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14조1802억원의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연초 세운 목표액 8조원 대비 77%를 초과 달성한 역대 최대 실적이며 신규 고용 창출도 9807명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국가전략 핵심산업인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에서 전체 투자유치 실적 중 68%를 차지해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다사나난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희망과 기대로 가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새아침이 밝았다.새해맞이 풍습(風習)은 나라마다 각기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병장수(無病長壽)를 기원하는 풍습으로 긴 가래떡을 뽑아 만든 떡국을 먹으며 덕담(德談)을 주고받는다. 유럽 문화권에서는 ‘파이’를 만들면서 그 안에 반지를 넣거나 동전을 넣어 행운(幸運)을 바라기도 한다.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파이’를 먹으며 누가 행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반지나 동전이 든 파이를 먹게 되는지 보는 풍습이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8시 40분 검무산에서 열리는 2024 갑진년 경북도 시무식에 참석한다.
울진군 평해읍은 ㈜디유푸드로부터 150만원 상당의 냉동식품 80박스를 기탁 받았다.
울진군 평해읍은 2023년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집수리)을 종료했다고 지난해 12월 29일 전했다.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달 27일 매화중학교 체육관에서 매화면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매화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화면 각 사회단체와 면민 3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서 면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의미를 되새김하는 장이 됐다. 또한 매화면 관내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노래 및 댄스를 선보여 송년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출생아가 없어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던 매화면에 올해 2명의 아기가 출생해 면민들의 기쁜 마음을 담아 각 30만원씩 축하 상품권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전 기종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한다.
제철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포항시가 미래 신산업으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며 눈부신 도약을 이루고 있다. 지난 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최종 통과 등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의 전환점을 이룬 포항시는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신성장산업을 더욱 역점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한번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성장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신산업 도시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동해안 100만 생활권의 균형발전 거점도시이자 환동해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포항시, 영천시 야생멧돼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됨에 따라 양돈농가로의 바이러스 유입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영천시 화남면에서 수렵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이후에도 화남면과 자양면에서 지속적으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지역 농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국가산업단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전국 최다 지정의 성과도 이뤄 냈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
포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도협 사진작가의 3번째 개인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포항시 북구 죽도로 19 갤러리 포항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POHANG;In the 1990’s라는 주제이며, 특히 오는 7일 오후 5시에는 이재권 밴드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한 오프닝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이 작가는 포항지역 인물 20인을 조명하는 ‘Pohang Legend 1’ 사진전도 지난 2022년 7월 1일 연 바 있고 인물 사진을 주 영역으로 하며 사진에 기(氣)와 영(Spirit)이 있다는 신념 하에 정성을 담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도시공사 주차관리원으로 근무중인 황용수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한 시니어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4.15~6.15)에 응모하여 격려상(4위)을 수상하였으며 포상금 30만원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구미도시공사는 2024년 1월2일부터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을 유료 운영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청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일 오전 10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시무식 및 신년 언론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권재현 회장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에 소외된 저소득층에 요긴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코로나19 상황 지속 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해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올해 연말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원 포인트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상주시 유치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의결됐다. 특히 강효구 의원이 대표 낭독한 결의문에서 17명 의원 모두는 시민들의 바람인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이 상주로 유치될 수 있도록 결의안을 채택하고 염원을 전달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 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과 단합된 목소리와 열망으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