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6일 구미 지역 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초중학생 10가족, 39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캠프를 열었다.이번 가족사랑캠프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가족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가족愛 운동회, 전통놀이 릴레이게임, 우리 가족 추억 담기 가족사진, 달빛걷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신운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가족사랑캠프를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을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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