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마트 경산점(지점장 이준엽)은 지난 13일 경산남천둔치 중방보도육교 교각 주변에 벽화를 그려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 의 일환으로 이마트 임직원 및 주부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마트 경산점 후원(330만 원)으로 이뤄졌다. 남천둔치 강변은 지역민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 받는 곳으로 교각아래 어두침침한 곳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아래 수놓은 벽화들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뤄 지역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준엽 지점장은 "지난해 경산시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지원,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바자회 수익금 기부, 난방용품 기탁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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