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오천읍사무소(읍장 정봉영)는 지난 4일 ‘깨끗한 오천만들기’ 캠페인을 전개, 오는 22일로 예정된 포항~울산 고속도로 부분 개통을 앞두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및 공한지 등을 돌며 3t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오천읍은 오는 2016년 1월까지 가로환경 정비반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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