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5일 오전 10시 30분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제39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4일 보건소에서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의 날은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7일이다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보건의 날 노래 합창으로 기념식을 마친 후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군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건강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인으로서 군민건강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쳐 어린아이부터 노년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건강한 영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대표적인 생활공간으로,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아파트는 전체 주택의 63.5%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 소중한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항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일 30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투표소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설치 등에 대한 대비에 나서는 한편 투표 시설 준비 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포항시는 올해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간의 사업 진행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정경원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배영호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과 호미곶 지역 자생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보고와 포항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하는 지역특화 맥주 생산 판매모델 개발 용역 보고 등이 진행됐다.
포항시는 4일 포항시가족센터 대강당에서 ‘포항시 여성폭력상담소·보호시설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 등 각 유형별 상담소 및 보호시설 소속의 시설장 및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별 업무에 대한 당부사항, 기관 운영의 어려움 청취,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4일 베트남 롱안성의 호앙 딘 깐(Hoang Dihn Can) 당위원회 상임위원 등 대표단이 신산업 현장과 주요 관광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북연구원 주최 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베트남 롱안성 대표단은 이날 포항을 방문해 ‘2023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스페이스 워크를 비롯해 해상스카이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 현장을 둘러봤다.
지난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신산업 발전의 새장을 연 포항시가 전지보국 실현을 위한 이차전지 산업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본격 나섰다. 포항시는 4일 ‘이차전지 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 연구용역 착수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산업연구원을 비롯해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지역 이차전지 전문가 및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일자리와 정주 여건 혁신을 통해 선진도시로 도약에 가속도를 더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며 도시계획과의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과 안전총괄과의 ‘시민 밀착형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에 대한 테마 보고를 진행했다.
포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에 걸쳐 실시됨에 따라 지역 내 사전투표소 30개소를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구울릉 김상헌 후보는 HCN 초청, 22대 총선 선거대담프로그램이 내일부터 3회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대담 방송에서 김상헌 후보는 총선에 출마를 한 이유와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정치혐오와 갈등 해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오중기 후보 “포항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며 절박한 심정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후보가 선거가 6일 남은 시점부터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를 앞두고 일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모의시험은 제1차(3월 5일), 제2차(3월 26일)에 이은 제3차 최종 모의시험으로서 △실제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점검 및 시스템 접속 △실제 신분증을 통한 모형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등 비상상황 대처방법 등으로 훈련을 겸한 최종 리허설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직접 본인의 신분증을 이용해 모의시험에 참가했다.
경산시가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송화럭비구장)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춘계럭비리그전’이 선수들과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 속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4일 하양시장에서 대구 달서구갑 유영하 후보와 함께 집중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조지연을 국회로!’를 연호하며 조지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영하 후보(대구 달서갑)는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가장 아끼는 참모라며 힘있는 젊은일꾼, 힘이 세면 예산 많이 가져올 것이다”며 “많이 가져와서 경산 팍팍 밀어줄 것, 젊은일꾼 조지연 믿어달라”며 조지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근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경성음악 프로젝트 ‘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 공연을 개최한다. ‘더블리스(The Bliss)’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 색소폰 앙상블의 역동적인 즉흥 연주와 보컬 트리오의 감성이 더해진 7인조 스윙재즈 그룹이다. 1920~40년대 한국의 근대 시기 경성음악과 미국의 스윙 초기시대 음악 간의 깊은 개연성에 착안해 동시대 음악을 재현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재즈 분석으로 딕시랜드, 세컨라인, 스윙 등 다양한 리듬 요소를 결합해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4일 경북 영천시 자양면 충효리 일대에서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300여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수계기금으로 매수한 토지에 생태벨트를 조성함으로써 낙동강 수질개선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흡수원 확보 등의 의의가 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유휴 국유토지를 활용한 신규 탄소 흡수원을 확보해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심은 나무가 잘 자라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낙동강 생태보전과 수질개선에도 계속해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3일 경상북도 및 포항시를 방문해 신속한 재정집행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방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조기집행을 위한 신속한 조달요청 시 조달수수료 인하 등 한시특례 △벤처나라–다수공급자계약–혁신제품–우수조달물품–G-pass기업(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이어 지는 조달청의 단계별 기업성장 지원 제도 △공공조달 길잡이 등을 설명하고, 민생경제안정 및 경기회복 가속화의 일환으로 신속한 조달요청과 지역기업 제품 및 지역 문화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우선구매를 요청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및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기조에 맞춰 연초부터 조기집행을 강력히 추진 중이며, 조기 조달요청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기관 간 협업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맞손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방 청장은 “조달청은 올해 ‘중소기업의 벗’이라는 기치아래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성장의 마중물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구지방조달청은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상반기에 조기 사업발주를 통해 3조7000여 억원 집행, 기업의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성장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7~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도 소속 공무원, 산하기관과 지역 내 기업의 많은 참관도 요청했다.
<승진> △개발사업부문장 사장 이정주 △주거서비스1부문장 사장 최영호 △주거CS총괄본부장 전무이사 기용희 △사업주거서비스총괄본부장 전무이사 김광용 △C&S사업2본부 이사대우 김경원 △사업본부 이사대우 박해만 △건설사업1본부 수석 이동엽 △C&S사업1본부 수석 정란희 △사업주거서비스1본부 수석 이민하 △건설사업2본부 책임 이민규 △경영지원본부 책임 정두진 △주거서비스1본부 선임 김남규 <신규임용>
4·10총선 사전 투표가 5~6일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주자로 뛰고 있는 김승수 국회의원이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5호 공약 ‘아이 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와 6호 공약 ‘건강 걱정 없는 웰니스 의료도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5호 공약 ‘아이 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 완성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로 △모든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대구 1등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부모·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