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지난 2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울릉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초등학교 지도교사, 학생 등이 참석해 교내 학교폭력 추방과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내 순찰 등 학교폭력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해출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이 치안리더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격려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26일 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회원과 담당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봄맞이 선진지 견학 및 현장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충남 태안군 옹도에서 이성수 동장은 “모든 회원이 화합해 생활속에 자연보호활동으로 녹색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나혜란)은 자녀와 부모 사이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정의 올바른 교육 및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부모교육의 첫 강좌는 독서지도 전문가로 입소문이 자자한 청어람독서코칭센터 장서영 대표의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는 읽기·쓰기 지도법’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오는 5월 17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번 강연이 그동안 책읽기와 글쓰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참가신청은 5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woaini0209@korea.kr) 또는 김천시립도서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참조하거나 사서담당(☎437-7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는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 총 20개 분야 7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27일에는 구성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구성면 현장민원실에서는 네일아트봉사단이 연세 드신 분들이 젊은 날의 아련한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손을 어여쁘게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장수사진, 수지침, 이·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 20개 분야의 민원을 해결해 시민들로부터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김천시 관계자는 “종합민원 3.0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동 지역에 비해 원거리에 있는 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11일에는 부항면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령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27일 고령초등학교를 사전 예고 없이 방문, 식재료 검수과정과 급식시설, 급식종사자의 위생관리,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 여부 등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소 소독실시 여부와 식재료(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전처리 관리 여부, 조리시설 및 기계․기구류의 세척․소독 등 청결관리 여부, 식품 보관기준 및 유통기한 준수여부, 작업위생 및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김형수 교육장은 "위생ㆍ안전 점검 후 배식 활동 및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급식 만족도 등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교급식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노고를 격려, 위생관리가 소홀 할 경우 자칫 식중독에 노출 될 수 있다"며, "식재료검수, 급식시설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적극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경찰서는 27일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성과지표 분석 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올 상반기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향후 고령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과 함께 각 기능별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여경동 서장은 “보고회를 통해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을 위한 눈높이 공감 치안에 주력해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기본근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북도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27일 고령 일원에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정활동은 경북도 농수산위원회 위원 11명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고령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개실마을을 방문, 사업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령군은 지역을 찾은 농수산위원들에게 지역의 대표적 6차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개선방안과 건의사항등에 대해 논의했다. 6차산업 기반마련을 위해 쌍림면 합가리 개실마을 내 바닥면적 330㎡의 전통한옥형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해 도비 4억 원 지원과 농업 6차산업의 중심역할인 가공·유통관련 시설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 농산물운반상자 교체를 위해 도비 1억 1천500만 원 지원을 건의 했다. 도 농수산위원회 정영길 위원장은 "농업은 결코 농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것으로 6차산업 촉진을 위해 관계기관 연계협력으로 신성장산업으로 발전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9일 오후 3시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선비도시 비전 선포식'에 참석.
최근 영주 가흥초등학교(가칭)가 오는 2017년 개교함에 따라 그 활용방안으로 부상한 영주초등학교 이전·재배치안을 두고 영주 지역 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영주교육청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표적인 학교로서 영주초의 이전·재배치안은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지역교육계에 최대 이슈로 나타날 전망이다. 게다가 그동안 반대 입장을 보여 왔던 총동창회 측에서 찬성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주지역 최고(最古) 역사와 최대 규모의 졸업생을 자랑하는 영주초등학교(교장 장태동)의 이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처럼 영주관내에서 초중고를 통틀어 명실상부 100여 년 전통을 지닌 영주초등이전을 두고 영주교육청과 영주초 학부모, 영주초 교사간 의견이 갈리는 이유는 일부 교사들이 자녀들의 등교 문제등을 이유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교육청은 올 들어 가흥초등 대신 교명과 학적, 동창회 기수 승계 등 영주초등의 역사성과 영속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정해 영주초등의 가흥초등 이전 방안을 꾸준히 제기했다. 이에 영주교육청은 지난 14일과 19일 지역 내 시내지역 7개 초교 중 최저 학생수인 영주초가 (가칭)가흥초로 이전.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해 학부모(병설유치원 포함), 학교운영위원, 동창회, 주민 등 지역관계자의 의견을 반영,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주교육청은 지난 2월 영주초에서 학생들을 통해 학교 이전이 아닌 통폐합 찬성, 반대에 대한 설문지를 학부모들에게 보낸 결과 88%의 학부모가 반대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4월중에에 찬반 설문조사를 추진하려 했지만, 오는 5월중순으로 연기를 하면서 학부모와 학교운영위등 지역관계자들 에게 이해를 구하는 설득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영주초등은 지역 최고 역사를 지녔지만 도심 인구가 급감하면서 660명 규모의 시설에 비해 현재 재학생은 301명에 불과하다. 실제로 내년 3월 입학예정자원을 조사해 본 결과 18명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교육청과 총동창회는 교육재정 절감과 교육환경 개선, 폐교 방지 등을 위해 가흥택지 지구로의 이전에 적극적이다. 영주초 총동창회측은 "먼 미래를 내다볼 때 학교명과 학적을 그대로 옮겨 계속 후배들을 양성하고 학교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라고 전했다. 영주교육청은 영주초등을 가흥택지 지구로 이전하면 영어체험 센터도 동시에 이전하고, 희망에 따라 인근학교에 전학을 하거나 통학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영주교육청 이성호 교육장은 "영주초등은 영주 교육의 미래로 이번 영주초등 이전은 영주교육의 주춧돌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전하는 영주초등은 현대식 교육환경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영주지역 학교별 학생수 편차를 줄여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명품 수박의 고장 우곡면에서 수박이 27일 첫 출하됐다. 이날 출하는 우곡면 봉산리 최송기(52) 씨가 재배한 봉산리 소재 2천600㎡(800평) 논에서 평균 9kg 정도 수박 1천600개를 수확, 서울시 가락동 중앙청과에 경매로 출하 됐다. 이번에 첫 출하된 수박은 지난 1월 1일 정식한 스피드품종으로 가격과 수확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이어가기 위해 우곡명품수박재배를 위해 교육과 기술공유로 명품수박개발에 여념이 없으며 올해 우곡면 수박 총 재배면적은 279호 250ha로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했다. 한편, 우곡그린수박에서는 오는 5월 12일 직판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28일 영주시는 축산분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융복합 확산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분야 ICT사업은 축사 온·습도, 환기 상태를 원격에서 자동관리해 가축 생육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개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해 그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9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군 체육회 이사회'에 참석.
28일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김병호)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선진학교 현장 탐방' 일환으로 지난 26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들의 현장 방문은 교육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교직원을 격려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학교장의 브리핑을 통해 특성화, 전문화된 항공기술교육과 인성중심의 교육활동, 분명한 졸업 후 진로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짧은 기간에 우리나라 항공특성화고등학교 중에서 높은 위상과 경쟁력을 갖춘 경북항공고 교직원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교육위원들은 학교의 현안 사업인 '항공실습장 강의실 확충', '생활관 증축' 등 제반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학교발전에 대한 많은 조언을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교육위원 일행은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북항공고의 62주년 개교 기념일이며, 육군본부로부터 항공정비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용으로 500MD 항공기 1대를 지원받아 처음으로 위원들이 시승할 수 있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500MD 항공기는 현재 군에서 경무장공격헬기로 대한민국의 영공을 책임지고 있는 항공기이며 엔진과 각종 계기, 항법장비와 모든 항공기 장비들이 장착된 상태로 도입, 현장 학습 위주의 교육을 할 수 있어 졸업후 군 특성화를 통한 군부대에서 항공정비사로서 즉시 실무에 적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병호 교장은 “학교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경북에서는 항공분야 직업교육의 유일한 경북항고가 우리나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항공정비사 양성기관이 될 수 있도록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와 함께 "학교운영상 제반 현안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은 지난달 27일 봉화읍 내성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인솔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아이들의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예방교육으로 안전사고의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했다. 특히,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사 및 학생 스스로 주체가 돼 실전체험을 통한 대응능력 과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달 27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마을에서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림청과 마을주민이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산촌환경 개선 운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하천 경관개선을 위해 산벚나무 70주를 식재하고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점을 감안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정부3.0 가치를 실현하고 산촌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산촌마을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청내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자 심사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전송된 자료를 심사해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이용한 학생 교육비(고교학비, 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정보화지원비) 심사방법, 선정결과 SMS 통보방법, 학생전출입자료 처리방법 및 각종 민원 해결 방안 등을 마련키 위해 실시했다. 마원숙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비 지원 심사방법 등을 충분히 숙지해 업무처리과정에서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담당자들의 세심한 주의와 확인”을 당부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지난 27일 휴게소 식당가의 음식 맛 개선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휴게소 순회 맛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맛 평가는 모기업인 ㈜바이오시스 산하 5개 휴게소 조리실장들이 참석해 와촌(포항)휴게소, 청통(대구)휴게소, 금왕(평택, 제천)휴게소, 벌곡휴게소 5개 휴게소 식당을 순회하면서 각 휴게소 음식의 맛, 품질, 가격 등을 서로 평가하고 각 휴게소의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키 위해 맛 평가를 실시했다. 이한봉 와촌(포항)휴게소장은 “이런 기회를 년중 행사로 실시해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300만 경북도민의 대축제인 ‘제54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영천시체육회(회장 김영석)는 28일 영천체육관에서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종목별 회장,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결단식을 개최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될 제54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에 시 선수단은 21개 종목에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타 시 선수단과 선의의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시험인증 포럼에 참석해 포럼을 경청하고 영천항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
울릉군은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한방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사진> 건강교실은 울릉군보건의료원 한의사, 간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지역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건강강좌와 함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 의료 서비스이다. 강좌의 내용은 ‘중풍 예방’, ‘관절염 예방을 위한 한방 운동’ 외에도 ‘우울감 관리’, ‘한방 치매예방’ 등 노년기 정신건강 강좌 까지 다양하게 편성돼 있다. 보건의료원 신정발 보건사업과장은 “군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