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경북지역회의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전남 목포 유달산과 신안 반월도 등에서 '한반도 남단에서 울리는 통일의 노래'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여성자문위원과 전남 여성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통일대장정'중 한라대장정에 이어 전라대장정 행사와 병행해 진행됐다.
상주시는 지난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주 공설추모공원 사업설명회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유치신청 지역 주민과 관심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공원 조성 사례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사업추진 경과, 공설추모공원 유치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설추모공원 유치를 신청한 곳은 중동면(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하송리), 남원동(개운2통) 등 3개 지역 4개소이며 자신들의 마을이 추모공원 조성 최적지라며 유치경쟁을 펼쳐 왔었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4일 치매노인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112신고 공로자 송 모(72)씨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112신고 공로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범죄예방과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신고자에게 포상한 상주서 첫 사례이다.
상주시 남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4일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회원의 포도밭을 방문해 ‘포도순 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새마을 회원 간의 유대와 협력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낙동강 권역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게~고고!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낙동면 청춘노래교실은 6~12월까지 6개월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4일 청사 본관 앞에서 보건소와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질적인 대피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코자 자체소방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위소방대 편성표에 따라 지휘
상주시는 지난 4일 유해·위험요인 사전 예방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한 보건관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6일 속초시 해양경찰 충혼탑에서 우리의 바다를 지키다 전사, 순직한 해양경찰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직 해양경찰관, 전투경찰순
상주시는 지난 4일 성동초등학교 CU 편의점 앞에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돼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한 조부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 아버지와 손자까지 3대가 모두 해양경찰로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동해해경청 기획운영과에 근무 중인 차민호 경장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우수기를 대비해 지난 2일 종합스포츠타운 내 체육시설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극한 호우, 장마 등을 대비해 비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고지대 시설과 배수 시설을 중심으로 시행됐으며, 특히 접근이 어려운 옥상 및 고층 구조물의 배수로를 드론을 통해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종합운동장에서는 관중석 상단에 설치된 스피커의 체결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해 추락위험 유무를 점검했으며 이외에도 관중석 지붕, 잔디의 종합적인 상태, 관중석 이상 유무를 드론을 활용해 점검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첨단 AI 조망 설계와 명품 창호, 특화 평면을 도입해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설계안을 선보였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대표 AI 조망 분석 전문기업 텐일레븐과 협업해 약 1만2천회에 걸친 시뮬레이션을 수행, 고도별 실제 한강 조망 가능 세대를 정밀 분석해 설계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기존 조합안 대비 178세대가 증가한 총 513세대를 확보하였고, 전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조합원 전원이 한강 조망권을 갖게 되면서, 해당 단지는 독보적인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고급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순히 한강이 ‘보이는 것’
청도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과 협력을 위해 지난 4일~5일 영암교육지원청, 그린스마트학교, 구림마을 소리터 등 전남도 영암 일원에서 2025 상반기 영호남(청도·영암)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시균 교육장,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청도와 영암의 교육지원청 관계자 간 교육 교류로 이뤄졌다. 지난 2023년 교장단 교류, 2024년 교감단 교류에 이어 올해 교육지원청 간 교류로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우수사례 공유, 상생을 위한 선진 미래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그린스마트학교인 독천초등학교 탐방, 문화체험, 예술공연 관람 등 청도와 영암 지역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9일, 대가야읍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회 대가야대왕배 어르신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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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공산 세력'이나 '북한의 도발'과 같은 표현을 배제하고 평화와 통합의 메시지에 집중했다. 강경한 안보를 강조하는 데 방점을 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추념사와는 확연히 다른 기조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나라,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70회 현충일인 6일 전국 곳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 일제히 거행됐다. 인천시는 이날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유가족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보훈은 오늘을 지탱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강력한 애국심의 실천"이라며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참전 유공 배우수당'을 신설해 보훈 예우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9일 새청도농협 각남지점에서 열리는 청도군 농산물 공판장 개장식에 참석한다
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에 나섰다. 웹툰과 재학생 50여 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총 3차례에 걸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춘골목 조성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남부경찰서가 주관한 ‘노후주택 밀집지역 청춘골목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적고 야간 범죄 불안감이 높은 대명동 골목길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학생들은 낡은 담벼락과 경로당 벽면 등에 경찰 캐릭터가 시민과 함께 지역을 지키고 탐험하는 장면을 웹툰 형식으로 표현했다.
성주군은 군이장연합회 정례회의를 지난 2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홍보실에서 개최해, 10개 읍면의 이장들에게 자원순환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요역할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은 물론 시설 견학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운동의 확산을 당부했다. 자원순환사업소에서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