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낙동강 권역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게~고고!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낙동면 청춘노래교실은 6~12월까지 6개월 간 매주 수요일 오후1시 낙동강 권역복지센터에서 차연(본명 남미화)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운영될 계획이며, 노래에 관심 있는 낙동면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래교실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면민들께 큰 박수를 보내며, 지금 처럼 인생의 활기와 열정과 함께 신나는 청춘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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