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중구청장은 4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구미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상반기 내 95% 이상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구미시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최근 농림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고, 무을면 웅곡리 일원을 대상지로 하는 경북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사업이 시행단계에 들어가는 등 구미시 먹거리 정책과 공동영농을 통한 농업소득 재창출을 만드는 농업대전환이 시작된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종단 대순진리회 동대구 방면 용계회관은 지난 2일 이웃돕기 성금을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의 산하기관으로 대순진리회의 3개 주요 사업(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 중 구호자선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대순진리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청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5개의 등급(1~5등급)으로 구분된다. 동구청은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라디오 △청렴 다짐 챌린지 △청렴 리버스 멘토링 △청렴하DAY 캠페인 △부패·공익 신고센터 운영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운영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렴 문화제를 개최해 조직의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기본과 원칙이 통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주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노력의 결과”라며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내·외부 소통에 기반한 청렴 시책을 지속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강서소방서 서동진 서장은 지역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현장 지도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통해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자의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위험요인 및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지도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대표자 면담을 통한 관계자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서동진 서장은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점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함께 학교’ 캠페인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안동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구미 비상 프로젝트 2호 공약으로 자신의 교육 부문 공약 중 하나인 ‘구미 시립학원·구미런’설립을 발표했다. 교육부의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2022)에 따르면, 1인당 사교육비는 41만원(총 사교육비 25조9538억원)에 달하며 우리나라 학생 78%가 사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은 5일 오후 3시,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구미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특화단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조원의 생산효과와 6천5백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구미 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이던 KTX 구미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시켰다. 또한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국토부의 문경-김천 철도 사업에 김천-구미-대구 노선운행을 추가하도록 해 서울-구미-대구로 운행되는 KTX이음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와 사업시행을 이끌어냈다.
최진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구미을)는 지난 2일 오후 3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에 동행해 분향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서 오후 3시 30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4월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는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 인사회’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
문경시의회가 지난 2일 시무식을 열고, 2024년 문경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날 시무식에서 황재용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문경시의회의 새해 의정 방향을 밝히고 2024년에는 더나은 문경, 살맛나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시민들께 약속했다. 또한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라는 문경시의회의 슬로건 아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하며 2024년 문경시의회의 시작을 힘차게 열었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을)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구미 근로자 문화센터(양포동) 3층 시청각실에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구미 유치 기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건립’ 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산재 근로자 전문 재활치료 및 특화사업(업무 관련성 평가, 장애진단 등)을 통해 직업 및 사회 조기 복귀를 지원한다. 구미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구병원 등 인근 의료시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등 구미시 숙원사업 중 하나로 꼽혀왔다.
문경소방서는 지난달 27일 문경 향교 인근 야산에서 문경시 산림녹지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산불지연제를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지연제 성상·예방효과 숙지 △산림화재 예방을 위한 산불지연제 살포 △등지게 펌프 활용한 잔불정리 훈련 △주변 수풀 등 제거로 완충지대 조성 등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배종혁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시기로 잦아지는 산림화재에 문경시와 문경소방서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스틸러스가 2024시즌을 함께 할 신인선수 6명을 영입했다. 올 시즌 포항 유스 출신 우선지명선수는 총 3명으로 그 중 고등학교를 졸업 직후 유스에서 프로로 직행한 선수는 황서웅, 김동민 2명이다. 황서웅은 초중고 모두 포항 유스 출신인 ‘성골’ 유스다. 드리블이 좋고 유연해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23 시즌 포항 U18 포철고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할 만큼 득점력이 좋다.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공직선거법 안내․예방활동 및 절차사무ㆍ홍보업무 등을 보조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 친딸에게 성폭력을 행사해 옥살이를 하고 나온 뒤 또 딸에게 몹쓸짓을 한 아버지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준강간)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4)에 대해 징역 15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인 딸이 입에 담기도 어려울 만큼 불행한 일을 겪어야 했던 고통을 헤아려보면 A씨에게는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며 엄벌에 처한 이유를 밝혔다. A씨는 딸이 8살이던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유사 성행위 등
저출생 현상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취학통지서 발송이 끝난 지난해 12월 20일 기준으로 올해 취학 대상 아동은 41만3천56명이다. 하지만 통상 3월에 실제로 입학하는 아동은 취학 대상 아동의 90% 안팎이다. 취학 대상자는 입학 전년도 10월 1일을 기준으로 주민센터
경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복숭아 신품종 ‘스위트하백’과 ‘미황’의 통상실시권을 경북 도내 4개 업체와 충북도내 2개 종묘업체에 이전하고,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경북도는 3일부터 새마을캐릭터 ‘새벽이와 마을이’를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하도록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