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축산농협(조합장 최위호)은 지난 18일 축산물 종합 판매장인 `축산물프라자`를 건립해 이날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개점식에는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겸해 개최됐으며, 이승율 청도군수, 청도.영천지역구 이만희 국회의원 당선자, 농협중앙회 권기승 경제부본부장, 지역 농·축협조합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청도축산농협 축산물프라자는 2천 평 부지에 기 준공된 사료창고 건폐율을 제외한 연건평 916㎡(276평)로 지상1층 458㎡(138.5평)은 축산물 및 가공품 판매장으로 지상2층은 458㎡(138.5평)으로 1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셀프식당 시설을 갖추었으며, 조합원 및 지역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축산농협 한우브랜드 `진짜맛있소`의 우수한 한우고기를 값 싼 가격으로 공급하고 지역 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기로 했다.최위호 청도축산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명소로서 지역축산의 중심 메카로 자리 매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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