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9일 오후 6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2017년도 도민체전 개최 도시로서 대회기를 전달받아.
대구-포항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휴게소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료 풍선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와촌(포항)휴게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울 있도록 꿈을 상징하는 풍선을 무료로 나누어 줌으로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와촌(포항)휴게소장은 “앞으로 와촌(포항) 휴게소는 이벤트가 있는 휴게소를 만들 계획이며, 향후 이런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상에 소재한 청통휴게소는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휴게소를 찾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풍선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통휴게소는 매년 어린이날에 풍선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역시 청통휴게소 직원들은 막대풍선과 아트풍선을 만들어 나눠주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통휴게소 조희규 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뿌듯하며 고객 만족 최우수 휴게소에 걸맞은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해 ‘영천국민체육센터건립과 개방형 다목적체육관(금호중ㆍ공업고등학교)건립’ 등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립 공모사업에는 전국 총 10곳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30개 학교에서 신청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재정자립도에 따라 3년간 27억 원에서 33억 원을 지원받으며,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4억 8천만 원의 건립비를 1년간 지원받는다. 영천국민체육센터
울릉군,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한마음회관에서 어린이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94회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면서 과일꼬치, 추러스, 팝콘 등 간단한 간식거리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모범어린이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총 15명의 어린이가 상패를 받았다. 축하공연으로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과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으로 교육적인 볼거리도 제공했다. 특히 ‘케리커쳐’, ‘초상화그리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행사를 운영해 풍성한 시간이 됐다. 최수일 군수는 “육지에 비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부족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청송청년회의소(회장 권상희) 주관으로 ‘어린이날 걷기대회 및 놀이한마당 대축제’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음의 키가 크는 어린이! 함께 크는 청송’이란 슬로건으로 오전 10시 청송군민운동장에서 1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함께 청송군문화예술회관까지 2.5km를 걸었으며 도착지인 문화예술회관 전정에는 다양한 체험코너가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식전행사는 에어바운드 놀이를 비롯해 합창단 공연, 댄스공연 등이 이어 졌으며 문화예술회관 전정에서는 소방안전체험과 가족문패 만들기, 풍선아트, 캐릭터 인형과 함께 즉석사진 찍기 등 20여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에는 가족이 함께 신나는 체험시간을 보냈다. 이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가족노래자랑과 가족애니메이션 상영, 행운권 추첨을 통해 드론 10대와 자전거 30여대 무선조정 RC카 등 200여 점의 푸짐한 상품이 어린이들에게 지급돼 기쁨은 배가 됐다.
영양군은 지난 3일과 4일 발생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4일과 5일 양일간 공무원 400여 명이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 권영택 군수를 비롯한 군청 소속공무원들은 석보면 포산리 신모씨 농가를 비롯한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 고추, 배추, 담배 등 30여ha의 비닐 재피복과 비닐하우스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어린이날 휴일도 반납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선 권영택 군수는 “400여 공무원들의 땀방울이 강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영양군 영양읍(읍장 김혁래)과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이 지난 3일 도·농 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양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80여 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자매결연 협약식은 도․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을 약속하고 우수사례를 접목해 지역발전은 물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은 상호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해 주기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영양군의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확대는 물론 각종 축제와 행사의 홍보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혁래 영양읍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며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4일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의성군연맹(회장 권순락)과 산악사고 공조 체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급증하는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인명구조활동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악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연락 및 협조,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의성소방서에서는 주요 명산에서 발생하는 탐방객 고립, 추락 등 각종 산악사고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은대기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군 지역 내 산을 탐방하는 등산객에 대한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소방서에서 자체 운영 중인 '등산목 안전지킴이'와 더불어 산악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사고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의성 안계초등학교(교장 이학승)는 지난 4일 교내 실습지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옥수수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계 초등학교 녹색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옥수수를 심는 방법을 알아가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봄기운이 가득한 이날 옥수수심기 행사에 참여한 3~6학년 학생들은 총 400포기 가량의 옥수수를 심었다. 학생들은 한명 당 모두 옥수수를 2-3포기씩을 직접 심어봄으로써 자기가 심은 옥수수에 애착을 가지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옥수수심기 행사에 참가한 한 3학년 한 학생은 “옥수수를 심는 방법을 알게 돼 신기하고 직접 옥수수를 심어보니 식물에게 사랑과 정성을 주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동교도소(소장 이경우)는 지난 3~4일 양일간 안동여자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준법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안동교도소 이현주 사회복귀과장이 학교 강당(꿈마루)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법질서 준수에 관한 교육과 교정행정, 교정공무원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였고 교정행정에 대하여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현 주무관은 “앞으로도 보라미 준법교실, 참관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지역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함양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가수 현숙 씨가 지난 3일 청송군을 찾아 자신의 13번째 ‘사랑의 이동목욕차량’ 1대를 기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기부모임) 회원인 현숙씨는 이날 청송군에서 4천200만원 상당의 이동목욕차량 전달식을 갖고 곧바로 청송읍 부곡리로 이동해 거동이 불편한 윤모(93) 할머니와 서모(92) 할아버지에게 목욕봉사도 실시했다. 평소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온 현숙 씨가 본격적으로 국민나눔가수가 된 것은 경기공동모금회 최신원 회장(SKC회장)을 만나면서부터다. 최 회장으로부터 아너 소사이어티에 대한 얘기를 들은 현숙씨는 3년 전 ‘효(孝 ) 사랑 나눔 디너쇼’에서 얻은 수익금 1억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경기 1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 기부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현숙 씨는 “어머니 병간호를 하면서 가장 힘에 부쳤던 일이 목욕시켜 드리는 일이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필요한 도움이 뭘까 고민하던 중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이동목욕차량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렇게 시작한 기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1대씩 총 13대에 이르렀고 현재 울릉도를 비롯해 제주도와 연평도 등 12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날 전달된 이동목욕차량은 청송군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게 되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증 장애인과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동수 군수는 “매년 사랑의 이동목욕차량 기증과 함께 목욕봉사를 하며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노래를 들려주는 현숙씨야 말로 진정한 나눔가수라고 생각한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현숙씨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앙상블 라 메르 에 릴(Ensemble La Mer et L‘¤le·바다와 섬 앙상블)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울릉군민회관에서 2016년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이 단체는 지난 2012년 5월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문화예술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1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에 의해 창립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해·독도에 관한 성악곡 ‘독도, 두 개의 귀’가 메조소프라노와 현악 4중주에 의해 연주된다. 바이올린, 첼로, 해금이 기악곡 ‘바다의 아침’도 들려준다. 이 외에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 Op.34와 슈만의 피아노 5중주 Op.44 등이 연주된다.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Ile)’은 프랑스어로 바다와 섬을 의미하는데 이는 동해와 독도를 은유한다. 이 앙상블은 매 공연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음악(성악곡과 기악곡), 시, 현대무용과 함께 사진작품을 발표했다. 예술을 통해 동해와 독도가 우리의 생활 속에 숨 쉬는 바다와 섬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이 이 모임의 목표다. 이함준 대표(전 국립외교원장)는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하면서 우리의 주권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국토관리사무소가 시설물 관리에 소홀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이하 관리사무소)는 지난 2011년 8월 영주시 가흥2동에서 장수면 두전리로 이전 하면서 기존 사무실에 대한 국가재산 매각을 거치지 않고 방임·방치해 주변을 우범지역으로 전락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관리사무소가 떠난 후 지난 5년간 관리되지 못해 노화된 건물은 현재 관리사무소가 발주한 각종 공사의 현장 감리단이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 빈 창고에는 차선 도색용 폐인트와 화학성 희석재를 함께 야적해 화재 발생 시 큰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봉화군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했던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공모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10곳의 지자치체와 30개 학교서 신청하는 등 1차 서류 심사, 체육시설 전문실사단 현지실사 후, 심사위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문화체육 관광부가 공모한 사업에 최종 선정 되면서 앞으로 국민체육센터 건립비용으로 3년간 총 33억 원을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지난 4일 석포면 소재 위치한 행복나눔센터 준공식이 박노욱 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013년 총사업비 62억 원으로 추진 중인 석포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12월에 착공해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준공됐다. 1층은 대회의실, 주방, 사무실, 소회의실, 동아리방등이 설치돼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 문화교실 등 면내 각종 단체들의 회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층은 건강관리실, 요가실, 샤워실, 트레이너실, 운동기구, 건강관리기구 등이 설치돼 있어 면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박노욱 군수는 축사를 통해 "행복나눔센터 준공을 통해 활기차고 특색있는 농촌만 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효율적 활용을 강조했다.
제14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가 지난 5일 봉화읍 소재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어린이,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봉화청년회의소와 전교조봉화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여는 마당, 축하마당 등 공식행사와 체험 및 부대 행사로 진행 됐다. 특히, 경찰 순찰차 및 119안전센터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마련된 20여개의 체험부스에서 어린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민선 6기 장욱현 영주시장이 취임하면서 시 산하 전공직자들에게 책임감과 솔선수범, 친절 등을 강조하며 시의 이미지 제고를 꾀했으나 시정방침을 비웃듯 일부 공직자의 언행과 갑질 논란이 1천여 명의 시 산하 전공무원들에게 누가 되고 있다. 갑질논란의 당사자는 영주시청 도시디자인과 전문건설 업체 담당 김 모 주무관. 김 주무관은 본인의 업무 숙지 미흡을 건설 업체에 떠넘기는가 하면 한술 더 떠서 “건설업 면허를 영업 정지시키겠다”발언을 해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했다는 것. 건설업체의 건설업 면허 정지는 사망 신고나 진배없다. 가뜩이나 일감 부족으로 진퇴양난에 빠진 업체에 김 주무관의 갑질 언행과 행동은 시민이 바라는 공직자로서의 소임과는 거리가 멀고 특히 민원인 위에 군림하려는 발상 자체가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김 주무관의 고질적인 갑질 발언과 일부 공직자들의 저질스럽고 고압적인 태도는 높아진 민의 만큼이나 하루빨리 고쳐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게 영주를 위하고 영주시민을 위한 업무이기 때문이다.
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가 최근 봉화군 봉화읍 농협군지부 앞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개최한 합동캠페인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에 나선 경찰관과 농협직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빈발 하는 보이스핑에 관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수사기관 사칭 송금 요구, 가짜금융기관 홈페이지, 대출알선 빙자 대포통장 개설 등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 발생시 신고요령 등도 안내했다. 주의영 서장은 "금융사기 주범들은 외국에 콜센터를 두고 점조직 운영함으로서 홍보를 강화해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온실가스 저감 등 사업효과가 우수한 협력사중 동반성장 효과가 기대되는 10개사를 최종 선정,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응모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설부문 시범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파리협약 등 온실가스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건축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금을 받아 그린 파트너십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린 파트너십 사업'은 협력사의 저탄소 전략수립 등 탄소경영 구축과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진단 및 개선활동을 지원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환경에 대한 의식향상 △에너지 누수가 많은 시설 및 장비 개선 비용 지원 △저탄소 공법 개발 △건설자재의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지원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한 성과 공유 등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건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