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마라톤 대회 개최를 위한 `Happy Run, Safe Run`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포항 종합운동장 공중화장실 등 마라톤 대회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종합운동장 담당자와 함께 사전점검하고 성범죄 취약요소 제거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시진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중이 운집한 장소에 대한 성범죄 예방 활동으로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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