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석포면 소재 위치한 행복나눔센터 준공식이 박노욱 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013년 총사업비 62억 원으로 추진 중인 석포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12월에 착공해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준공됐다. 1층은 대회의실, 주방, 사무실, 소회의실, 동아리방등이 설치돼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 문화교실 등 면내 각종 단체들의 회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2층은 건강관리실, 요가실, 샤워실, 트레이너실, 운동기구, 건강관리기구 등이 설치돼 있어 면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박노욱 군수는 축사를 통해 "행복나눔센터 준공을 통해 활기차고 특색있는 농촌만 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효율적 활용을 강조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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