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경운대학교 11호관 대강당에서 제15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WHY?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가 주관해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새마을지도자대학과정을 개설하고 14기 878명의 새마을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새마을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새마을 휘장’을 수상하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과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남유진 시장의 살아있는 새마을운동 특강이기에 더욱 뜻 깊다. 남유진 시장은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은 여기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며,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은 근대화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계승되고 전파되어야할 소중한 미덕이니 숭고한 정신유산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주기 바라며, 나아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 구미가 새마을운동의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울릉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6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수, 부군수, 실과장, 울릉경찰서 각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해출 서장은 이 자리에서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맞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에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둘레길, 해안산책로 등에 방범 안전 시설물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울릉군의 지
<줄거리> 홍도는 오빠의 학업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기생이 되어 우림정에 들어간다. 홍도는 그곳에서 명문가의 아들 광호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훗날까지 약속한다. 광호의 집안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완고하게 반대하지만, 둘의 진심을 확인한 광호 부의 극적인 승낙으로 광호는 홍도를 신부로 맞이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를 끝내 못마땅하게 여긴 광호의 모와 동생 봉옥은 광호가 북경으로 유학을 간 틈을 타 음모를 꾸며 홍도를 집안에서 내쫓는다. 몇 개월 후, 북경에서 돌아온 광호는 모와 동생의 계획대로 홍도를 오해하고, 예전의 약혼자 혜숙과 다시 결혼을 약속한다. 홍도는 광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광호를 찾아가지만, 광호와 그의 가족들은 홍도를 박대하고 부정한 여자로 몰아세운다. 이에 충격을 받은 홍도는 결국 광호의 약혼자 혜숙을 칼로 찔러 죽이고 만다.
16일 예천군은 예천읍 중심상가의 도심기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여간 준비한 맛고을 문화의 거리가 지난 4월 벽천분수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지역 상인회의 협조로 예천군이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한 모범적 사례로 음식업소가 밀집된 좁은 골목길에 전선지중화와 보도정비, 간판정비, 경관가로등 설치, 6070벽화, 벽천분수, 벤치 등 시설물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도청이전으로 도청 직원들에게 맛고을 문화의 거리가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 점심시간은 물론 일과 후에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예천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연휴기간 중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주민들은 깨끗이 정비된 거리와 형형색색의 조명, 향수를 자아내는 6070벽화, 상상력을 불러오는 휴게공간 등을 흥미롭게 감상하며 삼삼오오 모여 재미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아가는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이미 타 자치 단체에서 많은 견학을 오고 있으며,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전선지중화 공사를 짧은 기간 내 완공했다는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 보였다. 군 관계자는 “맛고을 문화의 거리 완공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나 외지인들이 급증 할 것으로 보이며 예천의 특색을 가진 맛깔스런 음식과 보다 친절한 자세로 손님을 맞이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체육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약 88%의 공정율이 진행됨에 따라 올 상반기내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은 성주읍 대흥리일원 11만3천70㎡ 면적의 부지(본부석 및 스탠드 2천900석, 육상트랙 400m 8레인, 잔디광장, 주차장 등)에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어 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도모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김항곤 군수는 "지난 12일 성주체육공원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준공 후에 보강공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것"을 당부했다. 또 "성주체육공원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정주의식 제고를 비롯 문화·관광기반의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7일 오전 10시 군청 전정에서 열리는 '2016년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현장훈련'과 오전 11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열리는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 장수대학 군수님 특강'에 참석.
구미시 지산동(동장 배영숙)은 지난 14일 발갱이들소리보존회 주관으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냈다. 혼자 불러 시름 잊고 여럿이 불러 흥을 더하고 들판을 울리는 발갱이들소리 고유제는 한 해 동안 풍년 기원과 조상대대로 전해오던 아름다운 전통의 소리를 문화유산으로 계승해 맥을 이어온 선현들의 노고와 애환을 추모한다. 1995년 5월 8일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27호) 유래비를 건립한 기념으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구미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내게 됐으며, 발갱이들은 고려태조 왕건이 백제견훤의 아들 신검을 항복 시켰으니 이곳이 역사의 발검 즉 발갱이들이며 오늘의 구미발갱이들소리로 불려진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17일 오후 2시 선산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3회 단계백일장대회'와 3시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 영상의료기기산업 동반성장 생태계조성 심포지엄'에 참석.
김천시는 17일부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미래의 마크를 양성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2016년 제1기 교육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만드는 (컵)드론 만들기, 3D프린팅으로 동화만들기, 내가 직접 만드는 친환경에코하우스 만드는 체험 에코빌리지 프로젝트 등 특별한 과학체험은 오는 6월 11일부터 토.일요일에 5차시 내지 10차시로 전액 무료로 실시한다. 또한, 리쏘페인(조명액자)체험은 현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가족단위체험으로 3D프린터와 다양한 채색을 통해 가족의 화목을 다질 수 있는 융합체험이다. 교육 신청은 부모와 함께하는 (컵)드론 만들기와 3D프린팅으로 동화만들기, 에코빌리지프로젝트는 과학관 홈페이지(gcsm.kr)에서 가능하며, 리쏘페인(조명액자)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 또는 054-421-2861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 행정정보과장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에의 교육프로그램은 특별한 체험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만큼, 교육내용을 함께해 주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창조적인 역량을 높이고 미래의 마크를 양성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7일 오전 11시 강북구에서 열리는 김천시 - 강북구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17일 오전 10시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울진지역자활센터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이어 오후 2시 근남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열리는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장욱현 영주시장은 17일 오후 4시 SK머티리얼즈에서 개최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대응 훈련'에 참석.
영주시 보건소는 오는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뇌졸중 극복의 일환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자가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간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가관리교실은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사전 사후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 혈압·혈당 측정법 알기, 올바른 약물 복용 실천, 합병증 예방관리, 식사요법,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평생 조절해야하는 중요한 건강문제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질환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뇌졸중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예방관리 및 조기발견을 위해 연중 자기혈관숫자알기 건강교실과 레드써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영농편의와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제방도로 확장공사를 복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 효마을 입구에서 환경사업소 까지 2.0km 구간은 포장폭이 3m로 협소해 사고위험이 많고, 농번기 지역 주민들과 자전거 이용객들의 갈등을 초래해 왔다. 이 제방도로는 2005년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설치해 이용되어 왔으며, 수년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기존 3m 폭에서 4m로 확.포장하여 오는 6월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Wee센터는 최근 2층 소회의실에서 효율적인 Wee클래스 운영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Wee클래스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날 협의회는 초중고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한 논의 및 Wee클래스와 Wee센터 간의 활발한 교류로 Wee프로젝트의 서비스 체계를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 날 협의회에서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각 학교별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 부적응 및 위기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성란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각 학교 Wee클래스 업무 담당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선생님들도 힐링의 시간이 되어 학생들에게도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초고령화 지역으로 알려진 영주시 영주동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력을 띠고 있다. 지난 14일 구성공원에서는 '할매'들이 주관하는 메밀묵 시식회와 프리마켓 행사가 함께 열렸다.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지구로 선정된 구성마을권역의 어르신들은 2015년부터 도시재생대학, 사회적 경제 기초 및 심화교육 등 관련 교육을 꾸준히 이수하고 '할매묵공장'과 '할배목공소' 등 도시재생을 위한 도심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도시재생사업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영주시청, 지역 주민센터, 소방서, 파출소 등의 관공서를 돌며 할매묵 공장에서 생산한 묵 시식회를 개최했으며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선비문화축제장에서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묵시식회를 열어 축제 방문객 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었다. 구성마을 도시재생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초·중·고등학교와 지역 공공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시식회를 개최하며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 홍보하고 '할매묵공장'과 메밀묵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구성마을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정관을 만들어 도시재생사업 추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 및 주기적인 회의를 개최하는 등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구성마을 주민들의 노력에 부응해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예비사업을 시행함과 동시에 구성마을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를 사회적 기업으로 설립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있다. 또한 할매 묵공장, 할배 목공소, 소셜다이닝, 순환형 임대주택 등 하드웨어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장욱현 영주시장은 “도시재생은 외형적인 환경 변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 열정에 의해 경기도 살고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매력적인 터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구성마을이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마을은 영주시내 도심 전망대 역할을 하는 구성공원을 중심으로 생겨난 마을로 조선시대 구성산성 터에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도심 속 공원이 된 구성공원은 과거 영주의 대표적인 명소였다. 현재 구성마을은 독거노인이 73.9%를 차지하며 무소득비율이 35%에 이르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주거환경과 생계기반이 바탕이 된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성마을은 2014년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도시재생 선도지역 추진실적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맛있는 산나물이야기’란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12회 영양 산나물축제가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산나물축제는 첫날 MBC 가요베스트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봄의 정취와 추억을 듬뿍 담아가게 했다. 축제기간 동안 제10회 지훈예술제와 제3회 전국분재예술대전, 외씨버선길 걷기축제, 제15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전국한시 백일장 등이 함께 열려 20여만 명의관광객들이 영양을 찾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양군은 산나물을 비롯한 지역특산물 20억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2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거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릉 저동초등학교(교장 정두현)가 경상북도교육청 인성교육중심 수업 선도학교 및 모델학급에 최근 선정됐다. 이 학교는 그간 학교생활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수업의 내용, 방법 및 평가 방식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협력학습, 토론교육 등 학생들의 수업 참여 확대를 위한 모델을 개발한다. 또 교사들은 수업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활동중심 인성교육을 확산함으로써 학생,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공개수업의 실천과 학생활동 중심 컨설팅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경북교육과 울릉교육의 교실 수업 개선에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정두현 교장은 “전 교원이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내실있는 수업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 포항사업본부는 최근 사업장의 잠재돼 있는 위험요소를 최소화해 자주적 안전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니어미스(Near Miss)’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니어미스’란 작업 중 작업자 자신 또는 동료의 불안전한 행동이나 설비, 기계의 불안전한 상태 등으로 인해 일어날 뻔했거나 요양 4일 이내의 경미한 불휴업 재해를 의미하며, ‘잠재 위험요소’ 또는 ‘앗차사고’라고도 말한다. 에어릭스는 ‘잠재위험 발굴을 통해 자주적 안전활동을 확산하자’ 라는 구호 아래 정기적으로 ‘니어미스 발표대회'를 열어 모든 직원이 현장의 위험요소를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통일 한국을 위해 모인 ‘하나통일원정대’의 독일 원정을 지원한다. 이 원정대는 탈북청년모임인 ‘with-U’가 주축이 됐다. 하나금융그룹과 G&M 글로벌문화재단의 후원,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의 협력으로 탄생된 통일기원 합창 원정대다. 원정대는 독도를 출발해 독일 베를린 장벽에서 독일 통일 당시의 감동을 체험하면서 평양에서 하나 된 조국의 통일을 노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최근 서울 마포구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개최한 발대식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