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은 지난달 27일 봉화읍 내성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인솔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아이들의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예방교육으로 안전사고의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했다.특히,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소방서 관계자는 “교사 및 학생 스스로 주체가 돼 실전체험을 통한 대응능력 과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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