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이태우 교수팀과 국내ㆍ외 연구팀이 공동으로 그동안 태양전지 소재로서 경쟁적으로 연구돼 온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발광 다이오드의 '발광 효율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이태우 교수팀과 국내ㆍ외 연구팀이 공동으로 그동안 태양전지 소재로서 경쟁적으로 연구돼 온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발광 다이오드의 '발광 효율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지금까지 낮은 효율로 상용화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던 PeLED의 본격적인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권정은)은 9일오후 6시 30분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가수 악동뮤지션(YG엔터테이먼트) 부모인 이성근, 주세희 강사를 초청해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함으로서 아동발달단계에 맞는 양육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아동 학대를 조기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도서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행복한 아이가 된다'의 저자이자 가수 악동뮤지션 부모인 이성근, 주세희 강사를 초청해 아이들을 올바른 가치관과 기본이 강한 아이로 키워온 가치관을 공유한다.
한동대 대학원 팀이 ‘2015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글로벌대학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최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5 국방 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가젤(Gazell)팀이 학생부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기계제어공학부 대학원생 김한솔(26), 김현석(26) 학생이다. 이 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무릎 재활 모니터링 기기’로 국방부 기술인 ‘무릎 굽힘이 가능한 착용식 다리지지 장치기술’에 한동대 김재효 교수 실험실이 보유하고 있던 근전도(EMG) 센서와 HRS 센서를 통해 재활 정보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융합했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장종두)은 지난 3일 티파니웨딩에서 열린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2015 성과보고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엔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 포항교육장,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등 100명이 참석했으며, 장종두 남구청장은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다양한 창의교육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 및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환동해 해양도시 포럼’의 발기인대회 및 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KIOST에서 주관하고 강석호, 박명재, 이이재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 미래산업화 및 체계적 해양영토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각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여 동해 해양도시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이날 포럼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지속가능한 환동해 해양도시 발전 방안을 담은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기후변화와 위성, 연안침식 등의 '동해의 도전'과 △러시아 및 중국과의 '환동해 도시 협력' 2개의 세션으로 나뉜 학술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서는 Yoichi Kon 日동경금속화학연구소장, 이태림 법무법인세종 변호사, 이동형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충재 강원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강동진 KIOST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환동해 해양 도시들 간 유기적인 협력과 접점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KIOST 홍기훈 원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러시아를 아우르는 환동해권 해양도시 발전의 길과 통일을 준비하는 방안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국내 대기업에선 처음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업무를 하는 동시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인턴사원 101명과 담당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직 인턴사원 과정 입과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그동안 포스코가 운영해오던 생산직 인턴사원 교육과정에 현장의 니즈를 추가 반영하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과 학습 병행제도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교내 피지순교기념 광장에 순교기념비를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순교기념비는 개교 이후의 순교자 명단과 순교내용을 간단히 명패에다 기록해 이를 순교비에 붙이는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순교기념비 제작에는 한동대 교목과 4명의 교수로 구성된 순교기념비 추진 팀이 앞장섰다. 순교기념비 추진 팀은 7월부터 꾸준히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디지털화를 통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순교 기념비에는 1997년 7월 6~10일, 피지 봉사활동 중 순교한 강경식, 권영민 학생을 비롯해 2004년 11월~2007년 1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역한 고 최숙희 교수, 2011년 5월 8일~2012년 10월 31일 시리아 등 중동국가에서 사역한 고 김유미 졸업생 그리고 2010년 12월~2011년 2월 이스라엘에서 봉사활동 중 생명을 잃은 박소연 학생까지 모두 순교기념비에 명패가 붙여질 예정이다.
청도군은 지난 4일 서울 벨라지움 컨벤션에서 열린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인 ‘2015 전국자원봉사 대회’에서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자원봉사 기부 활성화에 헌신해온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청도군이 대통령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청도군은 역동적인 민생청도 만들기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해 청도행복마을, 새마을운동, 노인복지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공적인 자원봉사 문화를 마련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청도군은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자원봉사 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금상)를 비롯해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경북행복마을은 경북에서 첫 번째 마을로 지정되는 등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의 1만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실천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지난 3일 '자원봉사자의 땀과 열정으로 청도는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2015 청도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장과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청도군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앞으로 더욱 더 뜻 깊은 자원봉사를 다짐하는 자리로 봉사자들의 활동영상 시청,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재능나눔 콘서트 등으로 서로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날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며, 항상 화합과 소통으로 나눔을 통해 봉사의 질을 높여 밝고 희망찬 청도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청도군 매전면(면장 김석천)은 지난 7월 두곡리 행복학습센터 개강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최근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행복학습센터는 100세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 평생 학습체제를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전면 두곡리 행복학습센터는 올해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주민들의 평생교육,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화합,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장기적으로 마을 단위 행복학습의 장으로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천 매전면장은 “행복학습센터를 통해 배운 것을 자기만족에 그치지 말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 나아가 마을과 지역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행사를 시작한 가운데 청도군 나눔봉사단(단장 권수정)을 중심으로 지난 3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희망2016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 앞서 경북 사랑의 열매 청도군 나눔봉사단은 올 한 해 동안 나눔 홍보 및 모금활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이불 14채(시가 100만 원 상당)를 마련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 청도기독교총연합회와 청도대성교회카페에서 각각 1천만 원과 100만 원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권수정 청도군 나눔봉사단장은 “뜻 깊은 성금 모금 홍보에 다 같이 협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3일 2015년 한해를 보내며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밝혀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삼수)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불우이웃에게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은 내년 1월 10일까지 청도시가지를 환하게 밝히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서로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영수)는 8일 오후 1시부터 포항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와 그 가족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선거 아카데미는 다년간의 선거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선거전문가와 방송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토론 전문가가 △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 내용 △선거운동과 관련한 법규 및 위반사례 △선거방송토론 활용방법 등 선거 참여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사례 위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안내와 더불어 선거에서 방송 등 미디어 역할 강화 추세에 따라 방송토론의 이해 활용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선거 출마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이번 선거아카데미에 포항시남구․울릉군, 포항시북구, 경주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지역에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입후보예정자 등 관계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 3일 지역사회와 연계ㆍ협력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단열서비스를 제공해 난방효율을 극대화해 난방비 부담 완화 및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회장, 조선혜)과 (주)영남건설(대표, 김명희)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단열공사를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거주환경을 개선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사무소(읍장 정봉영)는 지난 4일 ‘깨끗한 오천만들기’ 캠페인을 전개, 오는 22일로 예정된 포항~울산 고속도로 부분 개통을 앞두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및 공한지 등을 돌며 3t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오천읍은 오는 2016년 1월까지 가로환경 정비반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달년기자] 포항중앙여고(교장 서민형)가 학교 간 국제교류를 통한 세계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의식을 고취하며, 문화의 상대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학생들에게 함양시키기 위해 국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는 오는 20일부터 베트남 하노이대사관의 도움으로 하노이의 Viet Duc ..
올 한해 꾸준하게 활황장세를 이어온 포항 경주, 경산 구미 등 경상북도 일대 아파트 시장이 최근 들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특히 내년엔 프리미엄도 사라지고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대출 이자 부담도 늘어나면서 분양 열기가 사라질 전망이다. 7일 전국 부동산전문법인인 '부동산와 대구·경북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 매매가격 월간 변동률은 지난 9월 이후 오름세가 급격히 줄어들더니, 지난달 –0.03%로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세가격 변동률 역시 하반기 들어 상승폭이 점점 둔화됐고, 지난 11월에는 –0.01%로 올해 첫 내림세를 보였다. 경북 아파트 시장은 내년 2월 경북도청이 이전하는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를 중심으로 올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왔다. 또 부동산 시장의 전국적 활황세와 저금리 기조로 시세가 비교적 저평가돼온 포항, 구미, 경산, 문경, 영주 등도 수요층이 가세하며 거래가 급증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들 지역은 여전히 매도호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대체로 입주물량이 증가해 저가매물이나 급매물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정운영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역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비정상의 정상화 확산을 위해 서민생활, 공공부문, 규제․관행, 법질서 정상화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4일 2층 회의실에서 총 15개교가 참여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사업 추진에 따른 후반기 컨설팅을 실시했다.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학교교육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학부모 인식 전환과 현장 컨설팅을 통한 학부모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 학부모회 간의 다양한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학교-학부모가 함께 하는 참여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각 학교별로 실시한 우수사례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와 사회가 삼위일체가 돼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교육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동걸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부모님의 관심과 역할이 자녀교육과 학교교육에 적극적인 참여 활동들이 행복하고 나눔이 즐거운 상주교육을 지향하는 것과 일치되고 있다”며 “그로 인해 학교생활이 즐거움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학부모회가 앞장 서 줄 것과 학부모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경산시의회 안주현 의원이 수탁기관 관리강화로 인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개선방안에 대해 발의했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3일 정례회 제1차 행정·사회위원회에서 '경산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안주현 의원이 대표 발의해 수정의결 했다. 이번 조례안 개정 배경은 민간위탁 사무에 대해 재위탁 등을 하는 경우에도 의회의 동의를 얻도록 명시하고 수탁기관의 실적평가 등을 규정해 민간위탁 사무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개정될 주요내용은 △민간위탁 사무의 재위탁 및 재계약 시 위탁만료일 3개월 전까지 의회의 동의를 얻을 것과 △수탁기관 선정 시 재계약에 대해서는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적격여부를 결정하도록 규정하며, 민간위탁 사업의 성과 측정을 위해 연 1회 이상 성과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기존 수탁기관과 재계약 하고자 할 때에는 위원회 심사를 거쳐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도록 규정하는 것을 담고 있다. 한편, 발의된 개정조례안은 오는 16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수탁기관 관리 강화를 통해 위탁사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며, 민간의 전문성과 운영기법을 접목시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돼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시민 중심의 책임시정이 구현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