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중부소방서는 지난 9일 ‘소방업무유공 119시민안전봉사단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119안전센터 환경 개선 사업인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소방업무 유공자 4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사업은 지난달 11~23일까지 2주간 중부소방서 성명119안전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열악하고 노후화된 청사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했다. 표창 수여자 김승미 중부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정원 중부소방서장은 “소방행정 발전에 힘써주신 119시민안전봉사단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힘써주신 만큼 시민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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