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5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동궐도를 보며 창경궁의 옛 모습을 알아보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동궐도(東闕圖)는 1826년에서 1830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창경궁과 창덕궁의 궁궐 그림이다. 동궐도 특별관람은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지역과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터의 군무를 담당했던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것들을 관리했던 내사복시(內司僕寺) 등에 대하여 동궐도를 직접 보고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예전 창경궁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창경궁에 남아있는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의 외전과 내전,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내농포 일대 지역을 동궐도 상의 19세기 창경궁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 내농포(內農圃)는 왕이
구미시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추고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취업 준비 프리패스(취준PASS) 사업'을 추진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문명시민교육원이 지성의 광장 ‘세상 모든 것의 역사 1’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대한민국 독서 대전 개최지로 포항이 선정됨에 따라 POSTECH이 준비한 대시민 역사ㆍ인문학 강연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3월 11일 금수면 파크골프장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3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1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경상북도의 공공연구기관이자 싱크탱크인 경북연구원과 지난 3월 8일, 플랜텍 본사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의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 및 지역에너지 분권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연구원과 플랜텍이 각자 보유한 정보, 기술, 경험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신사업 모델 아이디어 및 정책 도출 △원전 등을 활용한 Carbon Free 청정수소 생산 및 방안 모색 △수소 PRG (생산, 충전, 발전 통합 시스템) 스테이션 구축 방안 모색 △수소생산과 활용 기술 관련 정보교류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플랜텍 민영위 실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이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배우 강석우와 함께하는 봄, 시를 노래하는 가곡의 밤’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소중한인연 봉사회가 지난 9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고령군 성산면새마을회는 최근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농약병 및 영양제병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
정부가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 정지를 예고한 가운데 전국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울산대, 서울대 등 교수들의 '전원 사직서 제출'을 결의하는 의대가 잇따르고 있으며, 의대 교수들의 연대 움직임도 포착된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과 연계된 의과대학을 포함, 16개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이날 저녁 온라인에서 만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대 의대 비대위 관계자는 "여러 비대위 선생님들께 전날 있었던 서울대 의대 총회 결과를 보고할 것"이라며 "다른 비대위의 의견을 들어보고 연대 활동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방재승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도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12일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인 북스타트(Book Start)사업의 일환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고령군관광협의회가 국내ㆍ외 단체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청도군은 2024년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지난 11일부터 개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35개 강좌로 운영되며, 교육은 오는 6월 13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희망강좌를 반영했으며, 특히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경력이음여성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력이음여성프로그램」에는 3개 반이 개설되는데, 바리스타2급&라떼아트2급 자격증 주간반과 야간반, 떡제조기능사자격증 야간반으로 45명의 수강생들이 14주 기간 동안 기술을 습득하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일 달서무지개봉사단(단장 유점순)으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청도군은 오는 30일, 2024 청도읍성예술제 및 제2회 대한민국퓨전국악대전이 청도읍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도읍성예술제는 2009년 청도읍성밟기라는 이름으로 매년 복사꽃이 만개하는 시즌에 맞춰 개최되어 왔다.
대구 달서구가 올해 6억 4000만원의 예산을 증액해 총사업비 약 72억원으로 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의 지역자활센터가 권역별로 구축돼 있다. 자활사업으로 2019년도 대통령상, 2022년도 국무총리상 수상 등 규모뿐 아니라 사업 성과에서도 저력을 자랑한다. 현재 2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총 3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약 380여 명이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월배권을 관할하는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대구 남구보건소는 11일~22일까지 ‘고고당 건강교실’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만성질환자 또는 관심이 있는 남구 주민이며,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실 방문 또는 전화 접수(053-664-3631, 3637)로 가능하다. 이번 고고당 건강 교실은 주민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교육하고 건강 생활 습관 실천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4월 2일~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 교육으로 운영된다. 매회 교육 전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지도사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평생학습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4월 30일까지 상시 근로자 5~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산업안전대진단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은 12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의 김포시 자매결연 협약, 상수도 현대화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공사에 관련된 업무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