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지난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경산과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7명을 대상으로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학습코칭단의 사례 분석 및 프로그램 협의를 통해 학습코칭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학습코칭 전문성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요구되는 새로운 지식을 함양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코칭 서비스 제공을 도모했다. 부산교육대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학습코칭단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수학 학습지원 사례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경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내년도 도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시는 지난 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2025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읍면동 및 직장대 소속 1~2년 차 민방위 대원 3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산시는 지난 5월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장인걷기 동아리를 모집해 자격 요건이 갖춰진 4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4일 걷기 교육을 시작으로 ‘짬짬이 걷기 동아리’를 운영했다. 대상 사업장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주)매일유
경산시와 글로컬30 대구한의대 동반성장 성공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동의한방촌에서는 2025 APEC 경주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한방 웰니스 특선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한다. 경북 3대 문화권(유교 가야 신라)과 낙동강 백두대간권 관광진흥 SOC 사업 성공운영시설로 민족 고유 전통 한방을 메인 콘셉트로 역사 문화 관광 자연 융복합 한방의료(검진 진료 치료, 공진단 경옥고 제조체험), 웰니스 체험(에센스 화장품, 나만의 향수, 약차 오감, 스킨 & 네일 케어, 바른 몸 검사, 향주머니 만들기 등)에 더욱 빛나는 △천년물 오일 디톡스 한의 테라피 △ 피톤치드 + 산소 흡입실 챔버 △맞춤형 재활운동처방교실 △옥상 루프탑 한방 웰니스 로드투어 & 패밀리 포토존 △한방촌 웰니스 스탬프 투어 & 미션수행 기념품 제공 △싱잉볼 메디테이션 마음챙김 명상체험 등을 선보여 글로컬 한방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한방의 꽃으로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급변하는 외식환경에 대응하고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사업은 (재)경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진행된다.
대구대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박사과정이 최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컬학습데이’를 개최했다. 지역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세계화를 학습하는 지역학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수업은 한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수업에는 라오스, 미얀마, 몽골,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업은 대한민국 장승 명인이자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인 타목 김종흥 씨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김 씨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서낭신 제의 및 계층 간 갈등 해소, 사회 풍자 등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 전통예술임을 설명했다. 특히 각시탈의 신성성과 탈놀이의 예술성에 대해 유학생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지난 5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샛강을 걸어 봄'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산샛강 둘레길(3.4km)를 걸으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했고, 건강상식을 묻는 '유퀴즈 온 더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소속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 왜관지구전적기념관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안보 현장 탐방 연수를 했다. 이번 현장 탐방 연수는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왜관지구 전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낙동강 방어선 등 주요 전투지에 대한 해설을 듣고, 기념관 전시 관람과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6일 구미 지역 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초중학생 10가족, 39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캠프를 열었다.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가족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가족愛 운동회, 전통놀이 릴레이게임, 우리 가족 추억 담기 가족사진, 달빛걷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신운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가족사랑캠프를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을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지난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부지사와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박성훈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편지낭독,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 대학교(Northwest Samar State University)에서 IOMDC(International Oriental Medical Doctors College) 지난달 27일 졸업기념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필리핀의 교육·문화 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노스웨스트 사마르 대학교 김연주
강영석 상주시장은 9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지난 5~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했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주관해 ‘K-경북푸드, 세계를 사로잡다!’라는 주제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산업의 국제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도내 농식품업체, 시‧군 및 관계기관‧단체 등 224개 사가 참가했다.
상주시는 지난 5일 경북도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500만원과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경북지역회의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전남 목포 유달산과 신안 반월도 등에서 '한반도 남단에서 울리는 통일의 노래'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여성자문위원과 전남 여성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통일대장정'중 한라대장정에 이어 전라대장정 행사와 병행해 진행됐다.
상주시는 지난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주 공설추모공원 사업설명회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유치신청 지역 주민과 관심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공원 조성 사례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사업추진 경과, 공설추모공원 유치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설추모공원 유치를 신청한 곳은 중동면(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하송리), 남원동(개운2통) 등 3개 지역 4개소이며 자신들의 마을이 추모공원 조성 최적지라며 유치경쟁을 펼쳐 왔었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4일 치매노인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112신고 공로자 송 모(72)씨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112신고 공로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범죄예방과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신고자에게 포상한 상주서 첫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