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생업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상인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산공설시장·하양공설시장·자인공설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월별 주기적 방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정기적인 수치 확인 및 관리 중요성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홍보 △건강생활 실천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건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민 모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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