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의 출마변이 일반 국민들의 상식을 넘어 섬뜩한 느낌마저 든다.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국 대표가 다음달 총선에서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한동훈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자신을 기소한 검찰에 대한 정치 보복을 하겠다는 것이다.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검찰개혁을 내세웠다 치더라도 이미 법원에서 1·2심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은 피의자의 태도치고는 너무 후안무치하다. 그가 출마의 명분으로 내세운 검찰개혁이라는 게 실상은 가족과 개인의 '한풀이용'이라고 인정한 셈이다. 정치적 보복을 하기 위한 출마변에 불과하다.
경북도는 13일 소나무재선충병이 가장 극심한 포항시 동해면 발산리 일대 집단 발생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현장토론회에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부위원장과 이동업, 연규식, 정경민 의원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포항시, 경주시 등 소나무재선충병 관계 전문가와 업무 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2024년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포항시‧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추진 상황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의 소나무재선충병 진단과 방제연구 현황 등에 관해 내용을 공유하고, 친환경 방제법 개발 등 방제법 다변화에 관해 토론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참가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 육성과 매개충 유인 트랩 설치 등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예방분야 연구 진행과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진단키드를 도입해 30분내 감염을 확인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산림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처협업 과제로 인공지능 기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탐지와 확산예측 시스템 연구개발 등 신속한 진단 체계 구축과 입체적 예찰 분야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박규탁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소나무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할 만큼 소중한 자산이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치료약제 개발과 생물학적 방제방안 등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연구 확대"를 제안했다. 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 19개 시·군으로 피해가 확산됐다. 한편 경북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기후로 매개충 밀도가 높고, 잎의 변색이나 시들음, 고사 등 병징이 감염 당해연도에 나타나지 않고 이듬해부터 나타나는 ‘비병징감염목’이라서 방제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시군별 피해 정도에 따른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으로 피해 외곽 지역부터 압축 방제를 실시하고, 매개충이 성충이 돼 탈출하기 전인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파쇄‧훈증 처리하는데 총력을 다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국힘, 나선거구)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상주시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서 열린 지방의정봉사상은 전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해 수여한 상이다. 김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성군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군민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대구로가 업무용으로 택시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5일 추가한 이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 기업 임직원들의 출장 및 외근 시 택시 호출부터 비용 정산 과정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업무용으
750년 전통의 K-경북 대표 위스키 ‘안동소주’가 세계적 명주반열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0~12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ProWein 2024에 참가한 안동소주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사)안동소주협회 소속 7개 회원사도 참가해 K-경북 위스키를 홍보했다.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ProWein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주류 전문 박람회다. 이곳 17개 전시관에는 61개국 5764개사가 내놓은 다양한 술들이 선보였다. 이 박람회에서 안동소주는 증류주의 독특한 맛과 향을 뽐냈다. 안동소주를 맛본 외국인들은 저마다 “베리 굿~”을 연발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지난 12일 2023년 경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상’ 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조원희 민주당 전국농업인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이 최종 확정됐다. 임 도당위원장은 앞 순위에 배정돼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20명을 추천했다. 20명 중 10명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1∼20번에 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임 도당위원장이 포함됐다. 후 순위인 21∼30번에는 조원희 민주당 경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등이 들어갔다.
대구 달성군의회는 13~22일까지 10일 간 제311회 임시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제·개정 조례 규칙안 20건, 변경계획안 등 7건 총 27건의 안건 심사를 처리한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신동윤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보경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곽동환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문화가족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박영동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이다. 13일에는 △화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신달호 의원), △청년 및 여성청년 1인 가구 지원 촉구(양은숙 의원),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구역 활성화 방안(이연숙 의원), 3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오는 22일 제8차 본회의를 열어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총선을 27일 앞두고 박빙 지역구에 대한 각종 여론조사가 쏟아지고 있으나 지지율 차이가 들쭉날쭉하다보니 신뢰감에 의문이 든다. 지난 한 달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제22대 총선 관련 여론조사만 해도 무려 373건에 달한다. 하지만 비슷한 기간 같은 지역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도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후보 지지율이 크게 엇갈리고 있어 유권자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으로 '튀는' 여론조사 결과들은 배제하고 후보의 판세를 분석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총선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전국 격전지 후보 지지율 관련 여론조사는 조사기관마다 결과가 판이하게 갈렸다.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인 인천 계양을의 여론조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지율 차이가 비슷한 기간 최소 3%p에서 최대 17%p까지로 엇갈렸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9~10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 선거구 유권자 중 이재명 대표를 뽑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42%, 원희룡 전 장관을 선택한 응답자는 39%(3%p 격차)로 나타났다. 반면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지난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51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을 시작으로, 공동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 경험을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능력을 키우고,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구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대비해 유연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수강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워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선택과목에 대해 거점학교의 희망에 따라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융합독서, 과학토론, 바리스타 등 243강좌를 운영하여 81개 학교, 2995명의 학생이 이수했다. 2024년 1학기에 △일반계고 강좌는 온라인 39강좌, 오프라인 112강좌, △직업계고 강좌는 오프라인 20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직업계고 개설 과목 중 진로선택과목은 일반계고 학생들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공동교육과정 신청 대상은 고등학교 2, 3학년 재학생으로, 자신의 소속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거나, 소인수 선택으로 개설되지 못한 과목에 대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1학년은 흥미와 적성에 따른 진로탐색과 과목선택 역량을 함양한 후, 2학기부터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강좌는 14~21일까지 교실온닷(https://edu.classon.kr)에서, ▶오프라인 강좌는 14~21일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https://www.dge.go.kr/gongdong)에서 각각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보다 수강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과목별 수업교(강)사가 학생 수강계획서, 설문조사나 전화 면접 등을 통해 수강 학생을 선발하며, 최종 수강 대상자 선정 여부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1학기 수업은 오는 2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강좌는 여름방학 중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을 갖춘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13일 구미소방서 신청사(구미시 수출대로 112)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소방서 신청사 건립 준공식'이 열렸다. 구미소방서 신청사는 증가하는 소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총사업비 254억원을 투입해 1만400㎡의 부지에 연면적 5638㎡ 지하 1층, 지상 3층규모 현대식 건물로 건립됐다. 또한 △지하 1층은 전기실과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공단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119아이행복돌봄터가 있다. △지상 2층은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심신 안정실이 △지상 3층은 소방안전체험관,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건립된 신청사는 부지 활용을 극대화해 일반 차량 동선과 소방 차량 출동 동선을 구분했고, 넓은 주차 공간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춰 민원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됐다. 특히 상모동 새마을 테마공원에서 소방서 1층으로 이전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긴급 아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3층에 설치된 소방안전체험관은 태풍체험, 지진체험 등의 교육 시설을 구비해 도민들에게 효율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구미시민들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소방청사를 신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신청사 건립이 소방공무원의 재난 현장 활동과 도민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보건대학교가 중점으로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사업의 중요성과 대학 혁신 세부 계획을 교내 구성원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지정해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10개 대학을 추가 지정하는 등 오는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설명회는 이정영 경영부총장이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현황과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등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보건대학교 이정영(안경광학과 교수) 경영부총장은 "대구보건대학교가 잘해왔고 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글로컬에 도전한다"며 "전문대학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특히 WCC 전문대학의 브랜드를 걸고, 글로컬로 나아갈 수 있는 최강의 전문대임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속 위험 요소인 보도블럭 파손, 포트홀, 불법주정차, 불법현수막, 중앙분리대 파손 등 다양한 생활민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3월부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똑똑! 건강톡톡(talk,talk)!’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리는 ‘2024년 제1회 시장,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 참석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구·군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사(혈압, 혈당 측정)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우리동네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수성구청 2층 접견실에서 ‘착한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착한나눔가게 148호인 최은희 이공이앤플라워 대표, 149호 박병수 ㈜엠디유글로벌(마듀) 대표, 150호 황태연 서울식육식당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착한가게 신규 약정자분들 덕분에 수성구가 한층 더 따뜻해졌음을 느낀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성주군은 13일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성주참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의 농협장 대표와, 윤혜영 리테일 사업부 대표, 이성한 로켓프레시 그룹장 등 쿠팡 관계자 5명이 함께 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주참외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원과 자료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주군은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산지의 신선한 참외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로켓배송·새벽배송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양측은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쿠팡은 성주참외 기획전 등을 통해 판촉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온라인쇼핑 시장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며 신선식품의 비중도 점점 커지는 가운데, 쿠팡과의 업무협약으로 고품질 성주참외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 주도의 판로 개척 및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행복한 반찬 나눔’을 시작하였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두뇌 튼튼, 기억 활짝’을 다음달 25일까지 총 14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수성구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