속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대
안동시는 지난 22일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 영농조합법인 우보, 안동한우번식연구회와 함께 ‘안동시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사업’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수정란이식은 우량암소에 유전적으로 우량한 수정란을 다수 생산해 여러 대리모에 이식하는 기술이다. 수소 위주의 개량인 인공수정보다 암·수 우수 유전자를 모두 개량에 이용해 개량의 속도를 향상하는 기술이다. OPU수정란(생체 난자 흡입술)은 기존 체내수정란보다 난자 채취주기가 짧고 생산량이 많아 높은 효율로 개량가속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영농조합법인 우보는 인공수정란 이식기술력을 제공하고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수태율을 높이기 위한 농가관리를,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은 생산된 송아지의 이표관리·친자확인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성공적인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한 번식기반 구축에 적극 협력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학원 분야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구미시학원연합회임원단 협의회 및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구미시학원연합회임원단 5명, 학원자율정화위원회 8명, 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학원 담당 공무원 2명이 참여해, 학원 의무 교육과 학원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 및 관련 규정 안내, 미래적이고 체계적인 학원 운영의 기틀 마련을 위한 각종 현안 사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원장님들의 학원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건전한 학원 운영 및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미교육지원청에서도 관련 규정의 안내 및 지속적인 지도로 구미 학원이 전국 학원의 표준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장보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 및 구미시학원연합회임원단분들이 1200여 개의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들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소통의 통로가 돼주셔서 구미 학원의 건전한 기틀 마련을 위해 같은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동시가 지역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현대홈쇼핑과 손을 맞잡았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22일 시장실에서 현대홈쇼핑에서 안동 농특산품을 홍보·판매해 소비를 촉진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현대홈쇼핑 TV방송과 더불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를 통해 안동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쇼라’는 안동 현지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하고 생산자가 직접 농산물을 소개함으로써 신뢰성과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홈쇼핑의 방송 채널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안동의 우수 농특산품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브랜드가치를 향상할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안동의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며 “농특산품 판로 개척과 소득증진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