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부터 매주 주 2회 관내 재가 정신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긍정적 자아정체감 형성을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남구 관내에 거주하는 정신 장애인 중에 정신질환의 급성 증상이 완화돼 자해 및 타해의 위험이 없고 사회복귀에 대한 재활의지가 있는 사람이다. 고원수 남구 보건관리과장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신사회 재활 프로그램과 병원치료를 통한 약물치료를 병행 할 경우 병의 회복에 있어 더 효과적이다”면서 “정신과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많이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김귀석 목사(포항성산교회)가 최근 포항시목사회장으로 선출됐다. 포항시목사회(회장 안요한 목사)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포항성산교회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 김귀석 목사(포항성산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목사는 “교회 연합과 일치, 회원단합 도모, 지역복음화 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회장추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시목사회는 85개 교회 목회자가 회원으로 소속된 초교파 단체로 1980년 1회기를 시작으로 36회기까지 지역 목회자의 연합과 일치, 소양함양과 교제 등을 목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상직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최근 중구·남구에 예비후보자들이 난립하고 후보자간 비방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칭 친박, 진박 후보가 넘치고 있다. 이들의 정책은 무엇인가? 친박, 진박이 정책인가? 이제는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는 사람이 새누..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은 설날 전날인 7일까지 정상영업을 한 뒤 설날(8일) 하루만 휴점한다. 아울러 대구백화점은 29일부터 2월 6일까지 폐점시간을 기존의 오후 8시에서 8시 30분까지 30분간 연장한다.
최근 우리 사회의 재난은 특정된 장소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화재, 2014년 고양터미널화재 사고 이후 국민안전처에서는 공사장 화재 안전관련 법령들의 문제점을 보완, 제정ㆍ공포해 이미 2015년 1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제정된 ‘임시소방시설의 설치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화기는 모든 소방관서에 동의를 받아야하는 건축물 중 인화성, 가연성, 폭발성 물질을 취급하거나 발생시키는 작업장, 용접 등 불꽃을 발생시키거나 화기를 취급하는 작업장, 전열기구 및 가열전선 등 열을 발생시키는 기구를 취급하는 작업장, 폭발성 부유분진을 발생시키는 작업장에 설치해야 한다. 둘째, 간이소화 장치는 연면적 3,000㎡ 이상이거나 해당 층의 바닥 면적이 600㎡ 이상인 지하층, 무창층 및 4층 이상의 층에 설치해야 한다. 셋째, 비상경보장치는 연면적 400㎡이상인 건축물 또는 해당 층의 바닥 면적이 150㎡ 이상인 지하층
포항성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 1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은 내과부분에서 대표적인 질환으로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2014년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폐렴의 경우 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23.7명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65세 미만보다 약 74배 높다고 나타났다.
△김형목 경정 생활안전교통과장 △서기완 경감 청문감사관 △주경하 경감 경무과장 △이진수 경감 수사과장 △장문봉 경감 정보과장 △김해중 경감 생활안전계장 △박영진 경감 여성청소년계장 △박정호 경감 112상황실장 △고한순 경감 북면파출소장 △임해중 경감 죽변파출소장 △유병한 경감 울진파출소장 △황상호 경감 근남파출소장 △조정일 경감 평해파출소장 △김명훈 경감 후포파출소장 △김윤진 경위 기성파출소장 △장훈기 경위 금강송파출소장
3월 중순까지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는 새누리당의 발표에 따라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는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로 재직하다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포항남·울릉의 김순견 후보는 매일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김 후보는 전례 드문 추위와 강풍 등..
정부가 독도와 이어도 해역에 경비력을 강화한다.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격동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우리의 강력한 해양 영토 수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국민안전처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상 안전관리 대책 등 올해 업무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국민안전처는 우선 4월부터 남해 이어도 경비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진수된 5천t급 최신예 경비함정 이청호함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청호함은 지난 2011년 12월 인천 해상에서 불법 조업 단속에 나섰다가 중국인 선장의 흉기에 찔려 숨진 고 이청호 경사의 이름을 따서 건조했다. 길이 150m에 104명의 승조원이 탑승 가능한 해양경비안전본부 보유 함정 중 가장 큰 경비함이다. 이에 따라 독도에는 5천톤급의 삼봉호가, 이어도에는 이청호함이 ‘해양 영토’수호 주역을 맡는다. 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또 독도 권역의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4월에 고정익 항공기 CN-235 1대를 양양에 배치해 ‘양양 고정익 항공대’를 신설하기로 했다. 양양 고정익 항공대 신설로 김포(중부권), 서ㆍ남해권(여수), 제주(제주권)에 이어 4개 권역에 모두 고정익 항공대가 설치돼 우리나라 전 해역의 비상 상황 발생 시에 1시간 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 된다. /류길호ㆍ조영삼 기자
민족통일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천섭)는 지난 25일 포항티파니웨딩 2층에서 내빈 및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김천섭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천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7대에 이어 18대 회장으로 추대해주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통일 역군 배양운동과 함께 회원간 친목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우 민족통일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이병석 국회의원, 박문하 경북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대구본부에서 개최되는 한국노총대구본부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
국립대구과학관은 자유학기제를 맞아 개발한 '조이퍼니와 함께하는 과학기술여행 교육'을 29일 무료로 시행한다. '조이퍼니와 함께하는 과학기술여행 교육'은 학생들의 관심과 재능에 기초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꿈과 진로에 대한 탐색 경험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의 융합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 등 재난·재해현장의 소방차 도착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대구지역 소방관서 앞 29개 신호등에 출동전용 신호제어시스템을 설치하고 2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신호제어시스템은 소방차가 긴급 출동할 때 5분 안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차량 증가 등으로 현장 출동 여건이 날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을 지연시키는 구조적 출동 장애요소를 개선하고자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상호 협의해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긴급 출동 시 소방서(119안전센터)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5초 후 황색신호(3초 유지)로 바뀌고 설정된 신호로 제어된 후(40초 유지) 소방차가 교차로 등을 통과하면 다시 5초 후 신호가 복귀된다.
대구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소하천 5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올해 2월중 조기발주 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소하천 정비사업은 총 5개 지구 5.14㎞에 사업비 39억 원(국비 19.5, 지방비 19.5)을 투입하는 국비보조사업으로, 사업대상은 퇴계소하천(0.6㎞), 위천소하천(0.85㎞), 사방골소하천(1.26㎞), 교항소하천(1.43㎞), 매낙소하천(1.0㎞)으로 달성군에 소재해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은 상류가 산지로 하상경사가 심하거나, 집중호우 시 통수능력이 부족해 농경지 유실과 침수피해 우려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소하천의 효율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이번 소하천 정비는 기존의 획일적인 치수 위주의 정비에서 탈피해 생물서식이 가능한 생태옹벽, 징검다리, 쉼터 및 저류지 등을 설치함으로써 자연 친화형 하천으로 조성해 하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는 그동안 관리주체가 불분명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세천, 소교량 등에 대해서도 관리현황 등을 상세히 조사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예방을 위해 한층 노력할 계획이다. 김봉표 자연재난과장은 “소하천 정비사업의 주요 공정이 우기 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풍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자원봉사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능나눔 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80여개 단체의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해 총 2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 등록한 회원이 20명 이상인 봉사단체로서 수혜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신규 단체와 전문지식․기술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하며, 사업범위는 사회복지,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 녹색환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가능하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할 구·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서(단체소개서 및 사업계획서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27일 병문안 문화 개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보건복지부, 대구시, 대구시 북구청 및 대한병원협회 관계자가 모여 정부 3.0 정책 기조에 맞춰 ‘병문안 문화 실천을 위한 정부-지자체-병원 간 MOU'를 체결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실천의지를 함께 다짐할 계획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병문안객의 병실방문 금지원칙을 세우고, 환자안전과 병원 내 감염 예방, 건전한 병실문화 정착을 위한 쾌적한 입원병실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병문안객 병동 출입제한을 위해 진료시간외 시간에 병원출입구 통제와 별도 면회공간 운영 및 면회객 명부작성과 출입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면회실 관리 인력 채용과 환자 면회실 운영 TF팀을 구성해 병문안 문화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등 선도적인 병문안 문화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의 2016년도 첫 MOU(업무협약)를 시작으로 지역 내 선도 대형병원과의 MOU(업무협약)를 지속 체결해 병문안 문화 개선 노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환자 치료가 중심이 되는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병실 방문 병문안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일선 병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로 조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과 병원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내 병문안 문화 개선이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병원 내 문화 공간(힐링스트리트, 북카페)을 활용한 환경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6월 메르스 유행 시기에 병문안을 다녀온 환자가족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를 계기로 입원환자 병문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자와 병문안객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추구하는 건전한 병문안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다각도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5개 대형병원과 의사회․병원회 실무팀장급을 중심으로 한 ‘대구 병원문화 개선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무분별한 병문안 자제와 건전한 병실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지역 대형병원에서는 환자 입원결정시 병실 병문안 자제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배부하고, 병원 내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환자와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라디오 광고방송, 포스터 및 시내버스 광고 등의 대시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5개 대형병원 응급실에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했으며, 오는 2월부터는 응급환자 보호자 1인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지난해 연말 입원환자 병문안이 환자 치료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기본원칙으로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를 발표했다. 대구시도 오는 7월까지 보건복지부의 병문안 권고안 정착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 5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병문안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평일 1회(18:00∼20:00), 주말∼공휴일 2회(10:00∼12:00, 18:00∼20:00)의 방문 허용 시간제를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감염병 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해 병실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도록 한다. 이는 현재 경북대학교병원이 실시하고 있으며, 점차 지역 대형병원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27일 오후 2시 광주5·18민주화운동기록관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광주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세계기록유산 달빛(대구-광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장관(한국학중앙연구원 고등연구소 석좌교수)이 ‘5·18민주화운동기록물과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세계적 가치’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엄창옥 교수(경북대)가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세계사적 의미’를, 안종철 박사(전 광주시인권옴부즈맨)가 ‘5·18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과정과 의의’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은 김혜정 대구시의원, 조오섭 광주시의원, 김영철 계명대 교수, 이덕재 4·19혁명 유네스코등재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학술토론회를 마치고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광주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향후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광주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상호 지원하고, 세계기록유산 교류 전시회, 교류활동을 정례화하게 된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앞으로 국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소장기관과 국채보상운동의 전국화, 세계화를 위한 교류 전시회 등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16년도 대구지역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설명회가 28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 개방특허에 대한 설명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교육 및 특허 사업화 지원안내도 진행된다. 올해 추진하는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창출 지원사업은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에 따라 IP스타트업(Start-up), IP스케일업(Scale-up), IP스타(Star)기업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추진된다. 지식재산 경영에 입문하는 IP스타트업(IP 인식제고) 단계에서는 국내․외 출원을 중점 지원하고, 지식재산의 효율적 활용이 필요한 IP스케일업(IP경쟁력 강화) 단계에서는 특허맵, 시뮬레이션 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을, 지식재산 경영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IP스타(지속적 IP경영) 단계에서는 전담컨설턴트를 지정하여 3년간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한다. 대구시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5년간 54개의 IP스타기업을 선정·육성했으며, 올해에는 6개의 IP스타기업을 선정하고 3년 간 1억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특허맵 제공,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등 특허·브랜드·디자인에 대해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IP스타기업은 2월 3일까지, IP스케일업은 2월 26일까지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gu)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IP스타트업 및 IP스케일업의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등은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담당컨설턴트와 상담(053-242-8080~2)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갈수록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대구시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에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유가가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고 일때와 비교하면 이런 유가가 형성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급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국내 주유소 기름가격은 국제정세가 제대로 반영되질 않고 있다. 유류세 때문이지만 팍팍한 서민들의 삶을 감안하면 국민들의 불만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26일 2016년 상반기 경정·경감급 인사발령자 32명에 대한 자체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정은식 경찰서장은 “새 식구를 맞이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전입 경찰관들은 새로운 자리에서 현장에서의 안전과 주민을 위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