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22일까지 12일간 테크노폴리스로 초곡, 김흥1, 김흥2터널 조명등 교체공사를 실시하면서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2023년 12월 6일(수) 덕양춘포문화 장학재단이 직접 방문하여 장학금 300만원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춘포문화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방문하여 포항대학교 재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하민영 총장은 “덕양춘포문화 장학재단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들도 장학재단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가 2023. 11. 7.(목) 제12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에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은 마이스터고와 기업간 협력을 통해 우수 현장인력을 양성하고‘선취업 후진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교와 기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미래 전략 산업으로 꼽히는 바이오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47개 우수 제약·바이오 기업과 상호협약(MOU)를 체결하여 개교 이래 3년 연속 98% 취업률을 달성하고‘선취업 후진학’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특히 학교는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 속에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협약기업에서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마이스터 기본 모델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6일 오후 빠듯한 일정 가운데 농업 대전환 현장을 찾았다. 홍의식 대표(늘봄영농법인), 경북도, 문경시 관계자와 함께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 혁신농업타운 현장을 방문해 올해 작황과 수확 현황을 보고받고 공동 영농시설 구축 현장도 점검했다. 이날 김학홍 부지사는 용수로 확장 등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고, 마을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성공적인 농업 대전환이 이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초등학생 겨울 단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2024년 상반기 정규강좌가 시작되기 전 1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의 단기강좌로, 포항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은 누구나 포항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1인당 1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특강은 △엔트리 코딩 배우기 △펀&판타지 교육마술 △힐링 젠탱글 아트 △집중력 UP! 바둑교실 △우아한 플롯 멜로디 △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베이커리 △가족과 함께하는 탁구 교실 △청소년 K-POP 댄스 △키높이 농구 교실 등 총 9개 과정으로,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각 강좌당 정원은 12~15명으로, 정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은 과목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기타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평생교육과 교육팀(☎270-437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항시는 시민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포항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상임지휘자를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교향악단 관련 지휘 전공자(석사학위 이상 소유자)이면서 국·공립 교향악단 지휘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객원지휘 경력이 10회 이상인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서류·면접·실기 전형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응시원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공개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포항시청 문화예술과 예술단운영팀(☎270-5482)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구광역시는 내년 1월 19일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반기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지자체 현장확인과 전문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이다. 먼저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각 시설장 책임하에 오는 19일까지 자체점검을 완료하고, 그 중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3년 12월 5일(화) 영천교육지원청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만들어가는 미래교육, 생성형AI를 활용한 수업 및 업무의 활용 사례’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해 생성형AI(챗GPT)를 활용한 수업 및 업무의 활용 사례를 통해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영동중학교 조지훈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챗GPT 활용의 이해로 시작하였으며, 학교의 수업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AI를 함께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수업과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워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디지털 교육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생성형AI인 챗GPT실습을 통해 교원들의 업무경감 및 수업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97억원(60,860건)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6월 일괄부과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ARS카드납부(☏1588-5260), 위택스(www.wetax.go.kr)인터넷 납부, 은행 CD/ATM 기기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사 앱(페이코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남구청 세무과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며, 납부기한 경과 시 가산금 3%를 추가로 부담해야 되니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 납부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봉족)이 지난 6일 포항제철중학교 체조장에서 2023 교육장배 포항시 초등학교 꿈나무 체조대회를 개최하였다. 체조 저변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올해는 12개 학교에서 116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시상 내용을 보면 단체상은 남초부에서 1위 포항송곡초등학교, 2위 이동초등학교, 3위 양서초등학교가 입상하였다. 여초부 단체에서는 1위 이동초등학교, 2위 포항원동초등학교, 3위 초곡초등학교가 입상하였다. 개인상은 남초부 1학년 1위 최예강(초곡초), 2위 김성호(포항송곡초), 3위 박민재(이동초), 남초부 2학년 1위 김태양(학천초), 2위 김서우(포항남부초), 3위 이승현(포항송곡초)가 차지하였으며, 남초부 3학년 1위 신지훈(포항송곡초), 2위 이소호(포항원동초), 3위 이선우(포항송곡초)가 차지하였다. 여초부 개인상에는 1학년 1위 최수린(이동초), 2위 이다원(포항원동초), 3위 최민지(포항대흥초)학생이 차지하였고, 여초부 2학년 1위 박소윤(포항송곡초), 2위 이설(포항송곡초), 3위 정다해(이동초)가 차지하였다. 여초부 3학년에서는 1위 김소율(포항송곡초), 2위 조예원(포항송곡초), 3위 전채린(포항남부초)학생이 차지하였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3년 12월 6일(수) 15:00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4층 연수실에서 북부 인권지원단 위원 21명 및 남부 인권지원단 위원 21명, 총 39명이 모여 2023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운영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교육 현장의 장애 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침해 사안 발생 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학생 보호 및 사후 조치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대구광역시는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천 상류(파동교) 지점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환경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달성 폐광산으로 인한 신천의 수질오염 우려로 신천 상류(파동교) 물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그간 신천 상류의 수질검사를 2019~2020년도 매월, 2021년~현재까지는 분기별로 실시했으며, 2019~2023년 현재까지 검사 결과 하천의 환경기준 중 사람의 건강보호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광역시는 신천에 풍부한 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낙동강 표류수 10만 톤(일)을 추가 공급했으며, 이후 신천 수질은 BOD 기준 3등급에서 1등급으로 획기적으로
고령교육지원청은 7일 학교 관리자 정보 공유 및 영ㆍ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내 초․중․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단위학교의 자율성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관리자의 전문성 신장, 특색있는 학교 및 학력향상, 장학 활동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력 제고, 겨울방학 대비 학생 생활지도 방안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을 뒀다. 더불어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호남지역 현지 방문을 통해 생태와 문화, 역사 등의 교육자료 및 체험학습 자료를 수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호상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간의 교육과정과 학력, 생활지도에 대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보 공유의 시간이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앞으로도 활발한 영·호남 교육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가 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 흥해읍(읍장 박용생)은 지난 7일 자매도시인 범어4동을 방문해 대구‧경북간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범어4동과의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범어4동의 초청으로 처음 이뤄졌다. 이날 수성구 대표 명소인 수성못을 산책하고 주요 체육문화시설인 대구스타디움 견학하는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관광‧문화 분야에 대한 양 도시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자매도시에 대한 사랑과 수성구 발전의 응원을 모아 범어4동에 고향사랑기부금 160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박용생 흥해읍장은 “오늘의 계기로 양 지역 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오랜 시간 함께하자”고 강조하였다,
경북도 서울본부의 재경 영·호남향우회 상호방문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 지속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인순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영호남 간 이해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북도 방문은 호남향우회의 정기적인 고향 방문 프로그램계획을 경북도 방문으로 전환, ‘경북 알기’에 회원들 모두가 동참해 이뤄진 것이다. 회원들은 경북도청 방문을 비롯해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경북문화탐방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의 일정으로 영호남 상생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과 실천을 하는 것이 이번 경북방문의 취지였다고 전했다.
제2의 요소수 대란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중국발 자원전쟁의 영향이 이차전지 등 국내 산업 전방위로 불똥이 튀었다. 중국은 앞으로 자국 내 경제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다른 산업에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국 관세청의 요소 수출중단 사태가 이제 그 시작일 뿐이다. 현재 중국 경제는 심각하다. 부동산 경기 여파로 지난 11월 신용불량자 수는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845만 명으로 불어났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중국의 숨겨진 부채가 최대 1경4000조원을 상회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세계적 투자자들은 중국 주식의 폭락이 심화하고, 폭락 기간도 장기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내년 대졸자는 1170만 명으로 올해보다 21만 명 늘어나면서 사상 초유의 실업난까지 예상되고 있다.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6일 온정면 백암광장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거리모금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당초 목표액보다 215% 초과한 2,500여 만원을 모금해 면민들의 고향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온정 어린이집 원아들이 단체로 방문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은 다음해 1월 말까지 계속되며 기부를 희망하시는 군민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전했다.
내년 4월 총선에 경북의 2개 선거구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여야가 빨리 최종 결정을 내려 한다. 선거구 획정이 늦으면 늦을수록 신인보다는 현역 의원이 유리하다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현역 의원에게 기득권을 주려고 이렇게 늑장을 부리고 있나. 선거구가 조정되는 경북 2개 선거구의 출마 후보자나 주민들은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간다. 이번에 조정되는 경북의 2개 선거구는 현 영주·영양·봉화·울진군 선거구와 군위·의성·청송·영덕군 선거구다. 영주·영양·봉화·울진군 선거구는 울진이 빠져나와 영주·영양·봉화군으로 조정되고, 군위·의성·청송·영덕군 선거구는 의성·청송·영덕·울진군으로 새로 조정될 전망이다. 군위군이 지난 7월 1일자로 대구시 군위군으로 편입된데 따른 조치다.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취약계층 2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장애인 가구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담이 기울어져 안전상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담장을 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담장 보수를 받은 대상자는 “담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고 보행자들이 다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담장 보수를 해줘서 다른 집이 됏다”며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에 고맙고 자신도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재용 금강송면장은 “새롭게 탈바꿈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발굴과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에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7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 입선 8명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