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사진, 청송, 국민의힘)은 25일 제34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사과 수입 추진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이철우 도지사가 사과수입 추진 중단을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효광 의원의 5분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전국 사과 생산량은 전년대비 30%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어렵게 지켜낸 사과도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정품과 비율도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과가격이 예년에 비해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출하할 물량이 없어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도내 사과재배 농가는 지난해 4~5월 냉해, 6월에 발생한 과수화상병, 여름철 장마와 폭염, 9월 추석을 앞두고 주산지의 탄저병 확산으로 큰 피해를 보았으며, 수확기를 앞둔 지난 10월에는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우박 피해까지 덮쳐 도내 사과 생산량과 출하량은 대폭 감소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과 수입이 허용됐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5일 경상남도 함안군청에서 민선8기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가 강조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 지난해 6월 제정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특별법'과 이후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와 뜻을 함께한 협의회는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지역 균형발전의 재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포항 남·울릉)는 2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 건설’ 등을 골자로 한 관광분야에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포항은 동해의 영일만 푸른바다와 지역을 둘러싼 천혜의 자원을 품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해 활력이 넘치는 해양관광 웰니스 정원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송도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은 환동해 시대를 앞두고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로서 포항을 해양관광도시로 한단계 성숙하게 만들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천년고찰 오어사 인근에 친환경적 항사댐이 건설되면 이곳에 ‘자연생태 학습관 건립과 테마 둘레길, 자연 체험 숲 조성’ 등 자연생태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사진, 국민의힘, 의성)은 기존의 주민조례청구 제도를 개선해 주민의 조례발안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북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의 주민조례청구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주민의 조례발안권을 보장함으로써 주민의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고 지방시대에 걸맞게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민조례청구제도란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에 제정·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서 경북도의 경우에는 청구권자 총수의 1/150 이상인 1만4856명(2024년 기준)의 연대서명을 통해 주민이 조례를 발안 할 수 있다.
윤종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포항북)는 25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살맛이 나는 세계적인 첨단 융합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영일만 중심 광역교통인프라 체계 재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먼저 제22대 국회에서는 정치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일 서약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포기는 물론 국회의원 수 축소,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등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치개혁 방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사진, 포항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칠구 위원장이 발의한 조례안은 의원당선인에게 임기개시 전까지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사전안내와 교육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과 정책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통해 임기개시와 동시에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은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의 내용ㆍ운영ㆍ과정편성ㆍ절차ㆍ평가 등 교육연수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교육연수 목적의 효과적 달성을 위한 연수 방식 △교육연수 효과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ㆍ행정ㆍ법 관련 기관, 학회 등과의 협력에 관한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의원은 임기 개시일부터 원구성, 업무보고, 도정질문, 결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한민국 방폐물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소관 위원회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원 간사(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와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을 비롯해 방폐물학회와 원자력학회, 대우건설과 벽산, 고도기술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준위방폐물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의 정재학 회장(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은 “그동안 원자력 에너지의 혜택을 받아왔던 우리가 이제야말로 지난 반세기 동안 방기했던 고준위방폐물 관리의 책임을 져야 할 시점이며, 현재 논의 중인 특별법은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논의를 통해 만들어진 우리세대 집단지성의 결과물로 다른 정치적 이슈가 아닌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해 반드시 21대 국회 회기 내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기술평가기관인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호텔인터불고에서 1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와 더불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현조 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위봉수 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이명기 본부장,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영길 본부장,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권원정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북지식재산센터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2024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이노비즈기업들과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상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1호공약으로 ‘시지~동대구역간 10분 이내로 오갈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혁신’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지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려면 시내버스로 환승하거나 반월당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불편함이 있는데, 앞으로 10분 이내로 동대구역을 직접 오갈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혁신하자는게 1호공약의 핵심이다.
에코프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년 후의 나 또는 가족, 지인들에게 편지를 쓰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에꼬가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 행사를 진행해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열린 느린 우체통 이벤트는 나에게,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1년 뒤에 배송해주는 행사다. 임직원들이 1년이 뒤에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코프로는 이달 23일 포항캠퍼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코프로의 대표 캐릭터인 ‘에꼬’로 제작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보미 사원은 “1년 후에 더욱 성장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썼다“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처럼 의미있는 이벤트를 자주 마련해줬으면 좋겠고, 행사가 진행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훈 사원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1년 후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떡국떡, 강정 등이 담긴 명절꾸러미 20개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4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명절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태미영 위원장의 개인 후원금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삼계탕에서 열리는 ‘통장연합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6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동구 의정비심의위원회’에 참석하고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새로운 시작, 희망의 노래’에 참석한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는 25일 ‘시민 모두가 즐겁게 누리는 생활속 평생학습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결의를 다졌다. 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대표 도시로서 이강덕 시장(경북권역 대표)이 연임한 만큼 더 큰 도약을 목표로 ‘2025년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유치’를 비롯해 ‘2025년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군 평생학습센터, 시민교양대학, 신중년사관학교,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 어르신주산경기대회, 찾아가는 재능기부강좌, 성인문해교육 등 각종 특성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바로유통은 지난 24일,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샴푸·비누 선물 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승환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홍수정 안심3동장은 “매번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주신 후원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
안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떡국 떡 150kg을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동네 무단투기 근절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세금 위원장은 “계속되는 한파인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안심1동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설천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팔공여성산악회는 지난 2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100봉지를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공여성산악회는 명절 때마다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행사 등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옥 팔공여성산악회 회장은 “주민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떡국 떡 나눔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한 해 동안 도전! 꿈성취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초·중학생 17명이 경상북도교육감이 수여하는 프로그램 인증을 받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다. 도전! 꿈성취 인증 프로그램은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가지 영역에 대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여 학교장 인증제, 교육장 인증제, 교육감 인증제로 단계적 프로그램에 학생 스스로 도전하여 성취하고 인증을 받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