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본격적인 벼 재배를 앞두고 지역 농가의 성공적인 경작을 돕기 위해 8억6천만원을 투입해 벼 재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9일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4일 깨끗한 하천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성조천을 시작으로 남대천 일대 하천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관절팔팔 비만예방교실’을 개강했다.
의성군은 오는 5월 17일까지 중소기업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역량강화, 컨설팅지원을 위한 2024년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바로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IP 경영진단과 포장·제품디자인,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로드맵 등 맞춤형 사업을 기업당 2건 이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은 최근 3년간 지역 내 중소기업 21개 업체에 총 2억600만원을 지원에 이어 올해도 군비, 특허청 사업비 포함 1억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상주시보건소는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18개소, 1921명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양치사업을 펼쳐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13~21일까지 9일간 ‘2024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위치한 물야저수지 주변에는 약 3km의 벚꽃이 만개해 전국 곳곳에서 몰려드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울릉문화원과 태하마을이 개최한 태하성하신당대제가 지난 9일 올려졌다.
봉화군은 지난 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총기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획기동대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8일 군민행복센터에서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민간리더를 견인할 2024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은 마을단위 민간평생교육활동가를 민관이 협력해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평생교육활성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2월 19일 개강해 총 15차시(45시간)동안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리더십 전문가 등을 초빙해 전문지식과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전체 등록생 28명 중 23명이 수료한 가운데 10명이 100% 출석률을 보이며 평생학습과 지역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박현국 군수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평생학습 리더가 많이 배출돼 민관이 함께 평생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한 회원을 중심, 마을 단위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군과 경북도 평생학습 관련 대내외 행사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은 오는 12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85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군은 지난 2월 말 1차 41명, 2차 총 126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지역에 등록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로 소유주 1인당 1대만 참여 가능하다. 김대호 과장은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회원가입후 자동차 누적주행거리 계기판, 차량번호판 사진을 오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제2차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독도박물관이 지난 9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사진과 지도로 보는 울릉군 문화유산'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총서에는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 중 84개를 선별해 정확한 위치 정보, 사진자료와 함께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울릉군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및 연구는 지난 2002년 경북도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 '문화유산분포지도-울릉군' 이후는 전무했다.
질소가스를 예를들어 지구의 순환시스템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기의 조성은 질소가 78%, 산소가 21%, 아르곤이 0.9%, 이산화탄소가 0.03%, 이 네 가지의 기체가 대기권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산소라는 기체는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5분이상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망하게 된다.
울진소방서는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내 개표소인 울진군민체육관을 방문하여 투·개표소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일 유아 85명을 대상으로 유아인성교육을 위한 인형극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를 관람했다. 소규모유치원에서 단독으로 준비하기 어려운 인형극공연관람을 위해 공동교육과정 중심유치원인 울진초병설유치원에서 인형극을 준비하고, 인근 소규모유치원 유아25명(울진남부초명설, 평해초병설,매화초병설,부구초삼당분교, 죽변초병설유치원)을 유치원으로 초청하여 함께 인형극공연을 관람했다. 인형극은 우정과 협력에 관한 것으로 동물 친구들이 작은 힘을 모아 사냥꾼을 몰아내는 주제로 유아들에게 협동심을 일깨우고 친구의 소중함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공연을 마친 뒤 평해초병설유치원 유아는“친구들과 함께 보니 인형극이 더 재미있어요.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소감을 이야기했고 울진초병설유치원유아들도 “그래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화답했다.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승란 원장은 “소규모유치원과 함께하는 인형극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에 대한 배려와 소중함에 대해서 알고, 소규모유치원에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규모유치원과 함께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들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 중 그 공로가 큰 회원에게는 교육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15명의 회원들에게는 명예교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회장 감사장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1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들을 격려하는 격려사가 시작됐다. 황석수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정체성을 찾게 하여 바른 길로 나아가는 안내자 역할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집단상담 이론과 실제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이 바람직한 자아의식을
울진교육지원청은 9일 제45회 경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 내 초,중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지역 내 학생 작품 27점이 출품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공정하게 평가했으며, 입상 작품 중 상위 5작품은 울진군 대표로 경북도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도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최종합격자 12명을 4월1일자로 채용했다. 청년 체험형 인턴은 지역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일자리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채용 전형이다.
계명대가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계명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11회째를 맞아 계명대 신일희 총장, 본부 보직자,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이충곤 계명대 가족회사 대표(에스엘㈜ 회장), 이재하 총동문회 회장(삼보모터스(주)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켜온 125년의 큰 빛, 비상할 125년의 계명’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과 함께 산학협력이 걸어온 20년과 앞으로의 미래를 제시하고, 대구지역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과 공급망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이‘산업기술 R&D를 통한 지역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이종하 계명대 산학협력부단장의 발표와 박정길 DH그룹 부회장(전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강래 오산대 교수(전 현대모비스 본부장)의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기업의 혁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기업의 새로운 방향 설정과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정보를 대학으로부터 얻을 수 있게 되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일희 총장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위해 지역의 산학연관이 ‘계명산학협력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머리를 맞댄 지가 10년째이다.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포럼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계명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의 신산업과 발을 맞추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을 확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2003년 산학협력본부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 간 수익은 37배 증가했고, 인력은 12명에서 282명으로 변화하는 등 연구의 질과 운영 규모의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또한 대구지역산업과 연계해 모빌리티, 의료기기, 식품바이오 등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산학협력을 추진해왔다. 향후 지역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