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체육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약 88%의 공정율이 진행됨에 따라 올 상반기내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은 성주읍 대흥리일원 11만3천70㎡ 면적의 부지(본부석 및 스탠드 2천900석, 육상트랙 400m 8레인, 잔디광장, 주차장 등)에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어 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도모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김항곤 군수는 "지난 12일 성주체육공원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준공 후에 보강공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것"을 당부했다.또 "성주체육공원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정주의식 제고를 비롯 문화·관광기반의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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