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3월 중순까지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는 새누리당의 발표에 따라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는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로 재직하다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포항남·울릉의 김순견 후보는 매일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김 후보는 전례 드문 추위와 강풍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연일형산 부추·시금치작목반 사무실을 방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특히 겨울철 농업용수 염분 함유 문제에 대한 농민들의 고충토로에 장시간 작목반원들과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 세르게이 스미르노프 러시아 네벨스코이 국립해양대학교 국제해양연구소장 등 주제 발표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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