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2023년도의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 운영의 마지막 지역인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4일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2023년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4월에 산양면을 시작으로 12월 영순면까지 장장 9개월에 걸쳐서 운영한 결과 누수탐사 25건, 수질검사 9건, 고장수리 4건, 민원처리 38건, 보호통 교체 45건, 총 121건이 접수됐으며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했다. 또한 문경시의 시책인 한국체육대학교 유치 염원과 3대 친절운동, 무한친절(無限親切)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캠페인도 현장의 민원인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실시해 시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 “2023년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는 2023년에 있었던 운영상에 미흡한 점을 보완해 다음해에도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여성재향군인회는 지난 1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여성재향군인회는 지난 2일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상주중앙시장 장날을 맞아 떡국떡, 가래떡, 어묵 등 판매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탁했다. 김경숙 여성재향군인회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탁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코자 한다”며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회원분들이 추운 날씨에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우리 상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농식품 입점 마스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농식품 입점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입주기업과 MD와의 매칭을 통한 입점전략 수립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품전시 및 유통채널 입점설명회를 시작으로 네트워킹, 품평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아시스, 팔도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농식품 특화채널 또는 대형 유통채널 MD 등이 참가해 입주기업의 제품에 대해 평가하고 기업환경에 적합한 제품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7월에 개최한 1차 입점상담회에서는 우체국쇼핑과 아이디어스 MD를 연계해 입주기업 6개사가 해당 유통채널에 입점했으며, 센터는 매년 다양한 유통채널과의 매칭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 사업관계자는 “입점상담회는 입주기업이 입점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시각에서 제품에 대해 평가받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기업 맞춤형 유통채널과의 연계를 확대해 입주기업 제품을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1~14일까지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39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공학키트를 함께 조립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아톰공학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로부터 반응이 좋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행정지원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상반기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2월 15~19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15일부터 동해 해상에 10~16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2~5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되며, 기온이 급감하여 영하권 추위가 지속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파출소 전광판, 지자체 재난안전문자 등을 이용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또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성대훈 서장은 “동절기 잦은 기상 악화로 강한 바람과 파도가 높게 일어 갯바위와 테트라포드 휩쓸림 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연안해역 방문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상주시는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복합 상주시립도서관 건립사업 준공식을 19일 복룡동 일원에서 성황리 열린다.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은 생활 SOC 복합화사업의 하나로, 2019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2021년 편입토지보상 과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2년 2월에 총괄 공사에 착공해 지난 9월에 준공했다. 현재는 본격 운영을 위한 도서 비치 등 개관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상주시립도서관은 국도비 보조금 7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94억원 투입해 복룡동 일원에 대지면적 5348㎡, 연면적 37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시립도서관, 3층은 생활문화센터로 건립됐다. 사업계획 단계부터 대규모 선형공원인 복룡 시민문화공원과 인접한 이점을 고려해 현 위치에 건립했으며, 공원과 건축물 간의 적극적인 연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낮은 서가와 대형 통창을 전면에 배치하고, 2층 열람실 내에 오픈형 북카페를 조성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건립돼 ‘도심 속 힐링 명소’로 활용될 것이다. 특히 경북 유일의 만화특화 도서관으로서 1층 만화특화공간에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만화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3층 생활문화센터에는 웹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복합 시립도서관은 개관 준비작업 및 운영인력 배치를 조속히 마치고 내년 1월 중순부터 민간에 개방해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노출된 보완 사항들을 개선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는 새로이 건립된 복합 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상주시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은 상주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이자 경북 유일의 만화 특화 도서관이다”라며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와 자료들을 통해 외부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오게 할 상주시만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산동 주민 참여 교실 멋 글씨(캘리그라피) 반 수강생들이 일 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맘껏 자랑하는 작품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자산동 청사 1층 홀에서 개최한다. 자산동 취미 교실 멋 글씨(캘리그라피) 반 수강생들은 연령대도 다르고 직장인, 주부 등 직업도 다양하지만, 올해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에 수업에 참여하여 피곤함도 잊고 자아 성취를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멋 글씨(캘리그라피) 반의 다양한 작품들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볼수록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울림이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과목이다.
김천시 어모면에서는 지난 13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어모면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과 이장단 30여 명,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권영춘 어모면장, 새김천농협 김창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별 적십자회비 모금 협조 및 희망 2024 나눔 운동(캠페인), 산불 예방 및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사전 준비 등 공지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현 이장협의회장은 “독감과 코로나가 겨울철을 맞아 대유행 중인 만큼 유행성 질병에 대한 대비를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시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올 한해 이장님들께서 어모면과 주민 사이에서 바쁘게 발로 뛰어주신 덕분에 어모면의 행정추진이 원활했다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어모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시정과 행정업무 추진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맞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 12월이 생신인 홀로 사는 노인 등 5명을 선정해 팥죽과 동치미를 회원들이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박영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올해 4번째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밥 한 끼를 준비하는 동안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 할 수 있어 기뻤다”며 “내년에도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지속해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겨울이 성큼 다가온 날씨에 음식 준비로 고생하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20여 명께 음식을 전달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행사를 감문에서 하게 돼 고맙게 생각하며 다음해에도 행복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새마을회는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새마을회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각 읍면동 새마을회 입장식,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및 우수 읍면동 시상,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새마을 회원들이 모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24년에도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천시 새마을회는 2023년 한 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근거해 묵묵하지만,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새마을지도자 52명을 표창하고, 사회의 주요 일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읍면동 새마을회 12곳을 시상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마을 회원들이 단합하고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가진다.
구미보건소는 지난 14일 재활치료실에서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는 상‧하반기에 연 2회 개최하며, 장애인의 질병 예방, 치료와 재활, 영양 개선, 재활 운동, 보건 교육과 건강생활의 실천 등과 관련한 여건의 개선으로 최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건강 보건관리 사업을 논의한다. 협의체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갑을구미병원(재활병원), 노인장애인과, 경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구미시는 지난 14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체육관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후원자, 활동지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체육관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활동지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늘빛 해금 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마술 공연, 댄스 스포츠 공연, 경품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장애인고용지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장애인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의 경북도지사 공로패를 함께 전수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숨은 주인공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큰 역할을 했고 모두가 구미시의 자랑이다”며, “시에서도 장애인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 돌보미 지원과 여성장애인을 위한 양육서포터즈 사업, 구미형 장애 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 사업 등 행정력을 집중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체육관은 장애인에게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 이용 문의는 장애인종합복지관(054-457-3172), 장애인체육관(054-451-7976)으로 하면 된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원남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회원, 후원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읍면동을 통해 추천받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12가구에 각 50만원씩 장학금 총 600만원을 전달했으며,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김세인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장은 “1년 동안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많은 나눔과 봉사를 추진하려고 노력했다. 오늘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올 한 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일에 앞장선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희망을 품고 도약하는 구미시를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4년 9월 설립된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는 올해 9주년을 맞았으며, 4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조손가정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부모 교육과 출산 장려 캠페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가 지난 15일 ‘2023 경북도 경관디자인 분야(공공디자인)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옥외광고물 등 분야별 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 해 도시미관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 '2023 국제행사 개최 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19억원(국비 9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개선 사업 등 다수의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 향상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체육관 송년회에 참석했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예비후보는 "신체적 유불리를 떠나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이 실현되는 선진도시 구미를 지향해야 한다"며 향후 장애인 권익 향상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2023년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으로 2년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한 사업장을 엄선하기 위해, 세부 선정 기준을 강화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7개 평가항목을 심사했다. 플랜텍은 근로환경 개선과 공제부금의 성실한 납부 등으로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스마트제조 필드랩(Field Lab) 포럼’행사를 개최했다.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 주관으로 14일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포럼에는 경북도와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 관계자 및 국립금오공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글로벌 첨단 로봇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재)경북테크노파크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재)대구테크노파크,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사)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재)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을 비롯하여 (재)대구테크노파크 도건우 원장,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공군승 회장, (사)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김창호 회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종헌 본부장이 참석했다.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등록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작품전시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 한해 등록회원에게 주간 재활프로그램(292회), 사회 적응 훈련(12회), 직업 재활프로그램(1,708회), 동료 지원가(70회), 가온누리 자조 모임(8회), 위드팜 교실(28회), THE 울림 난타 교실(12회), 마음애 밥(860회), 진료 동행(170건) 등을 지원했다. 이날 1년여간 활동했던 회원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회원 및 자원봉사자 시상 △등록회원들의 우쿨렐레·난타 공연 △하하임 예술봉사단 축가 △레크리에이션 △등록회원이 만든 작품 감상과 포토존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