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더불어민주당 포항 남구울릉 김상헌 후보는 HCN 초청, 22대 총선 선거대담프로그램이 내일부터 3회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대담 방송에서 김상헌 후보는 총선에 출마를 한 이유와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정치혐오와 갈등 해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김상헌 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해서는 지역 현안에 대해 현수막 정치로 일관한 지역 정치권 심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포항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 저출생 인구 감소의 해법으로 지방아기 기본소득을 도입해 20년 동안 50만원을 지급하고 ▲ 여성청년 일자리 대책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포항을 만들고 ▲ 독도영유권 강화와 울릉 공항시대를 대비한 울릉독도 관광인프라 구축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한편 이번 HCN 초청 ‘ 선택 2024, 국회의원 후보 초청 대담’은 HCN 채널을 통해 4월 5일 오후 9시30분,4월 7일 오전6시,4월 9일 오후 9시30분 총 3회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