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9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1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새해 첫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김종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이화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도 원안가결 처리했다.
청도군은 지난 15일 봉하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각 읍면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보건진료소 당화혈색소 검사'를 실시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19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달집제작 기원제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 1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송별식을 갖고, 근로계약기간이 끝난 필리핀 카빈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중 34명이 5개월간의 가을철 농번기 작업을 마치고 건강하게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날 송별식은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고용농가 및 계절근로자 90여 명이 함께 참석해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로하고 환송했다. 청도군은 작년 MOU를 체결한 필리핀 카빈티시로부터 8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도입했으며, 이들은 청도군 내 딸기, 감, 미나리, 버섯 등의 재배농가에 배치돼 5개월 동안 성실히 근로했다. 근로기간 동안 군의 지속적인 근로현장 점검과 고용농가 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무단이탈자 없이 모두 무사히 근로를 마쳤으며, 향후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입국 추천확인서를 발급하여 근
청도군은 지난달 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 중 읍면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제11기 도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9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임이자 의원(사진,국민의힘,상주·문경)은 지난 16일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국회의원 ‘전체 1위’의 성적으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제21대 국회에서 4개년(2020. 5. 30. ~ 2024. 1. 9.) 동안 활동한 268명의 국회의원 중 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의정활동 평가는 △본회의 재석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한 객관적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22일까지 경북도교육청 소속 교육기관과 학교 내 근무하는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영양(교)사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산업 안전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파악과 개선 대책의 수립․시행으로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전문화 다양화된 감사 환경에 부응하고 자체감사 품질을 향상하는 등 감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감사 인력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목적사업비 관리 운용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목적사업비 편성과 집행에 일관성 있는 기준을 제시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목적사업비를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2월 중으로 도 교육청 누리집 내 인공지능 플랫폼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국 공공기관 최초 생성형 AI 도입으로 문을 연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학습하고 생성해 교직원의 행정업무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교육행정 업무자료를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문경공업고등학교의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문경지역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라는 비전으로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의미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4년 문화예술교육사업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마카다안동시민오케스트라’, ‘안동청춘합창단’의 단원을 오는 21~23일(오케스트라), 26~29일(청춘합창단)까지 모집한다. 안동꿈의오케스트라는 안동시 3~6학년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음악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기른다는 엘 시스테마 철학으로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동들이 여러 악기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20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오케스트라의 상위 사업으로,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는 안동시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합주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안동시는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지난 15~16일 이틀간 보건인력 2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보건의료인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위탁교육을 통해 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스스로가 신속한 대처를 통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이 10% 증가할 때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율은 1.4배 증가하고, 심폐소생술 시행 시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율은 약 3배가 증가한다. 이번 교육 내용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안동시보건소는 누리집(https://www.andong.go.kr/health/main.do)에 심폐소생술 등 관련 교육 영상을 게재해 시민 누구나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홍보한다.
안동시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하천 및 세천 86개 지구 8.3km에 사업비 105억원을 투입, 하상정비 및 퇴적토 준설공사 등 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소하천은 하폭이 좁고 하상경사가 급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하천 퇴적토의 준설 및 제방 안정을 위한 호안 구조물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소하천 및 세천 퇴적토 정비를 위해 작년 12월 말 읍면동과 합동으로 퇴적토 구간에 대한 조사를 통해 대상지구 28개소를 선정, 사업을 시행 중이며 우수기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하천 및 세천 정비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올해 1월부터 발주했으며, 대부분의 공사 추정가격이 2억원 미만으로 안동시 징겨 내 입찰로 진행돼 지역 건설경기 부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4일 평화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화동은 동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거주민의 연령이 높은 지역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특히 홍보부족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쓰레기를 불법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민 홍보에 더욱 집중하고, 설 연휴 직후 미처 처리하지 못한 생활쓰레기도 말끔히 청소했다.
안동시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국가 백신사업클러스터의 활성화 및 미래 방향 공동 포럼’에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바이오를 국가첨단전략기술산업으로 지정하고, 동물세포 배양 ․ 정제기술이 적용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산업화할 특화단지를 공모 중이다. 시는 바이오‧백신산업의 중심도시로서 ‘글
경북도는 지난 15일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22개 시‧군 관광부서장이 참석한 2024년도 경북도 주요 관광 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경북도와 22개 시‧군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협력을 다짐하고 도내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