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이틀간 민원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4년 시민에게 감동주는 민원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친절 마인드를 함양해 친근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민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친절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고객의 소리로 알아보는 CS의 재정의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주제로 4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한 특이민원 유형별 응대 요령과 더불어, 기성세대와 엠지(MZ)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다양한 세대 특성, 세대 간 소통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갖춰야 할 민원응대요령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함양해 원활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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