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16일 오전 경북고 교정(호국동산)에서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경북중·고등학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학도의용군 전사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경북중·고등학교 총동창회와 대구지방보훈청은 자랑스러운 선배들을 뜻을 기리고 후배들이 본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학교 교정에 ‘학도의용군 6․25 참전기념비’를 건립하게 됐다. 오진영 청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이곳을 내외하는 많은 분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본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호국영웅들을 알리고 기억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DGB생명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3대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프리미엄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암보장형과 3대질병보장형을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보장성보험에는 없던 새로운 옵션인 페이백(PayBack) 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페이백은 보험료를 낸 기간 만큼 다시 보험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한 상품으로 건강보험과 연금 상품을 동시에 가입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환급 형태에 따라 만기 생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지급하는 만기환급형, 납입기간 완료 시점부터 매월 납입보험료를 돌려주는 생활자금형, 60세 생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지급하는 자녀사랑형을 선택할 수 있다.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는 지난 12~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에서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창의활동분야의 ‘청소년과 별을 쏘다’라는 주제의 부스 운영으로‘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진로체험, 미래성장, 창조경제, 창의활동, 안전체험 등 5개 주제 마당으로 구성돼 각 주제에 맞는 전시·체험부스 260여개가 마련됐다. 아동청소년지도과 서정은(여·2학년) 씨는 “청소년을 위해 박람회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청소년지도사가 되고픈 꿈에 한발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됐다”며 “상을 받아 더욱 기쁘고,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희망을 함께 키워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박호문 학과장은 “학생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가 한목소리로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의 통폐합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문경시의회 이응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6일 제19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의 통폐합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채택, 문경지사가 예천지사에 통합 되는데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날 문경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속적인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묵묵히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문경 농민들이 단지 조직의 효율을 위해 우리 지역의 농업기관이 사라진다는 현실에 크게 낙담하고 있다”며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의 이익이 아니라 농민의 편익과 농촌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공사의 고유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폐합 선정과정에서 어떤 원인에서든 예천이 유리하도록 한 경영지수 순위에 인위적인 수치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어 이에 대한 진실과 그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수뇌부의 현장 확인이나 문경지역 농업인 및 관련단체의 의견수렴도 없이 공사 측의 업무편의에 따라 졸속으로 직제개편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여건과 현실, 업무효율성 등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응천 의장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통폐합하는 것은 문경 농민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시민의 대표로서 8만 문경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한국농어촌공사의 독선을 철저히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4일 지하철 용산역·송현역에서 ‘달서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애물단지이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귀중한 물건을 서로 나누어 쓸모있는 보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달서나눔장터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운영한다. 물품 재사용의 소중함을 깨닫고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버리기에는 아까워 각 가정에 애물단지로 취급되고 있는 의류, 도서,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송현역 50, 용산역 60개 부스가 각각 설치되며,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053-634-4113),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053-585-6612)에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올해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장터는 해가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학교동아리, 봉사단체 등 총 3천642팀이 참가해 판매수입금의 30%(1천919만3천원)를 자율 기부(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해 달서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경제․환경․나눔문화 체험장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16일 오후 2시 적 공습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습․체험 위주로 초기대응을 강화하고 생활안전․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내용은 훈련공습 경보의 발령과 동시에 안내방송에 따라 직장민방위대원의 통제 하에 전 직원 및 민원인이 민방위 대피실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에 중점을 뒀다. 또 대피훈련 후 국가재난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자료를 활용해 화재, 산불,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류필수 교육장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수차례 걸친 미사일 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재 추진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해 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출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는 최근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와 푸른포항21 회원 20여명이 신광면 안덕1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 사과적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7일 오후 3시 대구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훈련)에 참석. 이어 오후 5시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되는 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사업비 기탁식에 참석.
대구시는 아름다운 경관, 문화유산, 축제, 음식 등 대구의 매력을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잘 표현한 사진을 국내․외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소재는 대구 관광지, 문화유산, 축제, 음식, 전통시장, 자연경관, 건축물 등이며, 하중도(유채꽃, 청보리밭, 코스모스), 서문시장 야시장, 컬러풀페스티벌, 치맥축제, 토마토축제 등 신규관광지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는 대구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작품은 2015년 10월 1일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1인당 3점까지 접수가능하고, 접수기간은 2016년 10월 17~31일이다. 수상작은 11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점(대구광역시장상, 상금 300만 원), 특별상 1점(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상금 100만 원) 등을 포함한 총 39점을 선정하고, 상금 1억4천500만 원을 지급한다.
한국가스공사는 17일 오후 5시 대구시청에서 2016년도 사회공헌 사업비 30억 원을 대구시에 기탁한다. 이 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재모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박재용 칠곡경북대병원장, 심재찬 대구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하기 전인 2013년부터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 1억 원, 2014년 장난감 도서관 2개소 조성, 취약계층 중고생 교복 지원 등 4억 원, 2015년 노숙인 실내무료급식소, 청소년 공부방 조성 등 총 1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사업 이외에도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파크 콘서트' 개최, 사회복지시설 내 빨래건조기 설치, 취약계층 난방비 후원 및 연탄보일러 교체, 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원 사업 등 총 9개의 새로운 사업에 2013년 1억 원 보다 대폭 증가한 3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와 바람을 반영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시행하여 대구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권영진 시장은 “사회공헌 사업비를 대폭 늘린 한국가스공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 등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대구시가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구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대구시는 국제사회의 물 이슈를 주도하고, 국내 물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을 창설하기로 하고, 국토부, 환경부, 경상북도와 함께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킥오프 행사 및 토론회를 17일 오후 1시 30분,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물주간 킥오프 행사에는 국토부 김경환 1차관, 환경부 백규석 기획조정실장,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여 대한민국국제물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내용은 국제물주간의 명칭, 개최시기, 개최장소, 조직위원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이어 국토부 김형렬 수자원정책국장이 ‘대한민국국제물주간의 방향 및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광주과학기술원 우효섭 교수 주재로 국제물주간 성공개최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한건연 경북대 교수, 진장철 강원대 교수, 박남식 동아대 교수, 박철환 서용엔지니어링 대표, 이정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킥오프 행사에 앞서 (사)한국물포럼주관으로 2015 세계물포럼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제7차 세계물포럼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국제사회의 물 문제를 주도하고, 세계적인 물산업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물주간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국제물주간’을 성공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16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ICT 미래 지능화시대 선도 및 글로벌 시장개척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산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결합되는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와 경제 전 분야에 걸쳐 ICT 기반 파괴적인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ICT 시장 전망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스마트카, 헬스케어,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핀테크 등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구시-한국정보화진흥원 두 기관은 모바일·소셜·클라우드·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신기술 결합과 융합이 속도를 더하고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ICT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IoT 테스트베드의 성공적 구축, 대구시 육성 첨단산업분야(의료, 미래형 자동차 등) 연구개발 및 ICT융합 기반 산업발전, 국민 체감형 서비스구현 및 정부3.0 질적 향상을 위한 전자정부 추진과 인프라 고도화, 지역기업·기관과 연계된 ICT 전문인력 양성 및 해외진출,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망 신기술 적용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데 합의하고, 협약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자동차산업 전장화·스마트화 대응 전통 자동차산업과 ICT 산업간 협업생태계 조성(헬스케어 연계 차량 안전 서비스 개발 및 실증사업 등), IoT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기술 확보, ICT 전문인력 육성으로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유지보수 지역기업 수행, 자가통신망 및 무선통신망(와이파이 존) 구축 기술지원, 공공데이터․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한 산업발전 및 사회현안해결과 함께 대구지역 대학생 IT봉사단 참여기회 확대, 개도국 ICT정책결정자의 대구방문 추진으로 지역 산·학·연·관 기관들과 네트워크 구축 및 신산업 발굴, 빅데이터 구축사업 기술지원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이 가능해져 지역기업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시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의 협약은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발전에 동참한다는 상생의 차원을 넘어 세계 최고의 ICT 기관과 의료, 미래형자동차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대규모점포시설 허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초사업자가 당초부터 고급호텔건립보다는 판매시설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포항시의 행정력낭비와 사업자의 재산적 손실차단을 위한 상생방안은 마련돼야 하지만 도시계획도로 폐도를 통해 호텔사업 등을 승인한 만큼..
포항남부소방서(서장 김학태)는 16일 ‘제401차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해 포항시청 지하 주차장에서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법령 안내 및 소소심(소화기‧소호전‧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효율적인 대처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박인락 소방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5분 이내에 시작돼야 생존가능성이 높아지며,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준비돼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이마트 경산점(지점장 이준엽)은 지난 13일 경산남천둔치 중방보도육교 교각 주변에 벽화를 그려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 의 일환으로 이마트 임직원 및 주부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마트 경산점 후원(330만 원)으로 이뤄졌다. 남천둔치 강변은 지역민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 받는 곳으로 교각아래 어두침침한 곳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아래 수놓은 벽화들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뤄 지역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준엽 지점장은 "지난해 경산시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지원,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바자회 수익금 기부, 난방용품 기탁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5일 관내 대도 경로당에서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힘든 어른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ㆍ미용 봉사를 펼친 뒤, 다과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이ㆍ미용을 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용실에 가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찾아가는 이ㆍ미용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 밀양시청에서 열리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추진과 관련된 영남권 4개 시도지사 간담 회에 참석.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1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4대악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한 확대간부대책회의를 실시했다.
경산시가 해충으로부터 자유로운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지난 13일 보건소에서 여름 모기 및 해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소독요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소독 장비점검 및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기가 전파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의 종류 및 피해상황에 대해 실시했으며, 분무소독과 연무소독의 방제와 위생해충개체에 따른 안전하고 자율적인 약품방제 방법과 연무방식 시 차량 운행속도를 저속으로해 지역에 골고루 방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특히 모기방제에 집중적인 노력을 지난 2월부터 정
임광원 울진군수는 16일 2017년 역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했다. 이날 임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관과 면담을 갖고 농어촌지역의 생활편익, 문화·복지시설 등의 종합적 시설 확충을 위한 ‘기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2017년도 국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김동명 홍보팀장은 “임광원 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공직자들과 함께 관련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