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총경 김국선)는 지난 18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M.T.B 체험을 통한 인성함양과 건강관리를 위해 상호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하고 상호간 발전과 교류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행사 개최 시 교통관리 및 범죄예방 활동 등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국선 경찰서장은 "양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함께 노력해 안전한 영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청송군이 노약자와 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행복맞춤콜’을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행복맞춤콜은 일명 장애인 콜택시로 휠체어 탑승차량 2대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 2급 중증장애인(휠체어 장애인 우선)과 보호자, 특별교통수단이 필요하다고 군수가 인정하는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 택시요금의 50%인 기본요금 1천400원(2km)에 추가요금은 139m당 50원으로 관내외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고 대기료(500원/30분)와 도로이용료, 유료주차장 이용료 등은 별도로 사용자가 부담한다. 특히 청송군은 교통약자들이 가고 싶은 곳은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도록 타 자치단체와는 달리 운행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실질적이면서도 폭넓은 이동권을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행복맞춤콜은 예약제로 운행되며 효율적인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위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송군지부에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콜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성주공공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자유학기제 정책 공감대 확산과 교육의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과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학기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교육청 단위 학부모 지원단을 구성하고 ‘꿈과 끼’ 발현을 위한 꿈의 방향 및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이 갖추어야할 미래 핵심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는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자유학기제는 어떠한 제도인가 △자유학기제에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이해를 나누는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헌희 교육장은 "교육의 지향점은 나무가 아니라 숲이다. 지역의 모든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울창한 숲이 될 때, 비로소 나무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18일 청렴동아리(청솔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인이 많이 찾는 형사계, 지능팀, 교통조사계 사무실을 찾아 청렴베너를 설치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활동 유공직원에게 경찰서장 장려장을 전달하고 신뢰 받는 청렴경찰 구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여경동 서장은 “실질적인 청렴도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실제 국민과 접촉하는 현장 직원들의 업무태도와 의식개선이 중요한 만큼 청렴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사건처리 청렴모니터링과 청렴 우수직원에 대한 고령 청렴폴(POL)선발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경찰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 도심지 맹꽁이 보호가 절실하다는 지적(본지 5월 13일 4면)에 대해 대구 지방환경청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는 지난 13일 포항 기상대 입구에 맹꽁이 산란지가 있지만 포항시가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포항시는 즉각 조사에 나섰고 송도 기상대부지 내에 맹꽁이 서식지가 있는 것을 파악했다. 실태조사를 통해 포항시는 보호지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환경부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구지방 환경청에 맹꽁이 서식지 조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빠른시간안에 맹꽁이 서식지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그곳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게 되면 포항시도 후속 대책에 나서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적극적인 보호 대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포항시청 환경과 김기수담당은 "보호구역 설정은 환경부 소관이라 대구지방환경청에 실태조사를 요청한 상태이다. 조만간 조사날짜가 정해지면 환경단체, 지역언론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좀 더 자세한 실태파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기상대는 지난 2011년 담벼락 안쪽 습지에 멸종 위기종 2급인 맹꽁이가 집단 서식하는 것을 발견하고 팻말과 함께 300m² 부지에 보호 팬스를 설치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습지는 물이 말라 숲으로 변했고 맹꽁이는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있다
포스코대우가 최근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대륙별 지역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2일 포스코대우에 따르면 지난 17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세계 6개 지역에서 2016 지역전략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륙별 전략회의는 전세계 100여개의 네트워크를 가진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주요 회의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 10여명이 17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각 대륙 6개 거점을 7월 초순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전세계 50여개국에 파견돼 있는 해외지사·법인책임자 등 100여명과 함께 지역별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을 수립한다.
고령군은 지난 18일 운수면 신간리 소재 일원에서 지역 내 관계공무원을 비롯 농・축협직원, 경종・축산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작물 수확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벼 입모중 파종을 통해 생산된 사료작물의 성공적인 재배현황을 농가, 조사료 생산단체 등 대상으로 홍보하고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과 이용을 확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국내개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품종 특성설명과 재배확대를 위한 홍보, 사료작물 예취, 곤포사일리지 제조 시연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품질도 우수하고 수량이 많아 재배면적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농협경북지역본부, 고령성주축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사료 재배면적확대 및 조사료 자급화 달성을 위해 고령군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은 16일부터 20일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현장감 있게 열고 있다. 해상 인명구조 훈련,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비한 전반적인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펼치고 있다. 특히 많은 인원이 승선하는 낚시어선 화재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 해양사고 구조훈련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해양사고 발생시 인명구조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해경은 유관 기관과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나누고 익수자 구조와 응급처치, 어선 화재 진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특히 조난자 생존 골든타임(GOLDEN TIME)을 놓치지 않도록 최단시간 인명구조 숙달훈련에 돌입하고 있다. 또 긴박한 해양사고 상황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해양구조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동해해경서는 경비함정 9척, 고속단정 5척을 투입하고 해군, 소방서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개최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국민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20일 오전 10시 우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우곡면민 한마음 축제에 참석.
성주군 금수면은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인 금수면 명천리 아랫수름재 입구에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명천리 아랫수름재 일대는 각종 생활쓰레기, 폐가구, 폐가전 등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무단투기지역에 설치했다. 그동안 주민들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해왔으나 불법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던 지역이었는데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감시카메라를 시범적으로 설치한 결과,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시키는데 기대이상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스마트경고판은 태양광을 이용한 절전형으로써 300만화소의 고화질 녹화, 경고 음성안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별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투기 지역 및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실시해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쓰레기 처리비가 해마다 상승함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뿐만 아니라 쓰레기 줄이기에도 주민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 등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에 나와 우리 가족부터 실천한다는 생각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제38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 대표로 출품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이 모두 입상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과학교육원이 주관해 최근 개최한 이 대회에서 김소은(우산중·3학년) 학생은 '부력으로 부응'이란 발명품으로 특상을 입상해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예희(남양초·5학년) 학생은 우수상, 권아경(천부초·2학년) 학생은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한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도 지도논문대회에서 2명이 입상했다. 유상현(우산중) 교사는 도 1등급, 이재철(남양초) 교사는 도 2등급을 수상했다. 서정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탐구의지와 지도교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고 격려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올해 밴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19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오준 회장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제정한 ‘밴플리트 상’ 2016년 수상자로 선정돼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 1992년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제정해 매년 한·미 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한·미 양국의 협력 및 교류증진에 힘써온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연례 만찬을 통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지부장 김종기)는 해외시장의 이해도가 높고 현지 지원이 가능한 민간전문회사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산업’은 해외현지의 전문기업으로 49개국에서 활동 중인 135개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해외시장조사, 바이어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천769개 기업에 지원했으며, 현지 법인설립 331건, 기술제휴 399백만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청도축산농협(조합장 최위호)은 지난 18일 축산물 종합 판매장인 '축산물프라자'를 건립해 이날 개점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개점식에는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겸해 개최됐으며, 이승율 청도군수, 청도.영천지역구 이만희 국회의원 당선자, 농협중앙회 권기승 경제부본부장, 지역 농ㆍ축협조합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청도축산농협 축산물프라자는 2천 평 부지에 기 준공된 사료창고 건폐율을 제외한 연건평 916㎡(276평)로 지상1층 458㎡(138.5평)은 축산물 및 가공품 판매장으로 지상2층은 458㎡(138.5평)으로 1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셀프식당 시설을 갖추었으며, 조합원 및 지역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축산농협 한우브랜드 ‘진짜맛있소’의 우수한 한우고기를 값 싼 가격으로 공급하고 지역 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최위호 청도축산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명소로서 지역축산의 중심 메카로 자
성주군 수륜면은 19~22일(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지는 성주생명문화 축제 (왕버들의 이야기)홍보를 위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축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륜면은 생명문화 축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직원들로 하여금 마을에 출장을 통해 홍보물을 배부 하고, 지역민들이 축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시키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 방송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수륜면장은 출근 동시에 직접 마이크를 잡고 소재지 내 마을방송을 통해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축제주요 행사내용을 지역민들이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으로 방송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백춘기수륜면장은 "지역주민 한분 한분이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현장에서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수륜, 행복한 수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립 청송야송미술관에서 지난 18일부터 열리고 있는 김우식 화백 초대전에 미술동호인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고향의 정겨운 초가 풍경과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옛날 시장풍경, 나라사랑 마음 등을 화폭에 담은 김우식 화백의 작품들로 내달 12일까지 이곳에 전시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47점이 전시된 이번 초대전은 서양화로 ‘고향’, ‘시장풍경’,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만세’, ‘옛 결혼식’ 등 작가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계기로 화폭에 드리워진 정겨운 고향 풍경이 관람객들에게 친근감으로 다가오고 있는 작품들이다. 김우식(70) 화백은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며 경북도 도전 초대작가, 한국교육미술학회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 4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그림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화가다.
19일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파파할머니의 미운오리 백조만들기가 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돼 장려상과 150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군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단체를 대상,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도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촉진과 함께 자원봉사활성화 및 지역실정에 맞는 우수 프로그램을 보급해 자원봉사의 질을 보다 향상시킨다는 것.
일본 시마네현은 2월 22일인 ‘다케시마(독도)의 날’행사를 중앙 정부 차원에서 개최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시마네현 미조구치 젠베에 지사는 18일 시마지리 아이코 영토문제담당상을 도쿄 내각부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요망서를 건넸다. 미조구치 지사는 이날 독도 문제 관련 여론 계몽과 국제사회에 대한 홍보자료 등도 요청했다. 이에 시마지리 영토담당상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점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마네현은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월 22일은 시마네현이 1905년 ‘고시 제40호’를 통해 독도를 편입한 날이다. 울릉=조영삼 기자
울릉군의회(의장 이철우)는 17~29일까지 제217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의회는 17일 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18일부터 26일까지는 조례 제개정 특별위원회 운영과 주요 사업장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27일에는 울릉군 범죄예방 환경설계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처리와 일주도로 건설현장 등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 보고서 채택건을 처리한다. 이철우 의장은 “제7대 전반기 마지막 임시회 회기인 만큼 지역 경제와 민생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회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8일 별관 1층 행복홀에서 포항시장애인복지회관, 포항한방병원, 포항시체육회, 등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재활증진사업 구축기반과 장애인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은숙 소장은 “작년에 실시한 재활사업이 관내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만큼 올해에도 실무협의체 개최를 계기로 각 기관이 연계해 보다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