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군위군은 행정안전부가 평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1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 재정집행 신속평가는 경기 침체 시기에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투입을 통해 경기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은 그간 지방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사업에 면밀한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집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 독려하는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위군은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목표액의 118.8%의 예산을 집행해 기초자치단체 부문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5년 1분기 평가에서도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대비 121%의 예산을 집행하는 등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목표대비 실적 100점 이상 기관에 속해 다시 한 번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가 세수부족에 따른 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예산성립 단계에서부터 사업계획을 미리 준비해서 나온 성과”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획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9일 대구시청을 직접 방문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군위군의 미래 발전을 좌우할 주요 현안에 대한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 편입 이후 첫 대선 국면을 맞아 군위군의 현안을 중앙정치에 반영하고, 대구시와의 협력을 통해 전략 사업들을 조기에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군위군은 TK신공항의 핵심 거점으로서, 향후 대구경북의 성장 엔진을 주도할 중추적 역할을 기대받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정책 반영과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김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우선,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 추진 시 군위군이 협의체(TF)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군위군이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로서 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야만 원활한 추진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김 군수는, TK신공항의 조기 건설과 정부재원 투입을 제21대 대선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정치적 지원과 공조를 요청함과 동시에 보상절차의 우선 추진을 건의했다. 또한, 군위군민들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대한 요구를 전달하며, 추가 해제를 위한 적극적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김 군수는 군위 발전의 핵심 인프라인 교통망과 공공시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간 도로 4차로 확장 △신공항 합의문에 따른 군위 관통도로 건설과 공무원 연수시설 조성 △주민 안전을 위한 군위소방서 신설도 시급하다고 전했다. 김정기 권한대행도 지역현안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대구시의 확고한 의지를 토대로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TK신공항과 군부대 이전은 대구・경북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과제이며, 그 중심 무대가 바로 군위군”이라며, “이제는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한 의지
고령군은 2025년 상반기 모자보건 프로그램의 하나로 '임산부 및 6세 미만 영유아 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16일 운영한다. 참석자들은 △라탄 공예(우드 손잡이 트레이 만들기) △아크릴 백 꽃장식(프리저브드 플라워 활용) 체험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고령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산후 우울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간이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산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지난 9일 무인비행장치 전문업체인 ㈜한미드론과 드론을 활용한 소방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소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재 확산 우려가 큰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비슬산 산악지형 등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방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은 “이번 협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 대구국제공항에서 올해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대테러 훈련에는, 경찰‧군‧소방‧대구국제공항 등 4개 관계기관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상동기형 비이성적 테러’와 ‘폭발물‧화학테러 등 복합테러’에 대한 다중 테러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다중이 이용하는 대구공항 내에서 시민 상대로 흉기난동을 벌이는 상황으로 시작했으며, △동부경찰서 초동대응팀과 관할지구대에서 초동조치 및 현장 통제 △50사단 501여단 2대대에서는 현장 수색 및 경계 △동부소방서에서는 화학테러대응 및 인명구조 · 화재진압 등 각 관계기관별 매뉴얼에 따른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대구 동구의회는 지난 9일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 회사를 상대로 한 담배소송에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는 동구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담배회사가 흡연의 위험성과 중독성을 알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건강보험 재정에 누수가 생겼고, 국민 건강권에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로,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묻기 위한 담배소송에 범국민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인숙 의장은 "담배소송은 흡연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경북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도내 유․초등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유․초등 수업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깊이 있는 수업으로 배움의 기쁨을 높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초등 수업전문가 통합 운영을 통해 ‘질문이 넘치는 교실’ 수업 실천의 연계성과 효과를 강화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장을 방문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해 4월 대구 중구, 서울 동대문구, 충북 제천시, 경남 산청군, 영천시 등 전국의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가 참여해 출범했으며, 한방 관련 정책 건의와 상호 교류 협력 등 지속 가능한 한방산업의 발전과 상생 기반 마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최에 맞춰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공무원 20여 명과 서울약령시협회장을 비롯한 한방 관련 유관 기관장 등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한방산업 콘텐츠를 공유했고, 협의회 소속 지자체의 한방 특산물 판매 및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결속을 다졌다. 특히,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협의회 각 자치단체의 주요 행사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지며, 지속적인 연대와 공동 마케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한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화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판로 확대, 공동 마케팅, 정책 교류 등을 통해 한방산업의 부흥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중부소방서는 지난 9일 ‘소방업무유공 119시민안전봉사단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119안전센터 환경 개선 사업인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소방업무 유공자 4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사업은 지난달 11~23일까지 2주간 중부소방서 성명119안전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열악하고 노후화된 청사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했다. 표창 수여자 김승미 중부소방서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앞산 화재 발생 조기 진화 관련 민간인 유공자에 대해 감사장 및 112신고 공로자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 21분경 대구시 남구 용두2길(일명 앞산 고산골) 소재 공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근 시민이 사무실 마당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발견해 급히 물호수를 당겨 화재를 조기 진압했고, 다른 시민은 화재를 발견하고 요양원 내에 있던 간이소화기 5개를 이용해 화재를 조기 진압해, 앞산으로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것을 조기 진압한 유공이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화재는 발생 10여 분만에 진화됐고, 공가의 폐목 일부가 소훼되는 등 큰 재산피해 없이 진화됐다.
대구 강서소방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경,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서 출산이 임박한 20대 외국인 산모의 긴급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산모가 있던 집에서 안전하게 여자아이를 분만하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의 침착하고 전문적인 조치 덕분에 산모는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을 확인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긴박한 순간이었지만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산모와 아기를 무사히 도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A)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720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으며,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분야, 10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A등급부터 D등급까지 4개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심사에서 감사 인프라 개선,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IT기법을 활용한 디지털감사 활성화, 새로운 감사기법인 내부통제 취약분야 모의검증 도입 등 지난해 감사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이 운영 중인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대구 지역 웹소설 작가 및 플랫폼 종사자와 웹소설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퍼블린팅 트렌드 세미나’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세미나는 대구 달서구 문화회관길에 위치한 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강연자로는 ㈜스토리튠즈 대표이자 카카오페이지에서 3.3억뷰를 달성한 ‘두 번 사는 랭커’ 사도연 작가와 제1회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반하라 작가가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르별 웹소설 플랫폼 계약 방법을 분석하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사도연 작가의 '플랫폼에게 선택받는 남성향 웹소설 계약비결'에 대한 주제로 남성향 장르(현대판타지, 무협등) 웹소설의 플랫폼 계약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일 고아시니어스포츠파크에서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지원 프로그램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푸르른 5월을 맞아 운동 경험이 부족한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운동에 관심 증대와 체력 향상,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소 여러 가지 활동의 제약이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세심한 프로그램 운영과 추가 지원인력 배치 등을 통해 자유롭고 즐거우며 안전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선산 분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어버이날 무료급식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식당 위탁운영 업체인 백산푸드시스템이 공동으로 마련해온 것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경로사상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권혁성 어르신복지과장은 "어
구미시 진미동 초원삼겹살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진미·인동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와 12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박태임·정석채 전(前)대표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고 전했으며, 이미경 진미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9일 오전 10시 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으로 방산항곡우주용 탄소소재 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2025 제1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2025 제1회 기술교류회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참석자 접수를 마치고, 다이텍연구원 심지현 본부장의 연구원 소개와 가상공학을 활용한 방산 항공 우주용 탄소복합소재 기술 개빌 사례와 동향을 소개했다.
예천군은 조사료 수급 불안정과 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육성 신품종 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 종자를 3년째 채종 후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채종 농가에서 수확 중이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해 만든 작물이다. 가축이 선호하는 밀의 특성과 추위에 강한 호밀의 특성을 가져 우리 지역 월동 재배에 적합하다. 대표적인 동계 사료작물(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기호성도 우수하다. 또한 1kg당 500원인 수입건초(에뉴얼라이그라스)에 비해 1kg당 250원으로 트리티케일이 수입건초를 대체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트리티케일 채종 종자 6.36톤(2ha)을 38농가에 보급해 약 30ha 규모의 초지를 조성하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채종단지 면적 확대를 위해 국비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며, 향후 24톤(8ha) 생산을 목표로 관내 사료작물 재배면적의 절반까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리티케일 종자 신청은 오는 8월부터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며, 공급 수량은 재고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트리티케일 채종 단지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사료비 절감을 통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아이정보기술 이상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3명이 지난 9일,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36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시에 본사를 둔 ㈜에이아이정보기술은 정보통신, 보안관제,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ICT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소 공공기여와 지역사회 상생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에이아이정보기술은 지난해 100만원, 올해 초 100만원, 이번 360만원까지 총 560만 원을 기부했다. 이상돈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